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지난 13일 여름철 자연재난 및 화재,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대형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으로는 연면적 20,000㎡이상의 이천시 건축공사현장 중 공정률 30~80%의 현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이천시 부시장 및 허가과 과장⋅팀장이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공사장 안전관리 의무 준수 등 안전수칙 및 허가조건 준수여부와 옹벽 및 석축 파손 및 균열 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의 관리 및 배수기능 적합여부, 우기대비 수방자재 비치여부, 사고발생 대응체계(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행화 실태)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사항에 대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지적사항은 담당부서 및 수허가자 및 대행업체에 통보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조치 할 계획이며, 조치사항에 대한 피드백 미이행의 경우 관계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천시(부시장 이성호)는 “이번 대형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사업주와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철저한 사업장 관리로 안전사고 미연방지 및 재발방지를 위해 최
[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지난 12일 극동대 소회의실에서 장호원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극동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가 추진중인 장호원터미널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것으로 이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장호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극동대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와 호텔외식조리학과와 4자 협약으로 체결했다. 이번협약으로 이천시가 추진 중인 장호원 도시재생사업에서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는 극동대학교 관련학과 연계 및 지원을 통해 장호원 지역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게 되며,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장호원에 건립 예정인 도시재생 거점시설 내 팝업스토어, 장호원복숭아식당의 청년 창업, 복숭아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 장호원복숭아식당의 운영·지원 및 지역주민과의 요리 관련 프로그램등에 협력하여, 장호원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하고, 장호원 지역의 생기를 불어넣어 지역활성화에 원동력이 되도록 할 것이다. 이미 이천시와 극동대는 2022년 미디어영상제작학과와도 장호원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이천시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장호원 주민이 주도하는 장호원방송국 운영을 위한 교육과 극동대학교의 미디어, 연극 관련 장비와 시설등을 견학한바 있
[한국기자연대]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집무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신규 임원진 등 협의체 청년 8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앞으로 성남시 청년협의체 운영 방향과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취업 청년에게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청년취업 All-pass(올 패스) 사업’ 등 청년정책에 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정책 제안, 청년주간 기획 등 청년협의체의 연간계획, 취업과 진로에 관한 대화도 오갔다. 김승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성남시의 청년정책에 관해 시장님과 직접 이야기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책의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청년 여러분들은 성남시의 미래”라며 “지속 소통해 고민을 함께 해결해가는 ‘청년 희망 도시 성남’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성남시민 참여단이자 청년기구다. 정책기획·미디어·문화기획·소통 등 4개 분과, 100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3월
[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강천면 가야2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여주시는 총 사업비 22억 1100만 원(국비 16억 8200만 원, 지방비 5억 29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4년간(2023년~2026년) 지역주민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구축 및 집수리, 마을환경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을 통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여주시는 대신면 당산2리(준공), 상구1리, 옥촌2리, 송촌2리, 가남읍 안금1리 등 5개 지역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대신면 당산2리는 지난해 사업을 모두 마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강천면 가야2리 지역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지역 내 낙후된 농촌지역 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기자연대] ‘제20회 광주시 우리꽃 전시회'가 13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우리꽃연구회원, 농업인단체임원, 관람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꽃과 정원’을 주제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우리 꽃 전시장에서 열린다. 누구나 가정에서 우리 꽃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모델을 전시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꽃들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분화체험, 꽃차 무료 시음, 꽃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팬데믹 이후 멈추었던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침체한 화훼산업이 다시 꽃피는 광주시민이 행복한 문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는 13일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에서 제휴 카드 장학 기금 총 1억7천491만7천339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남양주시와 NH농협은행 간 체결한 제휴 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해 남양주시와 공무원, 법인, 시민 등이 사용한 NH농협카드 4종(남양주보조금카드, 남양주사랑카드, 남양주희망장학카드, 남양주장학마이홈러브카드)의 실적 0.1~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제휴 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적립된 기금 총 11억 원은 장학 기금 및 취약계층 등을 위한 각종 사업에 사용됐으며, 2019년부터 적립된 기금은 전액 장학 사업에 사용돼 현재까지 10억9천100만 원이 장학 기금으로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장학 사업에 꾸준히 큰 힘을 보태 주시는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장학 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의 미래와 꿈을 응원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남양주시 장학 기금으로 전액 사용되며, 시는 2023년 상반기 지역 우수 인재 총 88명을 선발해 장학
[한국기자연대]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는 13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학습 꾸러미 200개(약 1,40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연필, 지우개, 클리어 파일, 종합장, 사인펜, 색연필 등의 학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미취학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김재헌 지부장은 “이번 후원품이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지속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좋은 학용품 꾸러미를 기부해 주신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의 후원으로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기자연대] 자비사랑연꽃회는 13일 남양주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0kg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자비사랑연꽃회가 후원한 백미는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비사랑연꽃회를 대표해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불교조계종 무량사 탄진허각 스님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여러 분원과 함께 힘을 모아 후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에 후원한 백미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 시민들을 위해 여러 사찰에서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스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백미가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비사랑연꽃회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으로 남양주, 가평, 구리분원 등 여러 지역의 사찰 스님과 불자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지난 2009년부터 약 10여 년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약 3천만 원 상당의 백미와 식품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양평군은 올해부터 RFID 기반 음식물 종량기를 공동주택(아파트)에 보급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쾌적한 음식물쓰레기 배출지 환경개선에 나선다. RFID 기반 음식물 종량기는 세대별 전용 카드를 기기에 태그하면 닫혀있던 투입구가 열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측정해 배출량에 따라 차등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는 기기이다. 군은 지난해 세대별로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RFID 기반’ 음식물 종량기 도입을 위해 조례 개정을 마치고, 1회 추경에 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11일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기 지원사업 모집공고”를 내고, 올해 시범사업으로 우선 50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음식물 종량기의 구입비와 설치비는 군에서 100% 지원하게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에서는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사업참여 서약서, 입주자 대표자회의 의결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5월 19일까지 군청 청소과에 우편이나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모집공고에 따라 신청하는 공동주택이 종량기 설치 지원 대수를 초과하여 신청서가 다수 접수될 경우, 우선 접수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7일 양평군평생학습센터에서 8개 자원봉사신규단체의 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2일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 등 신규단체의 기본역량을 갖추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규단체 중 양평사랑나눔회, 양평새물결포럼, 참사랑문화봉사회는 경기도우수프로그램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에 선정된 단체로 재난예방을 위한 탄소중립 활동부터 저소득층 노후주택 집수리활동, 취약계층의 건강, 예술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현장에서의 리더쉽있는 활동으로 자원봉사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날 “자원봉사자 분들의 아름다운 실천으로 나눔의 기쁨이 넘쳐나는 행복한 양평을 위해 긍정적인 자원봉사 변화에 주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