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부평구는 지난 15일,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로부터 지정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중구 답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이다. 후원 및 자원개발사업, 사회복지활동조사, 장학사업, 긴급생계 및 의료·주거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장 이상희 신부는 “인천광역시 약사회와 익명의 후원자분들이 보내주신 후원금을 기부자들의 뜻에 맞게 사용하고자 저소득 조손가정과 재가 한부모가정에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전달을 통해 기부하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 내 저소득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에 따뜻한 성금을 전해준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정후원금 지원을 계기로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와 부평구 간 협력을 통한 사회복지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구에서 추천한 지역 내 저소득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30세대에 대하여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각 가정에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현장체험학습비의 안정적이고 제도적인 지원을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학생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초6, 중2, 고2 학생으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과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 기준 초6·중2 학생은 25만 원, 고2 학생은 45만 원이다. 운영 기간은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이며, 지원 범위는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계획에 명시된 학년형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등이며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숙박형 체험학습과 비숙박형 교외 체험학습도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별 다양하게 운영되는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과 사회성 성장을 위한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를 경감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광역시·도, 기초지자체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의 처리, 만족도 등 대민접점의 민원서비스 전 분야를 평가하며 매년 평가등급을 발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5개의 평가 항목 중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에서 만점을 받아 ‘매우 우수’인 ‘가’등급을 달성했고, 종합평점에서도 지난해 대비 2.96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이 직접 챙긴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간담회, 17년 만의 고등학교군 전면 개정 및 학생성공버스 운영 등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한 선제적 노력과 지난해 대비 평가 기준이 강화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외부 위원을 위촉해 처음으로 실시한 민원조정위원회 등이 우수한 평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 전 직원이 적극적인 업무 자세와 관심으로 고충 민원 해결과
[한국기자연대] 인천 동구는 관내 저소득가정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수도권 가구는 대기환경개선특별법에 따라 노후 보일러를 의무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친환경 보일러는 기존 노후 보일러보다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보일러 교체 시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은 86%가 줄며 이산화탄소 배출 역시 약 17% 감소한다. 가스비는 연 최대 43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본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저소득층 취약계층으로 기존 사업대상이던 일반가구는 제외된다. 구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 가구에 60만원을 지원한다. 총 120가구가 교체 대상이다. 신청 방법은 동구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을 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세먼지 감소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대기질 환경을 개선하고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에 많
[한국기자연대]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지난 15일 인천 서구의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가족돌봄 청년을 위해 3,000만원을 지원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는 기관이다. 이상희 회장 신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위해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주민을 돕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연수구는 지난 15일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동호회 동행으로부터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동호회 동행은 2021년에 설립되어 633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매달 회원들이 5천 원씩 기부하고 사측에서 5천 원을 추가로 더해 모인 금액으로 저소득가구 등 불우이웃에게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이날 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전달받은 후원금 300만 원은 연수구 연합모금으로 예치되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정 동호회장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공장 소재지인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동호회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지역 내 외롭고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네이버밴드 ‘행복찾기’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밴드 행복찾기는 인천·경기지역 자영업자 400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상미 대표는 “남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주변의 이웃을 먼저 살피는 행복찾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어려움 없이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부부 중 한 사람이 신청일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 진단 부부로, 한약 복용과 침구 치료 등에 알레르기 반응이나 심리적 거부감이 없고 지정된 한의원에 내원 가능해야 한다. 대상자는 연 1회(3개월간) 1인당 120만 원 범위 내 한약이 지원되며, 치료 종료 후 3개월간 임신 여부 확인 등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박종효 구청장은“저출산 시대에 임신·출산·양육에 대하여 양방뿐 아니라 한방을 통해서도 난임부부가 난임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19~23일까지 ‘2024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공동체를 통해 마을을 가꾸고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600만 원이다. 모집유형은 마을가꾸기, 마을공동체 형성, 마을공동체 활동 등이며, 마을공동체를 지원하고 컨설팅하는 마을활동가도 함께 선발한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을의 환경과 경관 개선을 위한 ‘마을가꾸기’ 분야의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지난해 ‘구월1동 명성빌라 주변 마을가꾸기 사업’을 비롯한 ‘동인천중학교 담장 타일벽화 개선 사업’ 등 7개 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신청은 대상지에 거주하는 5인 이상의 주민이 함께 사업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해야 하며,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와 남동구 마을만들기 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말 지원단체와 사업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문제에
[한국기자연대] 강화군이 지난 14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업별 팀장 166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간담회는 2024년 사업을 시작하며 팀장의 역할 및 사업 운영 준수사항에 대해 안내 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올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총 3,530명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며, 이는 전년 대비 12%가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6년 만에 보수도 인상돼 공익활동형 참가자는 2만 원이 오른 월 29만 원, 사회 서비스형 참가자는 4만 원이 오른 월 63만 4천 원을 받게 된다. 노인 일자리 규모 확대 및 보수 인상을 통해 올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팀원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면서 안전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강화군에서도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