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화성시는 연말 혼잡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합동점검반을 꾸리고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오는 12월 9일까지 안전정책과 및 소관부서, 화성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통해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판매시설, 종합병원,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시설물 안전법 상 연면적 이 10,000m²이상인 건축물 2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와 시설물 이상유무, 화재 시 방화성능 점검, 대피경로 및 위험요소 등을 확인하고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물 117개소에 대해서는 12월 말까지 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이 발견 될 때에는 시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5일 동탄 롯데백화점을 점검하면서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물에 대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실감콘텐츠 제작의 핵심 거점이자 콘텐츠산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Gwangju Content Cube)’가 25일 오후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GCC는 사용자의 몰입감, 현장감 등의 극대화를 위해 인간의 오감, 나아가 느낌이나 감성까지 자극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실재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국·시비 900여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GCC는 1만791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2만346㎡ 규모다.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GCC는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연계로 빅데이터 기반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실감콘텐츠 기획·개발, 제작, 유통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시설과 시민 체험 공간 등을 갖췄다. GCC는 ‘실감촬영스튜디오(VX스튜디오)’와 콘텐츠 유통을 기획 지원하기 위한 창작·전시·체험·교육공간인 ‘와우랩(Wow Lab)’, 기업 입주공간, 공용장비실 등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공간인 ‘아하랩(Aha Lab)’으로 구성됐다. 먼저 GCC의 대표 공간인 실감촬영스튜디오는 실사카메라
[한국기자연대] 노관규 순천시장이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로컬 콘텐츠 페스타’특별 초청으로 ‘순천만 전봇대를 뽑은 그 남자! 대한민국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기자연대] 나주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올해도 손맛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눴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25일 시민회관 주차장 일원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愛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장에는 읍·면·동 부녀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윤병태 시장도 부녀회원들을 도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손길에 힘을 보탰다. 부녀회원들은 이번 김장 나눔을 위해 사흘 전부터 배추절임과 김장 재료를 다듬고 손질해 양념을 준비했으며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6시간 동안 7천여 포기에 달하는 싱싱한 김치가 담겨졌다. 1000여박스에 나눠 담긴 사랑愛 김장김치는 연말연시 복지시설, 마을회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례 부녀회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사흘 간 김장 나눔에 동참해준 부녀회원 가족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소소한 정성이 한데 모여 이웃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김치를 버무리면서 부녀회원들과 나누는 정감어린 담소에 잠시나마 일상 속 남편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며 “코로나19 재유행과 추운 겨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한 민원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과 함께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민원인 편의 제고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등 1,514개 기관 평가를 통해 국민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실 안전 환경 ▲민원 서비스 분야 등의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으로 이뤄졌다. 동구는 △사회적 약자 배려 편의시설 확충 △높이가 다양한 민원 서식대 설치 △지구촌 세계 문화 공간 조성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 지원 등 성별·연령·장애·국제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도입한 시각적인 민원 공간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민원처리 기간 단축 관리 ▲사전 심사청구제도 운영을 통한 신속 민원 서비스 제공과 ▲혼인 포토존 ▲건강민원실 운영 등 민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원실은 지역민이 행정서비스를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동명 청년 다락’ 공간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참여 동명 캠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되는 ‘동명 청년 다락’은 동명동 카페거리, 대인예술시장, 광주청년센터 등 주변 청년 활동 공간과 연계해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거점 공간이다. ‘청년참여 동명 캠프’ 사업은 ▲청년 네트워크 구축과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동명 청년 해커톤’ ▲아이디어 고도화를 통한 사업 실행 계획 ‘동명 청년 캠프’ ▲본격적인 사업 실행을 위한 ‘동명 청년 마켓’ 등 단계별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1단계 사업인 ‘동명 청년 해커톤’을 (예비)청년 창업자, 문화기획자, 크리에이터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5~16일 무박 2일 일정으로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팀을 이뤄 제한 시간 동안 특정 문제를 탐구하고 마라톤을 하듯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해 최종 결과물을 완성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메이커스 ▲미디어 ▲문화 ▲커뮤니티 ▲F&B ▲AI 6개 분야 창업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22년도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지한초등학교 등 관내 11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15차례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관내 11개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을 비롯해 동부경찰서, 동부 녹색어머니회, 동부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동부지부 등 봉사단체가 뜻을 함께했다. 이들은 차량 통행 및 학생 등 보행자가 많은 등교 시간에 맞춰 ▲안전속도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 ▲운전자·보행자 안전 수칙 준수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실현을 위해서는 운전자, 학부모 등 시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지난 24일 오비맥주 광주지점에서 저소득 가정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데 써달라며 후원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광주지점은 2016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윤섭 지점장은 “겨울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오비맥주 광주지점으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을 관내 돌봄 이웃 10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매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오비맥주 광주지점에 감사드린다”면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돌봄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해남군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동친화도시는 만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올 상반기까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전국 74개 지자체가 인증을 받았다. 해남군은 2024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조례 제정과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아동친화도 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해남군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아동의 권리의 실현과 증진을 위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통합적 아동정책을 추진하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기로 했다. 또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해남군이 아동권리 전담조직 구성, 아동친화적 법체계 제정, 아동의 참여체계 및 아동권리 증진 인권기구 설립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10가지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인증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게 된다.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의 속도를 높이고, 지역 행정에 아동을 우선으로 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는 2022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6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를 대상으로 측정한 2022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화성시는 종합점수 744점을 얻어 종합 1위를 거뒀다. 발표한 2022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화성시는 종합점수 744점을 얻어 기초자치단체 전국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 가운데 종합 1위를 거뒀다. 시는 경영성과 경쟁력에서 400점 만점에 292.3점을 얻어 이 부분 1위를 차지했으며, 경영활동 경쟁력과 경원자원 경쟁력은 각각 300점 만점에 227.71점, 224.49점으로 나타났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6년 연속 전국 1위를 지켜낸 것은 모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96만 화성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도시로서 화성시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지방자치 경영지표의 개발이라는 측면과 지역의 경쟁력에 대한 측정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