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22일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청정환경도시 구현을 위한 ‘제1회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는 당연직인 환경관리사업소장, 환경과장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민간인 전문가(연구원) 2명, 시의원 1명, 사회단체 3명, 의료계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주요 정책과 실행계획 및 이행에 관한 사항을 자문한다. 시는 올해 환경과를 중심으로 7개 관련부서가 협력하고 총2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대 분야 36개 실행과제를 통한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자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대한 추진 보고와 함께 실행과제에 대한 효율성 및 적정성, 시 여건과의 부합성 및 향후 유지관리에 대한 자문 등 논의가 이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감 대책 추진을 위해 도로, 공사장 등 우리시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관리를 강화하고 특색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ZERO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결핵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떠 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숨을 쉴 때 폐로 들어가 감염이 발생한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결핵검진을 받아야 하며, 조기발견 및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결핵 ZERO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결핵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기침 등 몸에 이상이 있을 시에는 결핵검진을 신속히 받아 시민 모두가 건강한 구리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결핵검진은 구리시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여성가족부의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UX/UI를 활용한 웹·앱 디자인 실무’ 직업교육 훈련생을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UX/UI는 웹&앱 디자인 서비스를 이끄는 데 있어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주목받는 새로운 직업이다.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은 단순히 예쁘고 눈에 띄는 디자인이 아닌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행동하는지 등의 경험을 통해 총체적으로 설계하는 경험 디자인을 말한다. UI(User Interface) 디자인은 사용자가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도록 만드느냐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겉으로 시각화되는 작업을 말한다. 즉, UX가 내면의 디자인이라면 UI는 외형의 디자인이다. 교육 대상은 교육 수료 후 해당 분야로 취업 의지가 분명한 여성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16명이 최종 선발된다. ▲디자인 관련 전공자 ▲그래픽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실무능력 중급 이상자 ▲구리시 거주자에게는 우선권을 준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는 온라인으로, 5월 8일부
[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제59회 도서관 주간(4월12일~18일)을 맞아 4월 한 달 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여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4월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활성화 캠페인이다. 올해는 4월12일을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로 지정한 첫해로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공식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행사로는 ▲최민지 그림책작가초청강연(시립도서관) ▲동화이야기 '샌드아트공연'(청미도서관) ▲최향랑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어린이도서관) ▲인성교육 뮤지컬'집나가자 꿀꿀꿀'(효양도서관) ▲독서권장공연'무한상상매직쇼'(마장도서관)이 있다. 이 외에도 원화전시, 연체탈출이벤트, 독서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여가를 선용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문화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주간행사 프로그램은 이천시도서관 회원이면 대상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24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3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16시간의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통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수택보건지소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구리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생업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체크와 영양 상담을 함께 해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이다. 찾아가는 건강검사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업종사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여유가 없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전문 인력을 투입해 건강관리를 해드리고자 한다.”며, “또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건강도 관리하여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시민이 건강하고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롯데아울렛 구리점이 ‘정신건강 문화조성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리시민 및 기관 종사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는 기관 간 협조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박선철 센터장은 “구리시민 및 종사자를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성아 점장은 “아울렛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구리시민의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가 조성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초등 생존수영교육 지속 및 지역 내 교육자원 확장 등 교육협력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남한강 썬밸리호텔&워터파크(대표이사 민문기)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 27일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썬밸리호텔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관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민문기 남한강 썬밸리호텔&워터파크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교육지원청과 남한강 썬밸리호텔&워터파크는 업무협약을 통해 초등 생존수영교육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고, 여주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교육 발전을 통해 여주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협약식에서 한관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남한강 썬밸리호텔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하며 전 여주 시민과 기업인이 ‘내가 교사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시고, 우리 여주교육지원청 직원 또한 모두가 같이하는 행복한 여주 미래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내실있고 다양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민문기 남한강 썬밸리호텔&워터파크 대표이사는 “배움이 경계를 넘어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27일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 마련된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와부읍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관리소 사업 소개, 마을관리소 근무자 명찰 수여, 마을관리소 기증품 전달, 휴먼북 위촉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 취약 지역에 생활 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마을 주민을 위한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와부읍 행복마을관리소는 2022년 행정안전부 마을관리소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진건읍, 진접읍, 조안면에 이어 남양주시에서 4번째로 설치됐다. 특히, 와부읍은 농경지를 비롯해 대형 아파트 단지, 노후 다가구 주택, 빌라, 원도심, 주거 밀집 지역 등 다양한 생활 환경이 공존하고 있고, 노령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며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이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고 있어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활동은 다세대 및 다가구 밀집 지역 내 지역 안전 순찰, 공구 대여, 무단 투기 감시, 취
[한국기자연대] 신상진 성남시장은 중대 재해 예방과 작업 현장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3월 27일 중원구 상대원동 환경에너지시설을 찾았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중대 재해 발생 위험이 있는 환경에너지시설 내 쓰레기 소각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이곳에서 일하는 54명 직원(공무원 6명, 공무직 1명, 대행업체 47명)의 근무 환경을 살폈다. 가동한 지 25년 된 해당 시설은 성남지역 9개 업체가 싣고 들어오는 생활폐기물을 자동화된 소각로로 옮겨 하루에 600t 규모의 쓰레기를 처리한다. 이 과정에서 900도의 고열로 쓰레기를 태우는 소각 작업과 폐기물 투입구를 관리 점검하는 작업이 이뤄져 화상이나 낙상사고 등 중대 재해 발생 위험이 내재한 사업장으로 분류돼 있다. 이에 시는 올해 말까지 노후한 환경에너지시설을 보수 공사하는 한편 현 소각시설 바로 옆 6422㎡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하루 500t 규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새로 건립하기로 한 상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이 시행(2022.1.27)된 지 1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안전과 보건 수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