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주 서구가 ‘제14회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에서 교통안전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 시상식은 광남일보, 광남일보인터넷신문 등에서 주관하여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4회차를 맞이했다. 서구는 교통안전 부문에 참가하였으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및 사회단체, 주민, 학생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위반 단속기준이 강화되었으나, 여전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등 안전 불감증이 만연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서구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관내 교통관련시설물에 대한 수시점검 및 보수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과 편익증진을 위해 시행했던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늘 주변의 안전을 살피고 안전문화를 널리 퍼트려 우리 사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북구가 지역 작가 전시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발전 기반 마련에 나선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내달 2일까지 ‘2022 북구아트페스티벌’ 참여 작가 50여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화, 도자, 공예, 조소 등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관내 거주 또는 소재 지역작가 및 예술단체․협회 회원에 한한다. 작품크기는 50호 이내로 1인 1작품이며, 단 50호 이내로 자유롭게 수량 조정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참여 신청서와 함께 작품 이미지 파일을 내달 2일 18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된 작품들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광주비엔날레관 5실에서 열리는 ‘2022 북구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작품 전시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작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지난 23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별 영향 평가와 성인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각종 정책 수립이나 사업 추진 시 성차별과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성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성평등 동구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 바라보기’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동구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김행희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초빙해 행정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성인지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성인지 역량이 강화되고 성평등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최고단계 인증을 받은 도시답게 실효성 있는 성인지 정책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동구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 문화조성을 위해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동구장애인협회와 인접한 동구문화센터 뒤편의 토지를 매입해 운동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운동공간에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 5점 ▲휠체어로 운동 가능한 바닥 및 진입로 ▲이용자 안전을 위한 휀스 ▲벤치 등 쉼터 등을 설치해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야외운동기구 설치로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함께 어울리는 생활체육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면서 “모두가 차별 없이 평등하게 보편적 권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동구평생학습관에서 백세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해 성인병 등 각종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의가 해결해주는 ‘닥터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닥터 클래스는 이달 30일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2시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첫 강좌는 오는 30일 박재갑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속이 뻥 뚫리는 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선다. 두 번째 강좌는 9월 27일 임상진 대한안과의사회 부회장이 들려주는 ‘100세 시대를 위한 눈 건강법’을, 3강은 10월 25일 김상덕 광주 우리들병원 척추진료부 원장이 ‘허리 건강 되찾는 척추 건강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이어 박은철 광주 당신의치과 원장이 ‘100세 시대 치아 관리’로 11월 29일 닥터 클래스 강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각 강의는 선착순 50명 모집으로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과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백세 시대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분야별 건강강좌를 준비했다”면서 “건강 상식 등 궁금증을 현장에서 전문의에게 직접 물어보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한국기자연대] 광주 남구의회 황경아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은 지난 23일 2022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남구의원들은 이날 을지연습 훈련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둘러봤다. 황경아 의장은 “우리 남구의회도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며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 실제 전시상황에 준하는 실질적인 비상대비 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3일 오후 4시 하남혁신지원센터 2층 누리터에서 열린 광산구장애인체육회 창립 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산구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장애인단체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 및 후원금 전달, 떡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창립 1주년 동안 광산구장애인체육회가 열정을 가지고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21년 8월에 창립, ‘모두가 평등하게 누리는 행복한 장애인 체육’ 가치 아래 생활체육교실 운영, 장애인체육선수의 일자리 창출과 활성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3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돼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 및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본 예산 대비 1,534억 7900만원 증액)’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노소영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노소영 위원장, 은봉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용화, 김광수, 오영순, 박상길 위원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됐다.
[한국기자연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가 23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1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고 조례안 9건 및 일반안 2건 등 총 11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남구의회는 첫날인 2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 안건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노소영(위원장), 은봉희(부위원장), 박용화, 김광수, 오영순, 박상길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이후 남구의회는 9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용화 의원이 ‘백운광장 지하차도 설치 철회’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으며 김광수 의원은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문제’를 주제로 발언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교육청이 23일 직선 4기 새로운 광주교육 비전과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광주교육 슬로건을 최종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슬로건 공모는 광주시민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17일 진행됐다. 총 225건의 슬로건이 접수됐으며 18일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 1점, 가작 5점을 최종 선정했다. 이어 23일 시교육청은 교육감 집무실에서 ‘새로운 광주교육 슬로건 공모전’에 선정된 6점의 슬로건을 제안한 교육가족, 시민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당선작 슬로건으로는 ‘더 포용, 더 희망, 더 빛나는 광주교육’이 선정됐다. “더 학생을 포용하는 교사, 그 안에서 더 자라는 학생의 미래, 그리고 더 나은 우리 고장을 위한 광주교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슬로건들은 검토 과정을 거쳐 수정·보완 후 캠페인, 홍보물품 제작 등 광주교육 홍보를 위해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육가족과 시민이 함께 만든 새로운 광주교육 슬로건으로 광주교육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면서 광주교육을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