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청주시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는 2일 노년기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해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행복한 노년’을 진행했다.
보건지소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60세 이상 주민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식생활교육연구소 대표 신송희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들은 ‘내 몸을 살리는 음식’이란 주제로 교육을 들었으며, 오는 16일, 23일, 30일에 각각 △식생활 문제 △건강식품의 이해 △건강한 식생활 방법 등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적용가능한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