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포시의회가 12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위기상황에 대비한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먼저 응급상황 발생 사례와 그에 따른 응급조치 방법 등 이론 교육을 청취했다. 이후 실제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비하기 위해 실습도구를 활용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작동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자연대] 김포시의회가 12일 제2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강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안건 표결을 진행했다. 안건별 처리 내용을 살펴보면 집행기관이 제출한 1조 6,103억원의 예산안은 3,110,820천원을 감액했으며, 1,558억원의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 가결했다. 주요 감액 내용은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보수 중 227,185천원 ▲명품 도시숲 조성 및 관리 비용 중 300,000천원 등이 일부 삭감됐고, ▲아트센터 수장고 조성 311,000천원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220,000천원 ▲김포시청소년재단 사업 중 학교연계 및 특성화 사업비 – 김포 NIE교육지원사업 120,000천원 등은 전액 삭감됐다. 한종우 예결위원장은 심사결과보고에서 ▲사전에 관련 안건 심의 후 예산 편성 ▲사업설명서 작성시 단가, 규모 등 명시해 산출 근거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작성 등을 주문했다. 또한 김포산업진흥원 출연금과 일부 민간단체 보조금 삭감편성과 관련해 “시의회에 사전 설명 및 협조 요구 없이 일방적으로 본예산을 제출한 것은 명백히 시의회를 경
[한국기자연대]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과 배강민 의원이 제14회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 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의원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선거공보에 담긴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적 절차 등을 심사해 이뤄졌다. 또한 평가지표를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으로 구성해 지방의원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오강현 부의장과 배강민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시정 현안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 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을 위한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오강현 부의장과 배강민 의원은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거를 준비하며 가졌던 초심의 마음가짐을 항상 유지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가평·연천·강화·옹진군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의 핵심인 기회발전특구지정과 관련해 국회소통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군 단위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예외조항 신설을 촉구했다. 이들 지자체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인구감소지역을 기회발전특구 지정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역차별이자 정부의 지방시대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법안수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지난 11월 1일 국무회의에서 기획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지정 및 지원등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기업의 협의에 따라 지정하는 지역으로 시도지사가 신청해 산업통상자원부(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거쳐 지정 운영된다. 특구에 투자하는 개인 또는 법인은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법안에서 수정법상 수도권을 특구지정대상에서 제외하면서 수도권 내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 등 이들 지자체에서는 또 다른 역차별 논란으로 주장하며 강력하게 법안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팔당상수원 북한강수계에 있는 가평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 연수송도지역 시민소통참여단 위촉식에서 “인천교육안전망을 만드는 데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소통위원들에게 “신뢰는 교육 번영의 기초”라며 “교육청에서 하는 일을 시민들에게 잘 전파해 교육청에 대한 신뢰가 생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도 교육감은 “유·초·중·고가 끝이 아니라 평생교육이라는 교육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입시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역량을 기준으로 채용하는 대학 너머의 직업 세계의 변화에 대해서도 함께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신속한 상담을 위해 올해 도입한 원스톱(ONE-STOP) 민원기동대가 특수(전국대표)전화번호(1533-3232)를 개통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특수(전국대표) 전화번호 개통을 통해 민원기동대의 운영시간도 21시(09:00시부터 21:00까지 365일)까지 연장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들의 민원 사안과 관련해 빠르면 2일안에 신속하게 답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대표번호 개통으로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교육청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이 12월 6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서 정한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때 이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신고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건전하고 공정한 화물자동차 운송을 도모하고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으며, 김건, 송혜숙, 안효식, 이학환, 박찬희, 김선화, 정창곤, 최은경, 최옥순, 곽내경, 손준기, 윤단비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위반행위로는 △유상운송 행위 △직접운송 위반행위 △운수사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보조금 부정수급 행위 △자동차관리사업자와 부정금품 수수행위 △미허가·부정허가행위가 있으며, 최대 20만 원까지 신고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순희 의원은 “2021년 요소수 대란과 최근 국제유가 불안정으로 화물자동차 업계가 힘든 것으로 안다. 힘든 시기일수록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의 공정한 운수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라며 “위반행위를 적발하는 것은 국토부나 부천시의 단속만으로 한계가 있어, 시민이 참여하는 신고포상금 제도를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지난 12월 8일 시청 창의실에서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천시와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산하 노동조합의 현안사항과 개선 및 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산하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조용익 부천시장에게 ▲노동자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공무직 정년연장 ▲버스 준공영제 실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및 재활용선별장 위탁 노동자의 임금과 근로조건 개선 ▲이륜자동차 검사 기관 확보 등 환경 개선 ▲부천도시공사 등 출자·출연기관 임금피크제 개선 등 17개 사안에 대해 건의했으며, 부천시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부서에서는 대책 마련과 개선 요구 등 요청된 사안에 대한 1차 조치계획 등을 답변했으며, 장기적인 처리 기간이 예상되거나 구체적이고 정확한 답변을 요하는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와 협업부서를 지정하여 최종 처리계획과 조치내용을 조정한 후, 산하 노동조합 위원장에게 통보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종현 의장
[20221212104757-94419][한국기자연대] 지난 10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종무식’이 개최됐으며, 해당 행사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포함하여 유재호, 이계철, 위영란,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여 민간기동순찰대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화성민간기동순찰대는 화성시 거주자로 구성된 자율 봉사조직으로,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야간방범예방순찰, 교통정리 및 주정차 관리, 지역방역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희 의장은 모범 민간기동순찰대 7명에 대해 의장상을 수여했으며, 축사를 통해 “민간기동순찰대분들의 범죄 예방 등의 활동은 시민의 안전 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안전한 화성시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 박영우 나인이스트 디자인 대표, 유현준 홍익대 교수 등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등이 참석했다. 총 50명으로 구성된 IFEZ 발전자문위원회는 현재 기획정책, 투자유치, 도시개발, 문화관광 등 총 4개의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발전자문위원회는 IFEZ 비전과 전략, 개발, 투자유치, 경영·정주 환경 조성 등과 관련한 자문을 제공, IFEZ의 경쟁력 제고와 향후 발전 방안 모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시장은 “앞으로 IFEZ와 인천이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특히 IFEZ가 뉴글로벌시티 인천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견을 들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