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민선8기 이천시정을 이끌어가는 김경희 이천시장은 남부권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민원해결을 위해 ‘남부시장실’을 개소하여 매주 1회 일일시장실을 열어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10월말까지 주민 167명이 현장시장실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남부시장실’은 김시장이 지난 선거기간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작은 불편도 간과하지 않는 섬세한 여성시장이 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상징적인 소통정책이다. 김시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에 남부시장실에서 민원을 직접 접견하고 시민 애로사항과 민원상담을 통해 각종 불편민원을 해결해 오고 있으며, 이천시 남부권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주요 창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8월 1일 개소이후 현재까지 13회에 걸쳐 총 175건의 시민의견을 청취했으며 생활불편 민원 등 총 107건을 해결하였고 23건은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검토중에 있다 지난 9월27일 남부시장실을 방문한 시민은 가을철 고추농사후 고추대와 깻단 등 영농 부산물을 소각할 수 없게 되어 농사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에 김시장은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구입해서 시민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인천 학교예술교육주간의 일환으로 제36회 인천중등음악교사 발표회와 제41회 인천중등미술교사 전시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중등음악교사 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현장 운영됐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틈틈이 전문성을 키우고 작품활동을 이어간 30여 개교 교사들이 사제 동행 밴드 연주, 피아노 독주, 여성 합창, 해금 독주, 현악기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인천중등미술교사전시회는 11월 10일까지 인천예술고등학교 갤러리ON에서 진행된다. 서양화, 한국화, 드로잉, 도예, 공예 등 교사 36명의 작품 약 60점을 선보이며관람객에게 예술의 향기와 기쁨을 더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술로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고 성장시킨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1학생1예술교육, 국악교육 대중화, 예술중학교 신설 등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2022 제8회 인천혁신교육한마당’을 11월 5일 개최한다. ‘전환의 시대, 혁신에 미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유튜브와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제영 교수의 ‘미래교육의 균형을 찾아서’ 기조강연을 비롯한 18개의 주제별 세션에서 강연, 발제, 사례발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외에서는 행복배움학부모네크워크가 주도하는 7개의 전시·체험 부스가 상설 진행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준비하는 인천혁신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인천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사회 공동체로서의 학교시설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추진의 기틀 마련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시설 개방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가족, 학부모, 체육회와 일반 시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교육청의 추진 현황 안내와 학교 관계자, 학부모, 인천시의회,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패널단의 토론, 청중들의 질의·답변으로 이뤄졌다. 인천대학교 체육학부 홍진배 교수가 토론하고, 패널들은 ▲학교시설 개방의 필요성 ▲시설개방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패널들은 학교는 지역의 교육, 문화, 체육공간으로 구심점의 역할을 해야 하는 곳으로서, 시설개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학교 구성원의 부담은 최소화하고 충분한 인센티브 제공에 대한 점을 강조했다. 학교시설 공유는 선택이 아닌 당위의 문제이기에 개선방안 모색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야 하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학교시설을 개방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학교시설 개방 지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에서 인천 직업계고 졸업생의 유지취업률이 71.1%로 대전(71.2%)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지취업률은 직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해 취업한 학생의 직장 취업자 자격을 최소 6개월 동안 유지하는 비율로 일자리의 질적인 수준을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한다. 이번 발표는 지난 4월 진행한 2차 유지취업조사 결과다. 인천은 지난해 10월 1차 유지취업률(80.2%) 대비 하락폭이 9.1%p에 그치며 전국에서 가장 감소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유지취업률 대비 가장 큰 폭으로 감소된 지역은 제주 18.4%p, 전남 17.6%p, 경북 및 울산이 각각 17.4%p 순이었고, 전국 평균 유지취업률은 64.3%로 집계됐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양질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관내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면서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에 기반한 직업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신산업·신기술 중심의 직업계고 학과개편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 민·산·학·관 협의체와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을 추진하며 인천
[한국기자연대] 인천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대인 약 14조원 규모로 편성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광역시는 민선8기 출범 후 첫 번째 본예산인 2023년도 예산안을 13조 9,245억원으로 편성해 오는 11월 3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본예산안 규모는 올해 본예산(13조 1,442억원) 대비 7,803억원(5.9%) 증가한 것으로 개선된 세입 여건과 국비 확보 노력의 결과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시는 관리채무비율은 13%대를 유지하고, 총 부채규모는 9조원대로 관리하는 등 민선8기 건전재정기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2023년 세출 예산은 ①시민행복과 직결된 사업에 재원 우선 배분, ②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동력 확보, ③세계 초일류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투자 확대에 중점을 뒀다. 2023년 예산의 투자 중점은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따뜻한 인천, 세계초일류 도시기반 조성이다. 지역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등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위해 3조 2,144억원을 투자하고, 사회안전망 보강 및 섬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함께하는 따뜻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4조 8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오는 29일 소래산 공영주차장에서 ‘2022 소래산 가을 이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래산 가을 이야기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만의골 대표축제로, 올해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된다. 축제는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은행나무 만들기와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등산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캠페인도 같이 진행해 친환경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축제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천연기념물 장수동 은행나무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피앤케이하이테크로부터 지역 내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피앤케이하이테크는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5천만 원 이상)에 헌액된 기업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기업에 선정됐다. 박인국 대표는 “솟구치는 물가에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꿈 많은 학생들의 학업에 어려움이 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물가와 고환율 속에 우리 중소기업들의 고통이 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결심하신 박인국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최근 구월동 로데오거리 버스킹 무대에서 박종효 남동구청장, 자문위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니어 민주평통 발대식’과 ‘사랑 셋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니어 민주평통’은 지역 청소년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비전을 수립해 미래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로, 5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민주, 평화, 통일의 ‘사랑 셋’을 주제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박찬홍 회장은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가 반드시 달성해야 할 민족적 과제로 통일 한국은 청소년들의 어깨 위에 있다”라며 “평화, 통일이라는 커다란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새롭고 밝은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주니어 민주평통 위원으로 활동할 학생들을 응원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여러 문제에 대해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8월 440여개 업체와 민원인에게 청렴서한문을 1차 발송을 한 데 이어 인천의 200여개 업체와 민원인에게 2차 청렴서한문을 10월 27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서한문 대상은 7월부터 10월까지 계약금액 2천만 원 이상 공사 ·용역, 연간 1천만 원 이상 보조금 지원, 인허가 분야 등 민원 7종과 관련된 업체 및 민원인이다. 청렴서한문에는 유 시장이 강조한 “공직자에게 청렴은 기본 중의 기본의무이고 기본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고 친절하고 공정한 자세로 임하겠다”는 역속을 밝혔다. 또 혹시라도 금품 등을 요구하거나 위법·부당한 관행 등 부조리가 있다면 부조리신고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부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청렴서한문 대상자에게 시 감사관실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 담당공직자가 적극·투명·공정하게 업무처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청렴해피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불편사항 등이 접수되면 해당 부서에 즉시 통보하고 개선해 청렴서한문 대상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도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우리 시의 공직자의 청렴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