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갈등 우리모두가 나서야 할때

미군기지이전은 적극적인 대화로 해결해야


경기도 평택시의 미군기지 조성 문제가 큰 갈등을 빚고 있다.저번 주말에 대규모 시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문제해결이 조속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시각이다.

 

평택의 미군기지 조성문제는 넓은 의미에서 볼 때 국가안보에 관한국가정책 사업이다. 두말할 것도 없이 아주 중요한 군사작전이다.

이러한 군사작전 지역에 철조망을 마구 끊고 들어가 군과 경찰에 죽봉을 휘두르며  격렬하게 데모하는 자들이 누구냐는 것이다. 데모하다 연행된 500여명을 조사해보니 해당주민은 10여명뿐 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나머지는 타지역에서 몰려온 전문 데모꾼 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평택사태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평택미군기지 이전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 되지 않고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하였다.

시민사회는 물론 해당주민에게 충분하게 설명하거나 진지하게 협의하지 않은채 강압적으로 공권력을 행사하지 말라고 했다.
정치권은 시민사회와 정부 해당주민들이 모두 참여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이렇게 촉구만 할 것이 아니다.

시민사회 각계각층에서는 이제는 더 이상 평택사태가 확대 되서는 안 될 것이며 갈등해소를 위해 우리 모두 나서자고 여론을 모아야한다.

또한 갈등해소를 위해 우리 모두 나서야 한다.

나라의 안보가 굳건히 유지되어야 자유도 민주도 이상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미군기지이전을 둘러싼 갈등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대화의지를 갖고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모두 중지를 모아 나아갈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