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시 계양구는 민간 포털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한 ‘계양 ON THE MAP’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계양 온 더 맵’은 계양을 지도 위에 그린다는 의미로, 계양의 다양한 행정정보를 흥미롭고 직관적으로 담은 온라인 지도 콘텐츠 서비스이다. ‘계양 온 더 맵’은 '3D 가상 도시', '관광 안내도', '주택·건축 개발 사업', '여성 안심 지도', '상생가맹점', '공공 심야 약국' 등 27종의 다채로운 지도 콘텐츠를 담고 있다. 계양구만의 독자적인 콘셉트로 디자인했으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구축 과정에서 인천시 보유 GIS 라이선스 무상 이용 협의를 이끌어 내 2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와 함께, 구청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서비스를 기획·제작한 부분도 눈에 띈다. ‘계양 온 더 맵’은 2월 1일부터 계양구청 누리집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접속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 중에는 내 집(점포) 앞 제설함, 종량제 봉투 판매처, 자전거길, 와이파이 존(Wi-Fi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29일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부평구에 전달했다. 민미해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명절은 주변의 이웃들 모두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비에스아이조명으로부터 설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비에스아이조명은 지역 내 소재하여 조명 및 경관디자인 사업을 하는 업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와 지난해 추석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비에스아이조명 손형찬 이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설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란다”며 “모두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명절마다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비에스아이조명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단 직원들과 공단노동조합에서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장세강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준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및 공단직장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부평구 는 26일 측천산업주식회사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으로 배즙 300상자를 전달받았다. 측천산업주식회사는 남동구 고잔동에 소재하는 토양정화 및 비철 가공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설에도 배즙 400상자를 기탁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측천산업주식회사 임성배 대표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이웃들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측천산업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보훈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부평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26일 설 이웃사랑 백미 1만kg을 기탁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하여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매년 ‘동행플러스(사회안전망)’ 사업으로 약 4억원을,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평감리교회 손웅석 담임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설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구는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희망가치’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하고, 2년간 유유기지 부평 운영을 맡기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희망가치는 청년 공간 운영과 더불어 청년 간 커뮤니티 활성화 등 청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청년과 정책, 그리고 지역을 잇는 청년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역량있는 사단법인 희망가치가 유유기지 운영을 맡아주셔서 기대가 크다”며 “현재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구와 협력해서 좋은 모델을 창출해 나갔으면 좋겠다.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2월에 개소하여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유유기지 부평은 갈산역 인근 남광센트렉스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 및 각종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쉴 공간과 모일 공간 등을 제공하면서 부평구의 대표적인 ‘청년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부평구 통합공모사업인 ‘올인원(ALL-IN-ONE)’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인원’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들을 통합하여 주민이 목적에 맞는 사업을 참여하기 쉽도록 돕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통합공모사업은 ▲자치행정과의 마을공동체만들기 ▲평생교육과의 우수학습프로그램 ▲평생교육과 부평마을학교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조성 ▲여성가족과 양성평등가치실현 ▲문화도시센터의 꽤 쓸모있는 도시실험 등 총 6가지다. 주민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신청서 양식 ▲회계지침 ▲제출서류를 일원화했다. 3인 이상의 부평구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역의 문제 해결을 지향하고, 각 부서의 사업 목적에 부합된다면 100만원~800만원까지 각 부서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일부터 7일까지다. 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통합공모’로 검색하면 해당 공모사업 참여 방법 안내자료를 받을 수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관심 있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이해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구민의 손으로 지속 가능한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26일 유정복 시장이 서구 로봇랜드에 방문해 인천테크노파크의 ‘2024년 핵심사업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TP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경영실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중소기업융합 촉진 유공’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발굴 및 상시지원 플랫폼인 ‘경영지원센터’ 조성,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 등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상시 지원하기 위해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 ‘경영지원센터’를 연내 조성하고, 청라 로봇랜드 부지 내 조성된 로봇산업진흥시설에 로봇기업을 유치해 집적화하는 등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이외에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추진기반 마련,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 지역 맞춤형 일자리 매칭 지원, 벤처·창업 생태계 고도화 등 핵심사업 추진을 통해 혁신생태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1월 29일 인천연구원에서 2024년 인천연구원 주요업무 계획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연구원은‘인천 미래를 선도하는 정책연구기관’이라는 기관 경영 비전을 토대로 인천의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먼저 인천의 미래 아젠다와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인천 정책 로드맵 2040’을 수립하고 매력적인 활력공간 조성, 인천시민권리 증진, 글로벌 성장동력 견인이라는 3대 역점과제에 대해 시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개발을 위해 시민의 관점에서 정책 수요를 조사하는 ‘인천 서베이’ 사업과, 저출생·일자리·교통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대해 ‘시민체감 연구’를 추진한다.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저출생 극복 대응, 재외동포 등 핵심 시책에 대해서는 정책 협력 채널을 다양화하고 시와 긴밀하게 대응해 시의성 있게 시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호군 인천연구원 원장은 “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해 시정의 싱크탱크이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