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임실군이 한국관광의 별이 된 임실치즈테마파크 내에 조성된 장미원의 개화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군은 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 식재된 정원 장미 97종 24,000여 주에 대한 개화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해 동절기에는 추위에 약한 장미 관리를 위하여 방풍벽을 설치 완료했다. 또한 병해충에 취약한 장미의 체계적인 생육 관리를 위하여 겨우내 묶은 가지와 잎을 떨어낸 후 병해충 방제 및 시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개화기까지는 장미 세부 수형 관리와 제초, 관수, 덩굴장미 결속 및 유도 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완료 예정인 유럽형 장미원 38,705㎡ 면적에 97종 14,000여 주의 장미를 추가 식재에 나선다. 기존 장미 10,000주로만 운영하던 장미원보다 더 풍성한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계절 초화류를 식재하여 경관 수목과 어우러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방문하면 사계절 내내 꽃을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색있는 포토존 추가 설치 및 배수로 정비, 장미 보식 작업 등 개화
[한국기자연대]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지난 15일 인천 서구의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가족돌봄 청년을 위해 3,000만원을 지원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는 기관이다. 이상희 회장 신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위해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주민을 돕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서대문구는 최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한 전국 196개 지자체의 시장·군수·구청장과 74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모여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을 논의하고 개발하는 협의체다. 지난해부터 우수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을 선정해 ‘좋은정책상’을 수여하고 있다. 구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제2의 인생설계 상담과 탐색 지원 ▲경력 개발, 직종 발굴, 창업, 전직 등을 통한 사회공헌 및 일자리 지원 ▲지식·경험 공유와 사회적 관계망 확장 지원 등 서대문50플러스센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센터는 지난해 관내 40~64세 주민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욕구 및 준비도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역량 강화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224건의 일자리를 연계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235개의 중장년 맞춤형 온·오프라인 강좌를 열어 5,647명이 수료했으며, 중장년층이 중장년에게 지식과 기술
[한국기자연대] 연수구는 지난 15일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동호회 동행으로부터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동호회 동행은 2021년에 설립되어 633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매달 회원들이 5천 원씩 기부하고 사측에서 5천 원을 추가로 더해 모인 금액으로 저소득가구 등 불우이웃에게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이날 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전달받은 후원금 300만 원은 연수구 연합모금으로 예치되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정 동호회장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공장 소재지인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동호회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지역 내 외롭고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의성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난안전종합대책 TF팀, 재난부서 담당자(4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난안전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지침설명, 재난 유형별 기본계획 작성(안) 안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 실행가능한 재난안전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재난안정종합대책 수립기간으로 정하고 자연·사회재난, 각종 안전사고 등 모든 재난에 대한 실질적·구체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해 의성형 재난안정종합 대책을 확립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장에서 작동하고, 실행가능한 종합대책 수립을 위해 전반적인 재난안전체계의 개편이 필요하다”라며 “재난 안전종합대책수립을 위해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분야별 해당부서·유관기관에서는 면밀한 사전준비와 검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의성군은 2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온라인 판로 확대로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라이브 커머스, 인스타그램, 유튜브 교육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이번 교육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챗GPT(딥러닝을 통해 사전 훈련된 텍스트로 인간과 유사한 언어를 생성하여 답변하는 언어 AI 알고리즘)와 생성형 AI(방대한 텍스트를 갖고 가장 자연스러운 단어 흐름을 찾아내는 일을 하는 모델)를 온라인마케팅에 접목하여 농업인의 경영, 마케팅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 농업인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5일 시장집무실에서 연임이 결정된 포천시 농업재단 석영환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석영환 대표는 지난 2023년 8월 1일 농업재단 제2대 대표로 취임했다. 석영환 대표는 전 대표이사의 잔여임기를 마치고 2024년 2월 15일부터 2026년 2월 14일까지 2년간 연임하게 됐다. 석영환 대표는 “포천시 농업재단 대표이사로서 포천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농업재단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임기동안 포천 농업과 포천시 농업재단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네이버밴드 ‘행복찾기’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밴드 행복찾기는 인천·경기지역 자영업자 400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상미 대표는 “남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주변의 이웃을 먼저 살피는 행복찾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어려움 없이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부부 중 한 사람이 신청일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 진단 부부로, 한약 복용과 침구 치료 등에 알레르기 반응이나 심리적 거부감이 없고 지정된 한의원에 내원 가능해야 한다. 대상자는 연 1회(3개월간) 1인당 120만 원 범위 내 한약이 지원되며, 치료 종료 후 3개월간 임신 여부 확인 등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박종효 구청장은“저출산 시대에 임신·출산·양육에 대하여 양방뿐 아니라 한방을 통해서도 난임부부가 난임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19~23일까지 ‘2024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공동체를 통해 마을을 가꾸고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600만 원이다. 모집유형은 마을가꾸기, 마을공동체 형성, 마을공동체 활동 등이며, 마을공동체를 지원하고 컨설팅하는 마을활동가도 함께 선발한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을의 환경과 경관 개선을 위한 ‘마을가꾸기’ 분야의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지난해 ‘구월1동 명성빌라 주변 마을가꾸기 사업’을 비롯한 ‘동인천중학교 담장 타일벽화 개선 사업’ 등 7개 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신청은 대상지에 거주하는 5인 이상의 주민이 함께 사업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해야 하며,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와 남동구 마을만들기 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말 지원단체와 사업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