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는 3월 24일 세종대왕면 양거리 두물농원에서 불우이웃을 돕기를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가 치러졌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 200통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및 회원을 통하여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형주 회장은 “농업인들이 모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고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고 싶다.”고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농업을 지키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여성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리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하여 뜻깊은 행사를 가져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성남시 신상진 시장은 25일 오전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성남시장기 통합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신 시장은 지역사회 체육 진흥에 기여한 14명의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그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체육인들이 다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올해는 성남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4월과 5월에 경기도 체육대회가 개최하는 뜻깊은 한해임. 성남시체육인 여러분들이 시민의 통합과 성남시의 미래 50년을 위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체육회에서 주관한 이번 개회식은 총 19개 종목(게이트볼, 국학기공, 생활무용,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체조, 축구, 탁구, 합기도, 족구, 아이스하키, 택견, 특공무술, 풋살, 검도, 줄넘기, 태권도)의 시장기대회 개회식을 통합하여 마련한 자리로 내빈과 종목단체 동호인 등 약 500명의 참여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3월 2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이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9년 구리시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구리시는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을 국가유공자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열고 있다. 기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구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현재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늘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기억은 기록이 되고, 기록이 역사가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구리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보훈단체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2부에서는 북콘서트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업적을 공유하고 그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는 일제에 항거해 광복을 일궈낸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23일 동구동 일대에서 민·관 협력으로 장애인단체가 참여하는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 활동을 실시했다.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은 장애인의 이동 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해 장애 구분 없이 모든 시민이 공공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장애인단체 등 10명의 점검단은 동구동 관내 주공아파트 일대 인도와 도로를 순찰하며 점자 블록 확인, 휠체어 진입 가능한 보행로 높이 측정 등 불편 사항을 집중 점검했으며, 이동편의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또한 점검단은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구리시지회,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구리시지회,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구리시지회,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구리시지부, 경기도농아인협회구리시지회와 함께 구리시 관내 8개 동을 순차적으로 점검(월 2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한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장애물 없는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형제약수터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켐페인에 참여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및 약수터 동호회원 등 30여 명은 약수터 식수대 및 주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월 말까지 관내 약수터(10개소)에 환경정화를 확대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결한 약수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정보에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정부지원 사업 및 구리시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사업 참여를 돕는 ‘구리시 찾아가는 소상공인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정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정부나 지자체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안내, 서류준비, 사업접수 등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3명의 소상공인 서포터즈를 채용해 2주간의 지원 사업 안내 교육을 마치고, 이달 권역별로 배치했다. 이들 서포터즈는 정보가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경영 애로사항 상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사업과 지원 신청 등을 안내한다. 소상공인지원 사업 신청에 어려움이 있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소상공인들은 구리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정보부족 등으로 정책수혜 대상에서 소외됐던 분들이 소상공인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아 사업정보를 제공받고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행)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6개소와 고시원 4개소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협의체 위원 15명이 7개조로 나누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고시원을 방문해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거주 세대 중 관리비 체납 등 위기가구 발생 시 수택3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해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도움이 닿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주변을 한번 더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발견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상담 및 공적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하남시의회는 24일 제319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하남시가 제출한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제1회 추경예산은 당초 본예산(9천796억원) 대비 674억원(6.8%)이 증가한 총 1조470억원 규모로 예산 편성이 확정됐다. 앞서 의회는 지난 15일~22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와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희도)는 ▲한강 뚝방길 황토 건강 맨발 걷기코스 조성(3억3천만원) ▲위례 연결녹지6호 유실피해 원인규명 자문 용역비(2천200만원) 등 총 16건에 대해 15억2천271만2천원을 삭감했다. 임희도 위원장은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에서 “당초 집행부 추경예산 편성과정에서 버스정류소 인프라 개선사업, 하남시 체육회 노후버스 교체, 신평마을 진입로 개설공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예산들이 상당수 삭감돼 의회에 제출됐다”고 지적하며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이 직결된 사안인 만큼, 집행부는 추후 예산 편성 시 민생시급 예산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임희도 위원장은 올해 첫 추경 심의 과정에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전타당
[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이 우수한 3곳을 선정하여24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2023년 여주형어린이집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 여주형어린이집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균등하고 차별없는 보육정책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고자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기본항목(7개)과 운영항목(14개)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여주시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또한 선정된 어린이집은 향후 3년간 환경개선비·보육활동비·연구수당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출산율 감소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나날이 어려워지는 보육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돌봐 주시는 모든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여주형어린이집이 이러한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올해 여주형어린이집을 3개소 신규 지정을 시작으로, 매년 3개소씩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지난 23일 12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총무 등 26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와 소통하고 각 읍면동 현안사항을 공유하여 부녀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지원과 공용 주차장 주차비 할인 등의 새마을지도자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흥천벚꽃축제, 여주기도자기축제, 금사참외축제 등의 행사를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새마을부녀회에 요청했다. 이어서 이충우 여주시장의 진행으로 각 읍면동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부녀회장들의 애로사항 하나하나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이웃을 위해 봉사를 더 잘하고자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회장님들의 말씀을 잘 헤아려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이어 새마을지도자,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져 시정 안내와 현장 민원 청취를 위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