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연수구는 지난 15일 경기도 양평군 더 힐 하우스에서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과 자치 의식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 통합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실무 직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구청장과 소통’, ‘주민자치 직무교육’, ‘문화 탐방’ 등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사회의 봉사자로 현장에서 활동하며 느낀 고민과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대답하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구청장과의 소통’ 시간에는 연수구 재정의 어려움을 전달하는 한편 주민자치 예산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하며 이 시기를 민관이 함께 현명하게 헤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자리였으며, 소통 시간과 직무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연수구는 17일 오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지역 내 시험장을 찾아 주변 교통정리, 시험장 안내 등 지원활동과 함께 입실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날 연수여자고등학교와 연수고등학교를 방문해 “연수구의 미래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과 함께 수험생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앞서 전 날에도 이구청장은 그 동안 땀흘려 온 수험생들이 일 년동안 준비한 만큼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해 개인 SNS 등에 올리며 시험을 앞 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수구는 수험생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연수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천교통공사, 송도소방서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과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방화범으로 인해 지하철역 내에서 폭발화재 발생과 지하연계 건축물 대형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토론방식으로 재난 발생 후 상황 접수부터 대응 복구까지 부서별 임무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상황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상황별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 훈련에서는 처음으로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사용하해 현장에서 제대로 재난안전통신망이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상황전파시스템(NDMS)를 활용하는 등 초기상황 대응에 주력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안전한국훈련 주민참여형 교육의 일환으로 구청 1층 송죽원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VR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운영했다. ‘재난안전 VR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안전한 대처요령을 VR장비를 활용한 가상공간에 구현해 교육 참여자가 재난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교육이다. 지하철 화재대피, 소화기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인천시의회는 16일 시의회 의장접견실에서 허식 의장과 문경복 옹진군수,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의회·옹진군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의회 홍보 물품 구매 시 인천만의 특색있는 옹진군 지역특산물 우선 구매와 대시민 홍보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지역특산물 인지도 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보고 있다. 이날 허식 의장과 문경복 군수는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에 따른 행정지원 등 기타 세부 사항은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허식 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 고유의 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옹진군과의 상호 협력으로 우수한 특산물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상생 협력의 우수사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옹진군 특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옹진군 또한 노력하겠다”고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인천시의회와 함께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인천시의회 의장접견실에서 허식 의장과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시의원 및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의회·옹진군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협약은 시의회에서 홍보물품을 구매시 인천만의 특색을 담은 지역특화상품을 선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가에게 도움을 주며 지역 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식 의장은 “인천시의회는 17개 시도 의장단 협의회를 비롯하여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지역 특산물의 판로를 지원하고 농어촌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은 우수특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으며, 대표적인 특산품인 까나리액젓을 시작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옹진군 농수산업 육성프로젝트’와 ‘상생협약’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연수구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옥련동 소재 연수구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탁경옥 연수구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이웃돕기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지방보조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에서 배추 약 2,0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정성껏 담근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800여 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연수구새마을회에서는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만들기 위해 매년 김장봉사,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김장 봉사에 참여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의 정성이 담긴 이 김치들이 우리 사회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국내 스마트도시 선도주자이자 정부로부터 스마트도시 국가인증을 받은 인천시가 스마트도시 비전과 정책을 국제 사회에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광역시는 해외 출장 중인 유정복 시장이 11월 15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1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 토론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시가 주최하고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가 주관해 2011년부터 매년 11월 개최되는 SCE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이자 전 세계 스마트시티의 각축전이다. 전 세계 국가․도시․연구기관의 주요 인사와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스마트시티 분야 업체들이 참여함에 따라 차세대 모빌리티 영역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세계 각국의 도시 지도자와 국제적인 저명 인사 400여명이 모여 110회 이상의 크고 작은 토론회를 갖는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행사에 행사 주최측인 SCEWC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거버넌스 부분 토론회에 참가했다. 사회자를 비롯해 유럽․북남미에서 초청된 국제적인 저명 인사 5명과 함께한 토론회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46시험장인 인천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장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확진되지 않았지만 증상이 있는 수험생을 위해 마련한 분리시험실과 일반시험실을 둘러보며 준비에 미비한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한국기자연대] 연수구는 지난 11일 선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지역주민들과 치매선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따뜻한 동행 치매친화 뮤지컬 및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서 지난 8일 구청에서 개최된 뮤지컬 및 강연에는 구민 500여명이 참여해 ▲치매인식개선 홍보 영상 시청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 관람 ▲‘치매를 부탁해’ 저자 이은아 박사의 전문 강연 등을 선보였다. 이어 11일 치매선도학교로 지정된 선학 초등학교 대강당에서 2학년 학생들 8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을 아이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쉽게 각색한 ‘우당탕탕 할매들’ 공연이 이뤄졌다. 아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긍정적 치매인식을 조기에 형성하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이용해 즐겁게 치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를 통해 치매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과 대처 역량을 제고시켜 구민들과 함께 치매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치매 친화도시 연수구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이번 문화 강연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어르신들이 가장 편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0~11일 이틀간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정선군에서 ‘보육 교직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영유아들의 질 높은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시설 간 정보교환 등 소통의 장을 만드는 취지이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보육 교직원은 “로미지안 가든 둘러보기, 레일바이크 문화체험 등을 통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잠시나마 보육 현장에서 떠나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라며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보육시설 간 차이에 대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영․유아 및 어린이집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어려운 보육환경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잡이이자 스승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