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장호원~이천간 3번 국도를 경유하여 직행하는 좌석버스를 이달 28일부터 운행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이천 ~ 광주간 운행중인 114번 좌석버스를 장호원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장호원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이천 ~ 장호원간 직행버스 운행이 전면 중지되면서 장호원 주민들의 커져가는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광주시, 운송사업자와의 적극협의를 통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했으며, 작년 연말부터 행정절차 및 모든 운행개시 준비를 완료하여 오는 28일 개통을 확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호원~이천터미널~광주 노선은 4시 50분 첫차를 시작으로 평일 하루 14회, 배차간격60~80분으로 장호원지역 5개소와 태평터미널, 하이닉스 등을 경유하여 이천터미널까지 운행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운행횟수 증차를 추진하여 연말까지 평일 하루 30회로 확대하고, 이후 운행여건에 따라 최대 하루 42회까지 확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장호원~이천 구간을 직행하는 버스의 개통을 기다려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호원 지역 교통망 확충에 더 많은 노력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에 2023년 신학기부터 특기적성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특기적성교육 지원은 백경현 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다함께돌봄센터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시설이용료를 면제하고, 방과후 돌봄뿐만 아니라 아동 개인별 적성과 잠재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특기적성 프로그램 선정을 위해 각 센터별 이용 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 실시 후 사업계획을 수립해 특기적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돌봄센터의 학습, 취미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특기 발현의 기회 제공과 돌봄센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5월 중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한 프로그램운영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특기 발현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돌봄서비스 제공과 초등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전문 정원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력을 갖춘 시민정원사로 양성하고자 3월 삼육대학교(서울시 노원구 소재)와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기초과정(상반기)과 전문과정(하반기)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기초과정의 접수 기간은 2023.3.21. ~2023.3.27.까지이며, 교육기간은 2023.4.6.~ 2023.7.13. 매주 목요일 14시~18시에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삼육대학교이며, 교육비는 15만 원(총교육비 70만 원, 시 지원 55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가드닝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 신청은 시 홈페이지 상단 통합예약(구리시 통합예약포털-온라인 접수)을 통해 총 2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초과정은 ▲정원식물의 이해 ▲여름화단 조성 ▲정원 견학 등 이론과 실습강좌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들은 정원 조성 및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추후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구리시민정원사 자격을 부여받고 정원 가꾸기 등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통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21일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가 관내 소재 음식점에서 ‘새마을문고 행복나눔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행복나눔터’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새마을문고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도토리묵, 김치전 등 먹거리가 판매됐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은 소외계층과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도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애 새마을문고 회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행복나눔터 행사를 준비해주신 박정애 새마을문고 회장님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독서문화 정착은 물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에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21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헤아림 13기 가족교실’ 첫 번째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치매환자 가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 ▲프로그램 운영결과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헤아림’치매가족교실은 중앙 치매센터의 표준화된 내용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방법과 치매가족 간 정서 및 정보교류로 돌봄 부담 감소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1:1 상담 후 돌봄 부담 요인을 파악하고 부담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연계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의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치매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배웠고, 치매환자돌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한국기자연대] 백경현 구리시장은 22일 9시 갈매동 복합청사 건립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갈매동 복합청사 건립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들이 갈매동 복합청사 건립에 관심이 많은 만큼 공사가 완공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갈매동 복합청사는 오는 4월 24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 업무를 시작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입주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는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농업마케팅과, 발효학과 총 2개 학과 65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학과별 총 20회 80시간 동안 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현장 등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농업마케팅과는 내 농장 및 농산물 온라인 홍보, 고객관리 등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배우고 발효학과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전통주 및 식초)에 대해 전문 강사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이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농업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졸업식에서도 교육생 전원 웃는 얼굴로 다시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도에 개설해 올해 10기를 맞은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61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광주시 농업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석공원에서 ‘제31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시민통합과 수질보전을 지속해 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관내 9개 하천수를 도자기에 붓는 합수식을 거행하며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 시작해 경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클린데이도 함께 실시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는 지난 1998년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관리 특별대책에서 BOD 1.0ppm 수준의 1급수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24년 만인 지난해 이행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BOD 1.0ppm은 광주시민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물과 하천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제정,
[한국기자연대]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여주 만들기’를 목표로 ‘기억될 10년에서 기대될 10년’을 위한 새로운 미래의 힘찬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주시는 22일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제계, 법조계, 금융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투자유치위원을 위촉했다. 투자유치위원회는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투자유치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2년간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유치기업의 지정 및 지원 심의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투자보조금 심의 ▲투자유치진흥기금의 관리 운용 등에 관한 사항 등 기업하고 싶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여주시는 규제 중첩지역으로 발전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규제 속에도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각오로 기업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유치 전문가들을 모시고 여주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면 10년 뒤 여주시의 미래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새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광남2동 여성축구회는 22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조성재 회장과 강정원 단장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단체인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 위해 어려운 가구를 추천받아 지원해드리기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스포츠 활성화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