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실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류광준 (柳光埈, 정책기획관) ▲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창윤 (李昌潤, 기초원천연구정책관) ▲ 정보통신정책실장 강도현 (姜度賢, 정보통신정책관)
[한국기자연대] 실장급 전보 ▲ 과학기술혁신조정관 고서곤 (高西坤, 연구개발정책실장)
[한국기자연대] 과장급 전보 ▲재정경제심판과장 고범석 ▲국토해양심판과장 손인순
[한국기자연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3일 개봉하는 우리나라 최초 항공 재난영화인 ‘비상선언’을 항공기 조종사 등을 준비 중인 한국항공대 학생과 함께 관람했다. 원 장관은 관람에 앞서 항공기 테러를 소재로 한 영화 ‘비상선언’에 대해 이야기하며 "항공기 테러는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정부, 공항공사, 항공사 등 항공종사자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에서는 테러범이 비행기에 탑승하지만, 현실에서는 탑승 전에 검거되어야 할 것”이라며, "사고가 없는 평소에도 폭발물 테러 및 사이버 공격과 같은 신종 위협에 대한 철저한 사고대응 체계 및 역량을 갖추고 사전 점검과 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도 원 장관은 그간 공항을 점검하며 지난 6월 국제선 정상화와 항공 여행객이 증가하는 여름 성수기를 계기로 안전과 보안이 취약해질 수 있어, 공항·항공사 모두에게 긴장감을 높여달라고 지속 주문한 바 있으며, "국토교통부도 오랜 기간 코로나를 겪으면서 항공기 안전 및 공항 보안에 느슨해졌던 부분과 위협 요인은 없는지 경각심을 가지고 계속 현장을 살펴보며 점검 및 개선하겠다”고 이날
[한국기자연대] 3일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지역대표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제 44회 인천시 시민상 후보자'를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사회공익·산업발전·효행 등 3개 부문 11개 분야의 공적이 뛰어난 시민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올 10월 15일 현재 인천시 관내에 5년 이상 거주한 시민으로 해당 분야의 공적이 뛰어나야 하며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접수할 수 있다. 추천권자는 군수, 구청장, 인천시 실·국·본부장 및 산하 기관장,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으로, 후보자에 대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정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8월 26일까지 인천시청 총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 수상자는 후보자 검증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명 이내로 결정할 예정이며 10월 15일로 예정된 제 5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최기건 시 총무과장은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공을 인정받는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이다”면서 “수상자들의 공적을 널리 홍보하고 수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수상자가 수상 이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한국기자연대] 강수현 양주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해 훈시를 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시민이 중심되는 정책 추진을 강조하고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실시 예정인 을지연습에 적극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끈’을 맺어 주고 있는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의 발걸음은 오늘도 분주하다. 지난 25일 ㈜씨앤케이코스메디칼 최영덕 대표가 남동구에 취약계층의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유경 의원의 분주한 발걸음의 소산이다. 이번 최영덕 대표의 따뜻한 손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며 잔주름이 깊어진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함박꽃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이유경 의원은 “여성들은 거울 앞에 설 때마다 깊어지고 있는 주름에 상실감을 느낀다”면서 “여성들이 가장 삶의 자신감을 느끼는 활력소는 거울 앞에서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며 토닥거릴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며 최영덕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행적 대안을 제시하는 혁신과제 등 주민의 피부에 와닿는 공감 혁신을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주민과의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8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2022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이하 ‘주민공모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정된 남동구 남동희망프로젝트 십시일반. 부평구 마분리 공동체, 서구 석남동 범주민대책위원회, 서구 가좌2동 가치해봄,계양구 계산동 계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모임 등 총 5개 선정단체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계획, 지원금 지급, 집행 등에 대한 협약이 체결됐다. 약 120일간 진행되는 주민공모사업은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과 전문기관의 지역자원조사를 통하여 신규 도시재생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추동 부센터장은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주도적 사업 모델을 개발해 신규 도시재생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 도시재생의 맞춤형 지원과 육성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28일 ‘제8회 인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창업 모델을 발굴해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예비 창업인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인천시와 인하대, 인천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40팀이 참가신청을 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7팀을 선정했다. 이날 진행된 최종 발표 평가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7개 팀이 대상을 두고 겨뤘다. 심사는 전문평가단 66명과 청중 평가단 99명이 맡았다. 인천스타트업 인스타 6층 커넥트홀에서 현장발표가 진행됨과 동시에 유튜브로도 생중계해 현장의 전문평가단과 온라인 청중평가단이 함께 심사했다. 평가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한 결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은‘화훼유통구조의 고질적 문제인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플로리스트에게 꽃 시세와 각종 구매 정보를 제공하는 웹 서비스’를 제안한 ‘플로웨이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