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의왕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가 주관하는 ‘2023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 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 17, 기초 226)을 대상으로 3개 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를 5개 항목 20개 지표로 구분해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결과를 종합,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각 기관에 부여한다. 의왕시는 △민원 전반의 처리상황 △민원서비스 향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만족도조사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질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한 종합민원실 환경개선으로 행정안전부에서 획득한 ‘국민행복 민원실’ 인증에 이은 쾌거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동일 평가군인 기초지자체 75개 시군 중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부문과 시민이 평가하는 민원만족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 등급을 받았으며, 시민고충위원회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에서도 높은 평가 결과를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이 체
[한국기자연대] 의왕시가 초평동 엘리프의왕역 아파트 내 ‘국공립 초평어린이집’을 개소했다. 15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을 비롯해 어린이집 관계자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원으로 의왕시에는 23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열게 됐다. 국공립 초평어린이집은 지상 2층, 연면적 1,134㎡ 규모에 정원 147명으로, 11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교사실 등으로 조성됐다. 총 22명의 교직원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영유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양질의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대전 서구는 15일, 16일 양일간 전 부서 서무(총무) 및 경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 중 빈번히 반복되는 실수나 착오를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 및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보안‧복무 분야와 예산‧회계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감사팀장과 복무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개념 및 법령해석뿐만 아니라 감사 주요 지적 사항 등 사례 중심 교육으로 이뤄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및 저연차 직원들이 직무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하며, 지속적인 업무연찬으로 행정 전문성을 높여 구정 역량 강화에 기여해주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해 구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15일 통영시를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보조하며,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지역의 순찰 및 봉사활동, 캠페인 참가 등 다양한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봉선, 윤금순 연합회장은 “우수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할 것이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되어 주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는 최근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광주시 전역에 도로 개설 및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사업 등을 추진해 오며 도로 사업 구간의 체계적인 관련 자료나 현황 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신속한 보상 및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해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접목함으로써 기존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 상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스템 운영으로 ▲손실보상 사업계획 기본정보 ▲사업에 대한 고시 정보 ▲토지 산정 조서 ▲협의내역 ▲보상금 지급신청 및 지급 사항 등 모든 항목에 대해 데이터베이스 전산화가 가능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보상자료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도로 행정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한국기자연대] 통영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1단계 상승한‘나’등급을 받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종합평가해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5개 등급(가 부터 마)을 부여한다. 통영시는 행정안전부 민원지침을 모두 반영해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민원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민원제도 개선 노력,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월별 민원처리상황 점검 분석 등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이에 이번 종합평가에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부문이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민원만족도 조사에서는 최근 3년 기관만족도 향상 실적에서 100점을 득하는 등 5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평가군 평균점수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한국기자연대] (사)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16일 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센터 2024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방세환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 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신년 인사와 함께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제27회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등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자 모집 및 관리 등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통역, 행사 안내 및 지원 등)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방 이사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계신 이사님들이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다면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나눔이 실천되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어
[한국기자연대] 광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좋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하는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문화예술, 치매 예방, 독서지원과 토탈공예 등의 교육을 수료한 학습자들과 관련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학습이나 활동이 필요한 14개 기관에서 대상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40회에 걸쳐 다양하게 추진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우리시의 사업이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로 전파될 수 있었다”며 “시대적 변화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지난 14일, 문화재청에서 성주군 소재의 국가민속유산인 ‘성주 한개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마을 구석구석을 주민들과 함께 돌아보며 가옥의 상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마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저잣거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현장 설명을 통해 문화재 원형을 잘 보존하면서 마을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협의중인 성주 한개마을 저잣거리 조성사업은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시설(관광센터, 주막, 주차장등)을 개선하여 탐방객들의 관람환경을 개선하여 지속적 방문을 유도한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또한, 마을의 유휴공간 등을 재해석하고 배치하여 청년 유입과 일자리 창출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바쁘신 가운데 한개 마을을 찾아주신 문화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드린다. 전국 8개 민속마을중 하나인 한개마을의 가치를 되살려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지역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
[한국기자연대] 진도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가 등급)기관에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46), 전국 광역(17)‧기초(226)자치단체, 시도교육청(17)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분야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총 3개 분야,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지표로 평가점수를 종합해 5개 등급으로 차등 평가한다. 진도군은 지난 2022년 ‘라’등급에서 2023년은 3단계가 상승한 ‘가’등급을 달성해 전국의 군 단위에서는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민원행정에 대한 기관장의 의지와 관심도가 반영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국민신문고‧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분야에서 매우 높게 평가받았다. 군은 군민을 위한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미흡한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는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민원행정과 제도개선을 적극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