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홍태용 김해시장은 2022 시즌을 마친 직장운동경기부 단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김해시는 시청축구단, 시청하키단, 시청역도단을 두고 있다. 지난 23일 하키단 간담회에는 구단주인 홍태용 시장과 시 관계자, 경남하키협회 정상신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한해 동안 각종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홍 시장은 “2022년 시즌 동안 많은 경기를 뛰느라 고생했으며 큰 부상 없이 시즌을 마감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김해시가 스포츠 명품도시로서 위상을 전국에 떨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홍태용 시장과 시 관계자, 강이만 김해시축구협회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단 간담회가 열렸으며 역도단은 해외 전지훈련으로 간담회 일정이 미뤄졌다. 김해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선수단을 재정비해 2023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실시한 2023 KBO 신인지명 선수 도핑 검사에서 대상 선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BO는 2023 KBO 신인지명 선수 110명 중 대학진학예정 선수 1명을 제외한 109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 10월 4일부터 10월12일까지 도핑 방지 교육 및 도핑 검사를 실시했으며,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11월 22일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결과를 KBO에 통보했다. KBO는 신인지명 선수를 대상으로 도핑 검사 및 도핑 방지 교육을 실시하여 선수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도핑방지 교육 및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는 2022년 KBO 의무위원회 세미나를 오는 12월 3일(토) 오후 1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마추어 야구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선수의 어깨/팔꿈치 부상 예방, 단계별 트레이닝 등의 부상 방지 교육이 실시된다. 세미나는 두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KBO 의무위원회 위원장 오주한 교수의 ‘유소년 부상 예방 관리 시스템’을 시작으로 한덕현 위원(중앙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유소년 지도자가 알아야할 선수들의 심리’ 김용일 위원(LG트윈스 수석 트레이닝 코치)의 ‘유소년 단계별 트레이닝’, 오범조 위원(서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도핑 방지 교육’으로 진행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김용일 위원이 진행을 맡아 이제형 위원(청담리온정형외과 원장)의 ‘유소년 어깨 팔꿈치 부상 예방’을 시작으로 하정구 위원(인제대 정형외과 교수)의 ‘유소년 하지 성장통 관리’ 교육이 이어진다. 다음 순서로 KBO 통산 16번째 2000안타 달성자인 김현수(LG) 선수와 올 시즌 세이브 1위를 기록한 고우석(LG) 선수가 ‘프로선수가 말하는 유소년 야구’를 주제
[한국기자연대] 내년 열리는 2023 AFC U-17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있는 남자 U-16 대표팀이 남해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훈련한다. 훈련과 동시에 호남대, 대구예술대, 한남대 등 대학팀과 K4리그 팀과의 연습경기도 예정돼있다. 대표팀은 올해 초 출범 이후 국내외 소집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일본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 일본, 멕시코, 우루과이와 상대했으며 8월에는 키르기스스탄 원정 2연전을 통해 해외 경기 적응력을 키웠다. 그리고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U-17 아시안컵 예선에서 조 2위를 차지해 본선에 올랐다. U-17 아시안컵 본선 일정과 개최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남자 U-16 대표팀 2022년 6차 국내훈련 소집명단(총 26명) GK : 김유래(개성고), 우규정(충남기계공고), 주승민(제주제일고 부설 방송통신고) DF : 곽성훈(매탄고), 강민우(울산현대고), 고종현(매탄고), 강한서(강릉중앙고), 나영훈(광양제철고), 이창우(보인고), 서정혁(영생고), 이재모(제주제일고 부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24일, 28일, 12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민응원전은 24일 오후 10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 경기지부와 함께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8일 오후 10시 가나전, 12월 3일 0시 포르투갈전도 마찬가지다. 도는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앞쪽에 경기를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1,000인치 규모)이 설치된 공연무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남측 스탠드를 제외한 북·서·동측 스탠드 좌석(1층), 공연무대 앞쪽 잔디운동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최대 수용인원은 1만 5천 명이다. 그 이상 인원이 오면 경기장 2층 좌석을 개방할 계획이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대형스크린을 보며 붉은 악마, 친구, 가족, 이웃 등과 함께 잔디밭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게
[한국기자연대] 함양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함양군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2022년 함양군테니스협회장배 추계 테니스대회가 많은 테니스인들의 호응속에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테니스를 통한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동호인들의 유대강화 및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함양군테니스협회(회장 김종상) 주최·주관으로 약 2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뤘다. 대회 첫 날 19일에는 5개 클럽 7개팀이 출전한 직장 및 클럽대항전으로 A조, B조로 나눠 진행했으며, 다음날에는 개인전(복식)으로 4개부 52팀이 출전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을 가렸다. 대회 둘째 날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종상 테니스협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진병영 군수의 인사말씀, 박용운 의장, 김재웅 도의원, 송경열 체육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에 축하를 전했다. 진병영 군수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대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이 친목을 다지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소중한
[한국기자연대] 함양군은 지난 20일 고운체육관에서 제4회 함양군수배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되어 경남의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유대강화와 친선도모 및 건강한 삶과 활기찬 생활체육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함양군배드민턴협회 주최·주관,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의 후원으로 약 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됐으며, 경기는 연령별로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최종 우승을 가렸으며, 함양군배드민턴협회의 출전선수는 40대 남자복식B 이훈(상림), 40대 남자복식D 유태현(상림)·김종호(안의)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고른 실력으로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이 날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의 환영사에 이어 장구현 함양군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 정현철 부의장, 송경열 함양군체육회장, 이만기 경남배드민턴협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군의회 의원, 함양군체육회 임원 등 많은 내빈들
[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는 이천시당구연맹(회장 이민규)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약 120여 명이 참가해 1부(25점이상)와 2부(24점 이하)로 나뉘어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1부는 곽은호 동호인이 우승, 양금모 동호인이 준우승했으며 2부에서는 김현조 동호인이 우승, 김준태 동호인이 준우승을 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이천시민들이 모여서 서로의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당구가 더욱더 활성화 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19일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는 이천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대회가 치러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복싱은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취미생활로 즐기는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다. 대회에 참석하신 선수들이 복싱을 알리고 활성화 시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는 이천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 (THE FINAL) 2022’(더 파이널, 총상금 1억 원)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전인 ‘더 파이널’은 26일(토) 강원 원주 소재 성문안CC(파72. 7,243야드)에서 개최된다. ‘더 파이널’에서 1위를 기록한 팀이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다. 본 대회는 1라운드 18홀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펼쳐진다.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은 각 홀마다 스코어에 주어지는 포인트가 다르다.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면 8점을 얻고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게 된다. 파를 적어내면 0점으로 점수가 없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기존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포인트 차가 크지 않지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스코어에 따라 포인트 차가 크기 때문에 각 구단들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구단들은 아무리 파를 해도 점수를 얻을 수 없으므로 우승을 위해서라면 버디 이상을 노려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