[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가 과정’ 수강생을 오는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이 끝나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수료 후 창업에 대한 기본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사례로 이해하는 사회적경제 ▲사회문제 정의 및 사회적 목적 설정 ▲고객분석을 통한 사업모델 도출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사회 혁신과 투자 등으로 구성했다. 모집 대상은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후 2년 이내의 동구 기업으로 10팀 내외를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동구는 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수강생들이 다양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 준비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동구 사회적경제 시장 규모가 확대될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가 3년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 안에 홀로 쓰려져 있던 독거 어르신의 생명을 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CCC동구노인복지센터 소속 생활지원사는 지산1동에 거주하는 정모(87) 어르신이 안부 확인 전화를 받지 않자 어르신 신변에 이상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즉시 소속기관에 보고했다. 연락을 받은 소속기관 사회복지사는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취했다. 이후 경찰과 함께 거주지를 방문해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자마자 119로 구조요청을 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어르신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비롯해 독거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지원, 지역자원 연계 사업을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생활지원사가 주 2회 안부 전화와 주 1회 직접 방문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관이 한마음으로 신속하게 협력해 어르신을 안전하게 구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다”면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동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산수2동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호랑꼬두메 마을학교’를 성황리에 마치고 학교별 성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4월 관내 초등학생 학교 밖 마을 생태·환경 교육을 위해 율곡·장원초등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협약을 맺고 율곡·장원초교 1~6학년 40개 반 700여 명을 대상으로 교과 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생태 학습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날 전시회는 율곡·장원초교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환경 체험학습, 기후 위기 대응 마을환경 교육,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동네 한바퀴를 통한 마을 지도 그리기 등 그간의 교육 활동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마을의 자연환경과 오래된 가게, 우리 마을만의 특별한 자원들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우리가 직접 만든 마을 지도를 보고 많은 사람이 우리 동네에 놀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에게 마을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官) 주도가 아닌
[한국기자연대] 광주 광산구는 7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체계적 이행을 위해 구청장 주재로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담당 부서장의 공약 실천계획 보고에 이어 추진 과정 중 예상 문제점, 예산확보 대책 등을 논의하여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민선 8기 공약을 확정할 방침이다.
[한국기자연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7일 광주학운초 후문 일대에서 교통 안전 봉사 및 등교 맞이를 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꾸준히 교통 안전 봉사를 해 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광역시는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 시 관련부서와 자치구가 참여하는 ‘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를 운영해 신속한 원스톱(One-stop) 행정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한 전 과정을 시민,시의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추진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복합쇼핑몰 사업 제안 접수를 공식화했다. 광주시는 복합쇼핑몰 추진을 희망하는 민간사업자에게 신속한 행정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협의체에는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계되는 광주시 관련부서와 자치구가 참여한다. 앞으로 민간사업자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를 통해 복합쇼핑몰 설립과 관련한 법적 요건과 행정,기술적 사항을 사전적으로 검토하고 검토내용에 대한 시민 공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 검토와 시민 공개 과정 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서는 도시계획,환경영향평가,교통영향평가,상권영향평가,건축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일괄적으로 진행하는 원스톱(One-stop) 행정처리를 민간사업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한국기자연대] 광주 남구의회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엔젤하우스’와 ‘인애빌’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황경아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남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에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북구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7일 북구에 따르면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전남대학교 보조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해 북구민의 날(9.26.)을 기념하고 민주․인권․예향의 도시 광주 북구의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 짚풀 공예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기성가수를 제외한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6일 오후6시까지 동행정복지센터 및 북구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및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오는 22일 오후1시부터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예심을 거쳐 최종 본선 참가자 15팀 내외를 선발하며, 이어 24일 전남대학교 보조운동장에서 본선 녹화를 실시한다. 본선 녹화당일 박상철, 배일호, 이혜리, 박혜신, 이도진 등의 초대가수가 출연하며, 고(故) 송해 선생님에 이어 전국노래자랑 새MC를 맡게 된 개그우먼 김신영의 감칠맛 나는 사회로 진행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명실상부한 전 국민 최애 음악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우리 북구에서는 처
[한국기자연대] 광주 서구의회는 6일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공동체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경애 의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분들께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과일 및 생필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지 재차 확인하고 취약한 부분은 복지시책 수립에 반영하는 등 사회 안전망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제30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교육청이 6일 교육감실에서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와 혁신적 포용교육과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언어재활사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의사소통능력이 취약해 학교생활 적응 및 언어적 학습능력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어발달 치료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했다. 대상 학생들에게 전문적 재활(치료)과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서로 간의 역할을 강화하고 활발한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특히 양측은 ▲학교언어재활사 시범사업 체계 구축 ▲학교언어재활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사업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인프라 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 이은경 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지닌 언어재활사가 학교로 찾아가서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학교]언어재활사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