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오늘 개봉한 우리 모두의 인생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명장면과 명곡 3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영화 '보디가드'는 전직 대통령을 경호했던 보디가드 ‘프랭크’(케빈 코스트너)와 세계적인 톱가수 ‘레이첼’(휘트니 휴스턴)의 이뤄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2월 7일 개봉을 기념해 영화 '보디가드'가 로맨스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인 명장면과 명곡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명장면은 자유분방한 ‘레이첼’과 늘 마찰을 빚던 ‘프랭크’가 뮤직비디오 속의 ‘레이첼’을 보고 한눈에 반하는 장면이다. 이때 ‘Run To You’ 곡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데, 무뚝뚝하던 ‘프랭크’가 뮤직비디오 속 노래를 부르는 ‘레이첼’에게 단번에 사랑에 빠지는 장면은 휘트니 휴스턴의 귀를 사로잡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영화에 대한 몰입을 극대화한다. 그리고 그런 ‘프랭크’를 ‘레이첼’이 창가에 서서 바라보는 장면 또한 묘한 설렘과 긴장감을 만들며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두 번째는 ‘레이첼’이 ‘Queen Of The Night’ 곡을 부르며 클럽의 무
[한국기자연대] 국내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의 참가 레이블이 베일을 벗었다.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WET!’에 참가하는 9팀의 레이블을 소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국내 최정상 레이블이 총출동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먼저 강남 센세이션을 일으킨 팀으로, 작곡‧편곡 등 실력을 갖춘 AIRLINE (에어라인), EDM 장르를 개척하는 뮤지션으로, DJ들의 롤모델인 KASIA (카시아), 파워풀한 걸크러시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LOOPS (룹스)가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강남 바운스를 창시한 레이블이자 가장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레이블 NO WHERE NOW HERE (노 웨어 나우 히어), 전원 DJ 겸 프로듀서로 프로듀싱 최강팀인 OUTFOOT (아웃풋), 강남에서 가장 핫한 실세 레이블로, 프로듀싱은 물론 랩과 노래까지 가능한 만능 DJ들의 집합체 SMLE (스마일)이 연달아 등장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또한 빛나는 DJ 실력은 물론, 퍼포먼스를 위해 온몸을 불사를 각오까지 갖춘 Wonder Boys (원더 보이즈),
[한국기자연대]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영혼 보는 콤비’ 고수, 허준호가 새로운 영혼 마을에 입성, 이정은과 첫 만남을 갖는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고조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고수, 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가 입소문을 불러온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시즌2. 극 중 고수와 허준호는 각각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과 여전히 딸을 그리워하는 ‘장판석’으로 분해 더 강력해진 영혼 보는 콤비 플레이를 예고한다. 이정은은 새로운 영혼 마을의 전빵 주인 ‘강은실’ 역을 맡아 이웃집 이모 같은 친근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미씽2’ 측은 7일(수) 새로운 영혼 마을에 입성한 ‘영혼 보는 콤비’ 김욱, 장판석의 투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인적이 끊긴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선 모습. 마을의
[한국기자연대] 김성주와 최수영이 ‘2022 MBC 연기대상’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2022 MBC 연기대상’은 장르를 불문하고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을 돌아보는 자리다. 특히 ‘트레이서’, ‘내일’, ‘닥터 로이어’, ‘빅마우스’, ‘금수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등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이 사랑을 받았던 바, 수상을 향한 ‘별들의 전쟁’이 예상되는 상황. 여기에 김성주와 최수영이 진행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성주는 앞서 ‘2020 MBC 연기대상’과 ‘2021 MBC 연기대상’을 이끌며 베테랑의 면모를 뽐냈다. 더불어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까지 담당하며 능수능란한 생방송 진행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4년 연속으로 ‘2022 MBC 연기대상’의 MC를 맡아 유쾌한 입담을 발휘할 계획이다. 그와 호흡을 맞추게 될 최수영은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속 톱배우 한강희 역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따뜻한 감성과 설렘을 동시에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로 본업 활동까지 마무리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던 만큼 연기대상 MC로 나선 최수영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지
[한국기자연대] 글로벌 메가크루 100댄서 탄생기 '떼춤-100댄서'의 두 번째 탄생기가 오늘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JTBC '떼춤-100댄서'(이하 '떼춤')에서는 레전드 명곡과 안무를 재해석하는 200인 떼춤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선보이는 두 번째 키워드는 '레전드 리플레이'. 90년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던 레전드 아이돌 그룹 H.O.T.부터 케이팝 걸그룹의 시초이자 가요계 요정 S.E.S., 그리고 대중가요계의 역사를 바꾼 혁명적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까지. 그 시절의 감성을 재현함과 동시에 레전드 가수들의 안무를 2022년에 맞게 새롭게 가미된 댄스 포인트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가 각자 개인 퍼포먼스를 준비했던 1회와 달리, 2회에서는 그들의 케미를 보여줄 컬래버 퍼포먼스로 시작해 단체 무대까지 각자의 개성과 협동으로 재구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키, 하리무의 유머를 더한 안무 포인트부터 립제이, 리헤이의 파워풀하면서도 몽환적인 퍼포먼스를 비롯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4인 단체 무대까지 예고돼 있어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날 레전드 댄스 가수로 불리는 스페셜 게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써 주십시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집무실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훈훈한 손님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시는 7일 민간단체, 봉사단 등 4곳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과 김장김치, 백미, 돼지고기 등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시장실을 찾은 이들은 용인시종목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이다. 이날 이종훈 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 남기화 게이트볼협회 회장, 박세환 배구협회 회장, 전용이 탁구협회 회장 등 4개 종목 단체장들은 이상일 시장을 찾아와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용인시종목단체장협의회는 관내 51개 체육 종목의 협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 5월 발족했다. 이종훈 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은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해 각 종목 단체장들이 회비를 모아서 기탁하게 됐다”며 “용인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나누미봉사단 김경미 회장을 비롯한 회원 21명이 이 시장실을 직접 찾아와 김장김치
[한국기자연대] 광명시의회가 7일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광명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광명시 예산안 1조535억원을 심의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이로써 내년도 광명시 예산규모는 총 1조424억6000만원이다. 아울러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정미, 이지석, 김종오, 현충열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환 의장은 "제9대가 출범하고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초선 의원님들의 패기와 재선 의원님들의 관록이 조화된 의정활동이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광명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오산시는 지난 7일 제2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갖고 최근 지역의 이슈가 되고 있는 물류센터 및 교통 대책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했다. 오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이권재 오산시장의 대표공약으로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민선 8기 공약사항 등 주요 정책과제가 시민들을 위한 최상의 정책이 설계되고 추진될수 있도록 지난달 14일에 발족했다. 먼저 내년 초 준공을 앞둔 풍농 오산물류센터를 두고 학생 통학로 안전대책과 기존 오산IC 교통량에 더해질 화물차량의 교통량 분산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물류센터 화물차량이 도심지를 통과하지 않게 우회하는 한편, 학생들의 통학로 안정을 보장하는 최적 안을 선정을 위해 위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또 내년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세교2지구 교통개선 대책 등에 대해서는 입주 시기에 맞춰 교통수요에 부합할 수 있게끔 광역버스 노선변경 및 시내버스 신설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 동탄도시철도(트램) 추진 방안,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등의 안건 등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의 설명과 위원 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정책자문위원회는 분야별 최신정보 및 전문적 견해를 청취함은 물론
[한국기자연대]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7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자파 발생 우려로 최근 지역주민 사이에서 논란이 된 데이터센터 전력선 지중화사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전달코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의원 다수가 참석했으며, 관련 부서 간부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사 관계자로부터 데이터센터 전력선 지중화사업의 그간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에 대해 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의 의견을 표하고, 지반침하 등 사유로 전력선 변형 시 대책이 있는지 등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병일 의장은 설명회에서 “주민대표와 공사 관계자 및 집행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의회에서도 시민들의 우려를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통장님, 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용인특례시가 꾸준히 발전하는 밑바탕이자 원동력이 됐습니다.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지혜와 힘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2년 신규 임명 통ㆍ리장 직무교육'에 참석해, 신규 통장과 이장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는 올해 새로 임명된 통ㆍ리장 95명(처인구 36명, 기흥구 36명, 수지구 23명)이 참가했다. 현재 38개 읍면동에는 1244명의 통ㆍ리장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불우이웃 돕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지역 주민 의견 수렴ㆍ전달, 각종 시책 홍보ㆍ전달 등 다양한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현장에서 시와 지역주민들의 가교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새로 임명되신 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의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통장님, 이장님들께서도 지혜와 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통ㆍ리장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