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시 일산동구 식사동 625-2 소재 고양교통이 운행 중 안전사고에 대해 승객에게 떠넘기는 등 치료를 거부하고 있어 관련당국의 강력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24일 A씨(70, 남)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30분경 일산병원에서 고양교통(1121호)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롯데백화점에 하차하려던 중 버스가 좌회전 정차하는 과정에 바닥에 넘어지면서 통증이 수반되어 일산소재 A 병원에서 치료(2주)를 받고 있지만 버스회사에서 운전기사 잘못이 없다며 보험접수를 거절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교양교통은 여러번 해본 솜씨라며 마치 자해 한 것처럼 겁박하고 나서, 이에 격분한 A씨는 관련관청인 고양시청에 항의와 함께 강력 반발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이에대해 교양교통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승객이 다쳤지만 운전자의 잘못은 없다”면서 “경찰의 조사를 바탕으로 A씨의 치료에 대해 보험접수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승객의 안전은 뒷전인 일부 버스회사들의 인명경시 풍조가 여전히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와관련 시민 K씨는 "승객의 부상은 아랑곳 없이 노인을 상대로 자해운운하며 개인의 명예마저 실추시키는 버스회사의 행태에 대해 분노를
인천연수구 옥련동 78번지 소재한 용도자동차공업사가 주차장 등 관련시설을 무단 용도변경하여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데다 공업사 부근에 불법 방치된 각종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물질로 주위 환경을 크게 헤치고 있는데도 연수구청은 뒤짐만 지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실제로 용도자동차공업사는 주차장으로 허가난 1층 전면부분 일부를 무단용도 변경하여 자동차 검사와 정비를 하며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데다 일반 음식점 등 당구장, 매매사무실로 허가난 3층에 집진시설 조차 없이 불법 도장시설을 갖춰 놓고 연마 등 각종 차량수리를 하고 있어 이곳에서 흘러나오는 휘발류성 각종 오염물질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사법당국의 시급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게다가 공업사는 폐차장 영업을 하면서 주변에 위치한 새인천빌라 주변 나대지에 서류관계로 폐차를 시키지 못한 수십대의 차량에서 불법으로 부속품을 분리하여 떼어내어 판매하는 과정에 흘러나온 폐유 등 각종 오염물질로 토양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용도공업사 대표 A씨는 "주차장을 용도 변경하여 3층까지 자동차가 올라가도록 한 이유는 자동차 “리프트”를 설치하면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고 이곳은 전에 자동차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