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23일 첫 방송되는 新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가 ‘범죄도시’에 출연했던 천만관객 영화배우의 충격적인 이빨 상태가 공개되는 예고편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콤플렉스, 부족한 외모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는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MC를 맡았으며,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맥미남’의 예고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에 등장했던 배우가 첫번째 내 남자로 선정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남자는 심각하게 무너져 내린 자신의 이빨 상태를 공개하며 “사람들이 깡패냐 외국사람이냐 어디서 왔냐고 묻는다”라고 전해 충격을 선사한다. 천만 영화에 출연했지만 몸의 상태는 엉망이고 자존감은 한없이 내려 앉은 상황.
[한국기자연대] 싱어송라이터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니엘은 지난 20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2024 첫 단독 콘서트 ‘Juniary’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주니엘은 "밴드 분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준비했다"고 밝힌 뒤 앞으로 발매될 미공개 자작곡들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는 OST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곡 ‘나쁜 사람’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주니엘은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무대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종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주니엘은 일본 활동 곡인 ‘사쿠라’를 비롯해 데뷔곡 ‘일라일라(ila ila),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선우정아가 부른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나랑 걷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OST ‘Night’, 최근 발매한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까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선곡, 특유의 맑고 섬세한 음색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n
[한국기자연대] 박형식, 박신혜가 ‘로코력 만렙’으로 돌아온다. 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2일, 박형식과 박신혜의 ‘온앤오프’ 모드가 확실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닷새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11년 만에 재회한 박형식과 박신혜가 ‘닥터슬럼프’로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했다.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도전,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로 모두가 기다려온 ‘로코퀸’의 귀환을 예고한 것. 가장 찬란했던 시절과 가장 초라한 시절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유
[한국기자연대] 배우 류의현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의현이 새둥지를 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오늘)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 류의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류의현 배우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이 발산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뉴하트’로 데뷔한 류의현은 ‘베토벤 바이러스’, ‘지붕 뚫고 하이킥’, ‘분홍립스틱’, ‘여왕의 교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 맹활약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성인이 된 이후 류의현은 ‘에이틴’, ‘달이 뜨는 강’, ‘삼남매가 용감하게’, ‘두 명의 우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뚜렷한 존재감을 뽐냈다. 장르 불문하고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류의현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된다. 이와 관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의현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 할 것이다. 류의현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현재 후너스엔터
[한국기자연대] 경주시가 ‘2024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대기·수질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대상 지도·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대기‧폐수분야 사업장 345곳을 대상으로 우수, 일반, 중점관리 등급으로 나눠 연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무신고) 배출시설 설치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운영 여부,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지난해 위반업소 80곳을 적발해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및 오염물 무단배출 등 중대위반사업장 15곳을 고발조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경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대전 서구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2050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경진대회’에 참가할 아파트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평가 항목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률, 전기감축률 등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노력을 평가할 수 있는 총 4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최종 평가는 올해 11월 예정이며, 구는 총 6개 우수아파트를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290만 원의 상금(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는 2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서구청 기후환경과로 우편 또는 팩스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애써주신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관심 있는 공동주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미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19일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을 운영을 시작했다. 공개모집 방식으로 선발된 30명의 피해방지단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포획활동 시 준수 사항과 총기 안전수칙 등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포획 활동에 나선다. 포획대상은 ASF의 주요 전파원인 멧돼지와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고라니, 조류 등으로 농작물 피해를 본 농업인이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한다. 시는 안전한 포획활동을 위해 GPS장비를 활용한 포획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피해방지단의 총기 입‧출고 및 포획사항을 상시 추적 관리하고 있으며, 유해야생동물 포획 시에는 유류비 등의 활동비와 포획포상금, 시료채취비 등을 지원한다. 김장호 구미장은 “적극적인 포획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구미에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연수구는 18일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의 토양정화 추진을 위한 환경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환경정책자문단은 전찬기 인천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전문가, 환경단체, 주민대표 및 구·시의원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부영주택이 토양오염 정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오염부지 정화에 있어 행정적·기술적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자문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속하게 해당 부지의 오염토양 정화를 촉구하는 자문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위원장 주재로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의 오염 현황과 정화 명령 추진경과 공유, 지역 주민 피해 및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하고, 사업부지 현장 방문 및 정기회의 개최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자문단 위원들은 ㈜부영주택이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오염토양 정화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해 2차 환경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떠안고 있다며 강하게 성토했다. 한편,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부지는
[한국기자연대] 가수 최예나(YENA)가 긍정 에너지 가득한 모닝 엔젤로 돌아왔다. 최예나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모닝엔젤로 돌아왔다"며 컴백 인사와 함께 펜타곤 후이에게 "지금처럼 무대에 흠뻑 빠지시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조언을 건네며 솔로 데뷔 선배로서 듬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타이틀곡 'Good Morning'과 상큼한 매력의 포인트 안무 소개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최예나는 'Good Morning'을 통해 싱그러운 행복 에너지를 선사했다. 핑크빛 헤어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완성한 최예나는 맛깔난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더해 독보적인 '예나 장르'를 완성했다. 특히 최예나는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로 록스타의 탄생을 제대로 알렸다. 통통 튀는 록스타로 완벽 변신한 최예나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힙한 퍼포먼스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GOOD MORNING'은
[한국기자연대] ‘고려거란전쟁’의 현종이 김은부를 구하기 위해 원성을 아내로 맞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9회에서는 무사히 의식을 되찾은 현종(김동준 분)이 신하들의 반발 속 김은부(조승연 분)의 딸 원성(하승리 분)과 부부의 연을 맺겠다고 밝히며 파란을 예고했다. 18회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중계와 동시간대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주말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원정황후(이시아 분)가 유진(조희봉 분)과 합심해 현종의 뜻을 따르던 신하들을 개경 밖으로 내보내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5%(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이날 김은부를 내쫓기 위해 유진과 합심했던 원정황후는 현종이 생사기로에 놓이게 되자 눈물을 흘리며 자책했다. 하지만 그녀는 황제가 큰 고비를 넘겼다는 소식에 급돌변, 현종이 깨어나기 전에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