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 재정일자리 및 민생안정 사업추진 철저, 해빙기 재난취약지역 안전사고 예방 및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철저, 상반기 신속집행 철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등을 지시했다. 또한,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북도면(장봉도)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민원을 즉각적인 답변을 통해 진행사항에 대해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문경복 군수는 “특히, 최근 지속되는 북한의 군사도발로 인하여 서해5도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함에 따라 안보 및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있어 정부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 안민규 강사의‘2024년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에 대한 직장보수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2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옹진군 주민자치분야 예산 안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운영 등에 관한 회의가 진행됐다. 이근덕 회장은“2024년은 더욱 협력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진정한 주민자치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그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강화군의회가 지난 1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첫 공식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92회 임시회에서는'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차 본회의에서의 집행부 예산 집행에 대한 사후적 결산 검사를 위해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한승희 의원은 “예산편성 못지않게 집행 결과에 대한 결산이 중요하다”며 “군민 혈세가 제대로 사용됐는지를 내실 있게 검토하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실시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강화천문과학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며 2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의 경험과 성취를 토대로 강화군의 특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집행부는 물론 군민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한국기자연대] 인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지난 1일 학나래도서관에서 일자리 참여자와 도서관 관계자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서서포터즈 노인 일자리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사서서포터즈 노인일자리 사업’은 퇴직 후 노인들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1차 컴퓨터 실기, 2차 면접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사서서포터즈로 선발됐으며, 오는 15일까지 3주간 직무교육을 받고 석바위 도서관과 관교도서관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공유복지 플랫폼 명칭 공모 당선작으로‘온통복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접수된 56개의 명칭을 대상으로 지난 1월 명칭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회복지와 플랫폼 개발 전문가의 평가와 전국 중복 명칭 선별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온통복지’는 ‘온 미추홀구민과 통하고, 따뜻한 온기와 통하며, 온전한 이야기로 통하는 공유복지 플랫폼’을 뜻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께서 뜻있는 이름을 지어주신 만큼 ‘온통복지’가 미추홀구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온통복지’를 통해 구 민관복지자원을 한 곳에 집중해 정보를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개설해 민관복지기관 실무자 간 소통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오는 5일부터 ‘온통복지’에서 관심 복지자원을 등록하는 사람을 무작위로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통복지’는 미추홀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중구는 올해 2월 3일부터 매주 주말 개항장 일대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정시 도보 해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항장 도보 해설은 역사문화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을 들으며, 140여 년의 근대 문화·역사가 서린 ‘1883 제물포 개항장’ 권역을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중구에서는 사전 신청을 한 단체 관광객을 중심으로 개항장 일대의 도보 해설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1인 등 개인 관광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도 시간만 맞춘다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는 나 홀로 여행객이나 소규모 단위 자유여행객(친구·연인·가족 등)이 증가하는 등 변화하는 관광·여행 경향(트렌드)을 반영한 것이다. 정시 도보 해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두 차례로 나눠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 특히 ‘개항장 거리’와 ‘박물관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도보 해설 참여 비용은 무료이나, 박물관 코스를 선택하는 관광객들은 박물관 입장권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 &nbs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중구는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보훈단체를 위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설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활동이다. 대상은 관내 8개 보훈단체 회원 610여 명으로, 온누리(영종지역 농협상품권)상품권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누리는 번영과 발전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많은 이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진년 새해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 올해는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최근 전국적으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대형화재와 관련,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민의 관심 제고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 구는 지난 1월 말부터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행동요령’ 홍보 안내문 배부, 각 동 행정복지센터 홍보 현수막 게시 등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청 안전관리과 소속 공무원들이 관내 소재한 아파트 전체를 대상으로 우편과 방문 활동을 통해 화재예방 행동요령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게시대 등에 화재예방 행동요령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인근을 오가는 주민들이 화재예방에 관한 주요 안전 수칙을 인식해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구민의 자발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화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평생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3년 평생교육 사업의 추진 성과와 2024년 평생교육 시행계획을 보고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계양구는 교육부가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인천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되는 등 소외 없는 학습도시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평생학습 공유의 장인 ‘계양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하고, ‘행복 계양 아카데미’에 이금희 전 아나운서를 초청해 많은 구민의 호응을 얻는 등 평생교육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구는 올해도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 다문화,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231개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계양구민은 어디에서나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도 평생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의 학습 요구를 반영하고,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1일, ㈜한성기업에 ‘우리구 착한기업’ 8호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후원자 예우제도로, 매월 30만원 이상 3년 정기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한성기업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1천만원 상당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해온 바 있다. 문재수ˑ황주환 (주)한성기업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도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나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서구 기업의 참여가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