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월 9일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을 맞아 제4회 인천인권옹호자 토론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 미추홀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시민사회가 참여해 ▲(1부)시민인권교육 토론 ▲인권유공 표창 ▲(2부) 학교인권교육 토론 ▲(3부) 인권골든벨을 운영하고 부대행사로 인권작품을 전시했다. 시민인권교육은 박경서 인권위원장의 주재로 배은주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인천시 시민인권교육 현황과 과제', 김은희 인권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이 '시민과 인권교육' 발표를 하고, 고양시 인권지킴이양성, 미추홀구 인권모니터링 활동, 인권강사활동에 관한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인권유공은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차별 시정에 관해 중추적 역할을 해온 권명복, 이미라, 유영란, 유정학, 김지영에 대해 인천시장상과 인천교육감 표창이 수여됐다. 학교인권교육은 한상희 건국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학교인권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박정빈 인천고등학교 학생, 노혜진 간석여자중학교 학생, 이신애 인주초등학교 교사, 장윤환 강화고등학교 교사, 류부영 보호자 순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영상축
[한국기자연대] 백경현 구리시장은 9일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9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시정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구리시의회의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한국기자연대] 양평군이 지난 9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 및 주최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생산성지수 측정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大賞)’은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측정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분석 보고서는 해당 지자체로 제공해 스스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자율응모 방식의 평가로 생산성지수 측정 분야와 우수사례 분야로 구분된다. 생산성지수 측정은 총 18개의 지표에 대해 통계자료로 측정되는데, 양평군은 지역경제 역량, 재정역량, 행정역량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사례 분야에서도 ‘공용차량도 공유하자(공용 카세어링 시스템)’가 최종 심사까지 진출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선정되지 못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군의 향상된 행정 능력과 주민 삶의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 시흥시의회 안돈의 의원이 12월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0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4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에 이어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고 신지식인 인증자 41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매년 상하반기에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다. 제9대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돈의 의원은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등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을 선도했기에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돈의 의원은 소감을 통해 “그동안 시의원 신분으로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불편함을 공감하며 해결하는 노력을 하는 등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을 뿐인데 신지식인에 선정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초지일관의 자세로 주민들만 바라보며 역량을 겸비한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성습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추진 시민서포터즈 출범식’에 참석하여 서포터즈의 출범을 축하했다. 유네스코에서는 작년 7월 한국의 갯벌 서천, 고창, 신안, 보성, 순천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면서 2025년에는 화성, 강화, 인천, 아산까지 확대 추진할 것을 권고했으며, 이러한 화성습지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적극 지원하고자 시민서포터즈가 구성됐다. 화성습지 셰계유산 등재 추진 네트워크 실행위원회 및 화성시 지속가능발전 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화성습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시민서포터즈 출범식’에는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민사회 단체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재청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 사무국장인 문경오 박사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시민서포터즈 출범 취지 및 경과 보고, 출범선언문 발표가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화성습지는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유산이다”라며, “이렇게 소중한 가치가 있는 화성습지를 지키기 위해 함께하고 계신 시민서포
[한국기자연대] “2023년을 과천시의 미래 10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9일 열린 제275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과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23년 예산안의 총규모는 2022년도 예산 대비 625억원이 감소한 4천580억원이나, 올해 예산에 과천지식정보타운 특별회계 이익정산금 전입금 725억원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과천시의 내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신계용 시장은 “내년도 예산은 △도시개발 및 인구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조성 △복지사업 확대 △탄소배출 감소 △현안 해결을 위한 용역 추진 △장기 미집행 시설 조성비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기반 마련에 최우선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또,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지역 현안이 많지만,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해결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계용 시장은 내년도 시정 운영의 방향을 △스마트한 자족도시 구축 △공감행정으로 주민 현안 신속 해결 △사람 중심의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꿈이 있는 미래인재 양성과 미래를 선도하는 과천 조성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는 지난 9일 비봉습지공원에서 개최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하여 통리장단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은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장, 통리장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량운동회 등의 식순이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모범 통리장 19명에 대해 의장상을 수여했으며, 축사를 통해 “통리장단 여러분의 참여와 역할이 우리 시 발전에 가장 큰 밑거름이 된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우리 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을 기념해 제4회 인천 인권옹호자 토론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성공시대 여는 인권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학생과 교직원,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의 편견을 갖기 쉬운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인권낭독극 ‘어떤 느낌일까?’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은 각 분야에서 학교 인권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열린 토론을 통해 학교 구성원이 바라보는 인권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인권교육 공로자 3명을 대상으로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위기 상황을 치유하고 안전하고 협력적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어느 때보다 인권이 더욱 강조돼야 한다”며 “인권옹호자 토론한마당이 ‘인권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마음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개최한 ‘2022 인천광역시교육청 기후생태환경교육 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점점 더 심각한 기후 위기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생태전환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며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의 생태전환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인천교육의 정책 방향과 비전 공유를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정책설명회는 도성훈 교육감 2기를 맞아 앞으로 인천교육이 4년간 중점 추진할 5대 정책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 교직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감, 행정실장과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1기 슬로건인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계승·발전시켜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철학을 토대로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이라는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새로운 비전에 맞춰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생태교육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등 정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 꿈을 실현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이 ‘학생 성공’”이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의 모든 교직원이 한 마음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