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주 서구가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작년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관광·예술분야 정책 및 신규·특수사업을 대상으로 정책개발과 이행사항 등을 평가하여 한국의 문화가치를 높인 지자체를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도심속 생태환경 축제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 ▲시민과 함께하는 뮤직투어 ‘달빛 작은 음악회’ ▲직장인들의 문화예술 체험의 장 ‘브런치 힐링 버스킹’ ▲지역문화 예술인(단체) 예술활동 지원사업 ▲크리스마스 미디어파사드 ‘빛의 탄생’과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정책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해소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증진과 문화욕구 충족 기회 확대를 위해 우리구에서 추진한 다양한 문화예술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의 중심 서구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북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나선다. 북구는 내달 1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관내 문화시설 활성화 및 문화예술콘텐츠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시설 활성화 및 문화예술콘텐츠 유통 ▴문화예술 저변확대 ▴지역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다짐한다. 이에 북구는 관내 문화사업 프로그램 및 문화시설을 ACC재단과 연계 운영․활용하며, ACC재단은 전시, 공연, 미디어아트, 다큐, 필름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보급한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맞춤형 아이템을 공동 기획․개발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공유하면서 지역주민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문화센터 등 우리구가 보유한 문화시설이 활성화 되고, 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콘텐츠 감상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ACC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지난 25일 공동체 회복을 통한 사람 중심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제2기 동구 인문함께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구 인문함께단’은 주민 스스로 인문 활동을 주도하고 인문 정책에 적극 참여해 인문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모임으로, ‘제2기 동구 인문함께단’은 정책·환경·인물·홍보·미래분과 등 5개 분과 19명으로 구성됐다. ‘동구 인문함께단’은 월 1회 회의를 통해 ▲인문 정책 의견 제시 ▲청소년 대상 인문 아이디어 발굴 ▲지역의 인물·장소 등 인문 자원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인문함께단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는 인문도시 동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마을, 물질보다 사람의 가치가 귀한 모두가 행복한 으뜸 동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임택 동구청장이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기초의원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임 청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6명만 선정하는 기초부문에 선정돼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광주 자치구청장 중에서는 유일하다. 임 청장은 ▲생활문화거점 공간인 마을사랑채 조성 ▲동구형 주민자치회 시범 추진 ▲마을브랜드 개발 ▲온리(溫理) 동구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구민 중심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아울러 ▲주민이 주도하는 인문도시 조성 ▲동구 시티투어(수도권/대구) 운영 등 관광마케팅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1인 가구 맞춤형 복지정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한국기자연대]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직업계고 학생의 선취업-후학습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협력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로부터 혁신지구 사업보고와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기자연대]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학생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세상을 살아갈 내부의 힘을 길러주는 것은 교육의 몫”이라며 “아동복지시설 학생에 대한 ‘희망 키움’ 사업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희망 키움’ 사업은 아동복지시설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일상생활, 심리·정서, 자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진로활동을 지원하고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생 대상 ‘희망 키움’ 사업을 추진한다. 고3 수능 후 학생들에게 필요한 사회적응캠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자립,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2학기 동안 아동양육시설 관계자와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심리·정서 안정을 돕는다. 또 현재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해 시행 중인 ‘희망편의점’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희망편의점’사업은 남구 관내 시설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6회 이상에 걸쳐 진로, 심리·정서, 경제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지난 25일 공동체 회복을 통한 사람 중심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제2기 동구 인문함께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구 인문함께단’은 주민 스스로 인문 활동을 주도하고 인문 정책에 적극 참여해 인문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모임으로, ‘제2기 동구 인문함께단’은 정책·환경·인물·홍보·미래분과 등 5개 분과 19명으로 구성됐다. ‘동구 인문함께단’은 월 1회 회의를 통해 ▲인문 정책 의견 제시 ▲청소년 대상 인문 아이디어 발굴 ▲지역의 인물·장소 등 인문 자원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인문함께단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는 인문도시 동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마을, 물질보다 사람의 가치가 귀한 모두가 행복한 으뜸 동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임택 동구청장이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기초의원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임 청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6명만 선정하는 기초부문에 선정돼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광주 자치구청장 중에서는 유일하다. 임 청장은 ▲생활문화거점 공간인 마을사랑채 조성 ▲동구형 주민자치회 시범 추진 ▲마을브랜드 개발 ▲온리(溫理) 동구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구민 중심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아울러 ▲주민이 주도하는 인문도시 조성 ▲동구 시티투어(수도권/대구) 운영 등 관광마케팅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1인 가구 맞춤형 복지정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지난 2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가 이웃사랑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020년 이후 올해 세 번째 성금을 전달해왔다. 동구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돌봄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돌봄 이웃에 기부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광산구가 26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과 ‘제대군인의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임종배 광주지방보훈청장, 문혜경 제대군인센터장과 협약기관의 관계공무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안정적 취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인재 추천 및 교육 훈련을, 광산구는 일자리를 찾는 제대군인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제대군인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