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5일 올해 제12대 일일명예시장(장용국)을 위촉하여 박승원 시장과 함께 시정 일정을 소화하며, 올해 마지막 일일명예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일일명예시장은 이날 현안 및 주간주요업무보고에 참석하여 광명시의 전반적인 현안을 살펴보고, 희망나기운동사업 성금 전달식에서 광명시를 따뜻하게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작은도서관 학교 수료식, 시장직속 위원회 간담회 등의 일정을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살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이 광명시에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쏟고 직접 나서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일일명예시장제도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용국 일일명예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온종일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일정에 놀랐다”며, “오늘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일상에서 주인의식을 간직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2018년부터 명예부시장제를 도입하여 광명시민들이 시정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부터는 명예시장으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명의 시민들
[한국기자연대]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충남 예산군에서 개최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2022년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날 박승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를 통해 아동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역사회로 한 걸음 더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 권리를 위한 지방정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세입 변경 및 사업계획 변경,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 및 주요 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의결하고, 제8기 임원으로 회장에 임병택 시흥시장, 사무총장에 이용록 홍성군수, 감사에 김미경 서울시 은평구청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를 각각 선출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단체장과 유니세프 아동의회 3기 아동들이 ‘아동의 마음 건강’을 주제로 정책대담을 나누고 정책공약 선언문을 낭독하며 지방정부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유엔아동권
[한국기자연대]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이 기습적인 폭설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제설제, 제설 장비 등을 보관한 자재 창고를 찾아 제설제 확보 현황·보관 상태 등을 점검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6일 오후 영통구 하동에 있는 자재 창고를 방문해 염화칼슘, 친환경 제설제, 비식용 소금 등 제설제 확보 현황과 보관 상태를 점검했다. 제설 장비(차량, 살포기) 정상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오늘(6일) 오전 기습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는데, 예상치 못한 강설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제설제와 제설 장비 등을 수시로 점검해 눈이 내리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기자연대] 수원시가 폐지 줍는 어르신 460여 명에게 점퍼, 장갑 등 방한물품을 지원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운동의 폐지 줍는 어르신 15명에게 점퍼·모자·장갑·넥워머·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방한물품 지원’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보호 대책’ 중 하나다. 방한물품은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최근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거리에서 긴 시간 동안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폐지를 가득 싣고 손수레를 끌며 도로변을 지나가시는 어르신을 뵈면 가슴이 조마조마하다”며 “어르신들께서는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수원시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대설·한파 대비 안전수칙, 교통사고 대처 요령 등 ‘겨울철 안전교육’을 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수원시는 6일 수원컨벤션센터 2층 통합회의실에서 ‘특례시 정착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2022년 자치분권토론회’를 열고, 특례시 정착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수원시자치분권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인사말, 김순은 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기조 강연, 주제 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자치분권 2.0 시대와 수원특례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 김순은 전 자치분권위원장은 “인구 100만 명 이상 특례시에 적용되는 특례들을 적절하게 개발해 제도화되도록 해야 한다”며 “수원특례시는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한 ‘주민주권론’과 여타 정부와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론’ 구현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치분권 2.0은 지방자치의 질적 내용을 보완해 자치분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의 관심은 자치분권의 실질화와 고도화이고, 주체는 명실공히 주민”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에 걸맞게 주민참여제도를 활성화해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확고히 정착시켜야 한다”며 “지방자치의 핵심 원리인 보충성의
[한국기자연대] 하은호 군포시장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만나 군포시 환경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눴다. 5일 오전 이승일 부시장과 함께 한화진 장관을 찾아간 하은호 시장은 “군포가 자연환경이 우수한 도시라지만 좁은 면적 위에 인구밀도가 높은 곳이라 선제적인 환경개선에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포복합물류터미널을 드나드는 대형차량에서의 대기오염, 도로정체로 인한 매연 등도 문제지만 1기신도시재정비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 공사로 인한 분진 등 문제가 심각해진다. ESG 군포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화진 장관은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전에 대비하는 하시장님의 노력에 부응하도록 정부차원에서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찾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국기자연대] ‘커튼콜’의 가짜 손자 강하늘과 진짜 손자 노상현이 불꽃 튀는 운명적 첫 만남을 가졌다. 어제 5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9회에서는 호텔 낙원 창립자 자금순(고두심 분)의 가짜 손자 유재헌(강하늘 분)과 진짜 손자 리문성(노상현 분)의 정면 맞대결로 쫓고 쫓기는 진실 추격전 서막이 시작됐다. 앞서 연극배우 유재헌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자금순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생 연극의 막을 올렸다. 자금순의 오른팔인 정상철(성동일 분)이 이 모든 연극을 기획했고, 가짜 아내 서윤희(정지소 분)까지 섭외해 자금순 가문에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이에 자금순도 유언장까지 고쳐가며 새 상속자로서 위신을 세워줬고, 유재헌도 3개월 후엔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금순의 막내 손녀 박세연(하지원 분)이 유재헌의 실체를 알게 되면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지인 송효진(정유진 분)으로부터 유재헌의 정체를 들은 박세연은 연극배우로서 활동했던 이력을 인터넷으로 확인했다. 그러던 중 유재헌뿐만 아니라 서윤희 그리고 호텔 낙원에서 함
[한국기자연대]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엠씨더맥스 이수는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흩어지지 않게'를 발매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어린 소년과 노인이 등장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내 숲에 들어선 소년과 소년을 발견한 노인이 각자의 손바닥에 그려진 열쇠 그림을 맞대는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인 감독 노낙훈과 작가 24가 의기투합했으며, 이수가 스토리라인에 직접 참여해 수개월 전부터 기획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다수의 상업 영화에 참여한 제작진이 합류해 단편 영화 형식으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으며, 영상속에 담긴 의미와 풀영상은 '겨울나기' 콘서트 현장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흩어지지 않게'는 이수가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엠씨더맥스만의 색채를 짙게 녹여낸 감정선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동명의 타이틀곡 '흩어지지 않게'는 이별 후 빈자리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와 이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다시 한번
[한국기자연대] 예상을 벗어난 전개, 몰입감 폭발시키는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1위 릴레이를 펼쳤던 '자백'이 오늘 12월 6일(화)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자백'이 오늘 12월 6일(화)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자백'은 결백을 주장하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 유민호와 그의 진술에서 허점을 찾아내며 사건을 재구성하는 변호사 양신애의 폭발하는 긴장과 심리전 그리고 허를 찌르는 엔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첫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소지섭, 팽팽한 긴장감을 이끄는 김윤진, 사건의 키를 쥔 미스터리를 감쪽같이 표현한 나나의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에도 평단과 관객의 찬사가 쏟아졌다. 촘촘한 플롯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한 '자백'은 바로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 TV(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Apple TV, 쿠팡 플레이, TVING,
[한국기자연대] 배우 손소망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손소망이 내년 1월 27일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연출 백수찬, 김지훈)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손소망은 극 중 영포필성병원의 간호사이자 태정원(김다솜 분)의 절친인 사국화 역을 맡았다. 소탈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사교성이 좋으며 정원이 난처한 상황에 놓일 때마다 그의 곁을 지키는 의리 있는 인물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과 tvN 드라마 '이브'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드라마 출연을 앞둔 손소망은 '꼭두의 계절'에서 또 한 번 인상적인 연기 변신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 등을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