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 운행시간 제 멋대로...

교통관련 지원책과 운전자 교육 절실하다

인천 시내버스 시스템 운행시간이 지켜지지 않아 시민승객들로 부터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불만에 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관련당국의 시급한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시민 K모씨(42)는 시내버스 도착 예정 정보가 정확히 지켜지지 않아 날씨가 추워지면서 승객들은 추위에 떨며 많게는 20여분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는다며 운행에 대하여 정확성을 요구하고 나서 당국의 시급한 조치가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운행시스템을 잠시 보며 한눈팔면 버스는 승객을 태우지 않고 그냥 지나치며 입차 운행시간이 늦어지는 버스는 승객이 정류장에 있는데도 그냥 지나치는 불성실한 운행이 이어지고 있어, 인천시 단속이 필요하며 운행시간표 시스템 정보 또한 시스템 점검을 하지 않아 운행정보가 틀려 불편을 주고 있다.

 


 

최근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버스운전자들은 무슨 이유인지 승객들이 기다리고 있는 정차장소인 정류장을 정차치 않은체 그대로 출차하고 있어 승객들은 추위에 떨며 분노를 토하고 있다

 


 

그런데 자치단체에서는 유류비 절약을 외치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몰지각한 일부 버스운전자들의 의해 승객들만 고통을 당하고 있는 실태에 대해 관련당국은 파악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한 버스기사 A씨는 운행도중 어쩔 수 없이 도로문제로 차고에 입고 과정에서 다음 노선을 가야하기 때문에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면서 운행시스템 시간표는 회사들의 관리소홀로 문제가 있다면서 증차가 없는 가운데 빡빡한 일정은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답하고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

 


 

이에대해 한 시민단체는 “버스기사가 빠른 운행을 위주로 승객 안전은 뒷전인체 곡예를 하듯 신호와 차선을 이리저리 넘나들며 돌진하여 대형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일부 운전자들은 버스회사 이익에 반하여 승객에 대한 배려는 찾아보기 어렵워 제도적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 이상 이런 문제점은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어 인천시의 교통관련 지원책과 운전자들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