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가정동 경일아파트, 영동개나리, 뉴서울빌라 가정동 연합주민대책위원회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시와 주택공사가 이주대책 없이 지장물조사를 하고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연대책위는 성명서에서 “가정동 지역이 개발이 되면 상업지구로 주거용 건물이 불과 30%미만으로 지어져 현 지역 주민 대다수가 쫓기어 나가게 되고, 가진 자들이 판치는 가정동이 될 것이라”면서 “인천시와 주택공사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주민의 참여 없이 일방적인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하여 재산권 강탈하고 있다”며 주장했다 또 일부세력들이 “6월에 보상공고를 한다, 그 때까지 조사를 받지 못하면 보상도 못받고 불이익을 당 할 것이라”면서 “신청서를 제출하고 지장물을 안받으면 안된다, 지장물 신청서를 무기로 이용할 것이다”라면서 교묘한 방법으로 주민을 속이고 토지조서 및 물건조사 신청서를 받고 있다며 주장. 특히 연대책위는 “20%후반에 머무는 지장물조사 비율을 인천시와 주택공사의 일정에 맞추어 주민을 농락하여 신청서를 받고 넘겨줌으로써 50-60%이상을 맞추어 보상시행공고를 하여 주민들을 길거리로 내몰려고 하는 획책이며 이것을 추진하는 세력들은 인천시와 주택공사와 결탁한 것 같다”며
전문가들이 하면 사회봉사도 특별하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2일 올해를 '나눔경영 업그레이드해' 로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전문화/복합화를 위해 기존 봉사팀을 업그레이드한 전문 봉사팀을 창단하고 첫 전문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삼성전자 전문 봉사팀은 ▲문화예술 ▲교육치료 ▲환경 ▲사회복지 등총 4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재능을 갖춘 임직원 1,500여명이 참여하는 23개 전문 봉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용인시 원삼면 노인정을 찾은 삼성전자 전문 봉사팀 (11개팀, 50여명 참가)과 반도체총괄 부속의원 의료진은 대부분 60세가 넘은 노인 100여분께 건강검진, 스포츠마사지, 사진, 이발, 요리, 합창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용인시 원삼면은 지난 2005년 삼성전자와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 삼성전자 봉사단은 이 곳 마을에 주거환경 개선, 농촌 일손돕기 등을 전개하며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전문 봉사팀은 건강체조, 스포츠 마사지, 효도사진, 합창, 미용 등 다년간의 동호회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은 전문가들이 참가,노인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용인 원삼면 마을 이재도 이장은
밤인데 환하다. 금방이라도 곤충을 잡을 듯 포충망을 든 어린이, 나비와 잠자리, 사슴과 타조 등 생생한 조명 조형물이 밝히는 밤은 낮 보다 신비스럽고 환상적이다. 서울시설공단은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43종의 캐릭터 조명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정문 옆 환경연못과 식물원 앞.정문 들어서서 바로 왼편에 위치한 환경연못에는 아이를 목마 태운 아버지, 어머니와 딸, 호랑이, 타조, 사슴, 원숭이 등 22종 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살아서 움직일 듯 생생한 조형물은 낮에는 대공원의 ‘진짜’ 풍경과 비교 대상으로 눈길을 끌다가 밤이 되면 색색의 빛으로 발해 관람객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이뿐만이 아니다. 식물원 앞에는 나비, 사마귀, 잠자리 등 21종의 곤충 조형물이 초록 풀을 배경으로 당장이라도 뛰어오를 듯 생생한 모습을 자랑하는 중,밤이면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으로 빛을 발하는데, 열과 자외선 발생량이 적으면서 효율은 높은 방식. 생태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 환경 보호에 효과적이다. 한편 캐릭터 조명 조형물은 지난 5월 청계천에서 루치페스타 행사 시 전시됐던 것을 ㈜SK로부터 기증받아 설치한 것이다. 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