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천안시는 지난 14일 재난관리평가위원과 ‘2024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이번 평가는 관련법에 따라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 등 6개 분야 총 44개 지표에 대한 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한다. 인터뷰를 통해 재난안전관리 비전 및 특수시책, 주요 재난사고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재난관리총괄자로서 최우선 비전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천안’으로 정하고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과천시는 15일,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자율주행 시범사업 추진과 상호 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과천시는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스마트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자율주행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자율주행 관련한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기술적 협력이 가능해짐에 따라, 효율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는 올해 3월 중 국토교통부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지정 신청 이후에 선정이 되면 인프라 설치, 조례 제정 등 자율주행차량 운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 행정 절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율주행차가 앞으로 미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은 기술이 완전하지 않기에 항
[한국기자연대] 양주시는 지난 14일 ㈜한길철강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한길철강 안상천 전무와 이종익 부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상천 전무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2024년 새해를 시작하는 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의 마음을 소중하게 받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한층 더 따뜻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양주시는 지난 14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 선물 세트 185개(2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오상철 ㈜이마트에브리데이 양주옥정점 점장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양주시에 덕정, 백석, 광사, 옥정, 옥정중앙점 등 총 5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6월 16일에 연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분기별로 기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하는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크나큰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영덕군은 지방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 맞춤형 공공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매입임대주택이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 등에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등의 공공주택사업자가 직접 건설하지 않고 매매 등으로 취득해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앞서 영덕군은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관내 주택 수요자들이 원하는 주거 양식, 주택 형태, 매입 유형 등을 조사함으로써 지역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이번 사업을 설계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까지 임대주택을 준공하고 같은 해 연말까지 매입 및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번 협약은 영덕군 측에서 지역 맞춤형 공공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행정을 지원하고 경상북도개발공사 측에서
[한국기자연대] 적중을사랑하는모임은 15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에 3백만원을 기탁했다. 오종찬 적사모 회장은 “합천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아동복지기금에 기탁한다”며 “아이들이 어렸을 때 경험하는 모든 활동이 자라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번 기탁 또한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아동복지기금은 합천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것이며, 아동들의 복지에 관심 가지고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북구는 2월 15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서울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해비타트, 포스코이앤씨와 ‘2024 도시혁신스쿨 in 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5개 기관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박철호 포스코이앤씨 기업시민사무국장,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SI교육센터장, 이규성 서강대학교 전인교육원장이 참여했다. 도시혁신스쿨은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학, 지자체, NGO, 기업이 협력해 마을 생활 여건 개선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학생-주민 참여형 민·관·학 협력 프로젝트’로써 올해는 대구시 북구 복현1동에서 진행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여대 SI교육센터와 서강대 전인교육원은 전국 11개 대학교를 상대로 도시혁신프로젝트(종합설계) 과목을 개설해 학생 60여 명과 함께 대학연합 교과수업을 운영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물적자원(빈집 개선 사업 등
[한국기자연대] 청도군은 지난 15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전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제1대 정책 비전이자 다가올 미래 100년의 초점을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에 두고 평생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도행복헌장의 실천을 통한 평생학습 문화정착, 군민의식 대전환으로 행복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하는 청도군 평생학습정책의 주요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 지역전문학과인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운영 지원,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확대, 청도평생학습행복대학 운영, 청도평생학습행복관 개관 등이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청도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청도군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정보를 제공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정신의 키워드는 평생교육이다. 평생교육에 군행정의 모든 분야가 다 포함되어 있다. 평생교육으로 군민의 세상을 보는 관점이 변화되고 군민의
[한국기자연대] 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지난 15일 제23대 이정호 이임회장과 제24대 최종환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청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김하수 청도군수와 김효태 청도군군의회 의장, 장호원 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3년간 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청도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청도농업의 주역으로서 중추적인 역할 수행과 농업대전환을 통해 새롭고 힘나는 청도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축하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수성구는 취약계층 상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희망수성 천사계좌’는 수성구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와 일시 후원금 등을 통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올해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저소득 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아주 특별한 하루’ 등 14개 사업을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연계해 추진한다. 지난해 천사계좌로 2억6천1백만원 정도가 모금됐으며 후원금을 활용해 36개 기관과 18개 사업을 함께 펼쳐 1,355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저소득 주민을 위한 맞춤형,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