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군산시의 평생교육 종합 플랫폼인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접속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 말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접속자가 100만 78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접속자 50만명 돌파가 플랫폼 개통 9년차에 이뤄진 후 접속자가 가파르게 증가해 5년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군산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군산시 평생학습의 모든 정보 제공 2009년 4월 개설된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는 군산시 온라인 평생학습 정보 플랫폼으로 탄탄한 구성과 군산시 평생학습에 대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신뢰있는 플랫폼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활발한 정보가 오가는 분야는 평생학습기관 소식란으로 지역 내 105개 평생학습기관의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이자 시가 직영하는 유일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의 각종 프로그램과 운영현황을 상세히 알 수 있으며, 군산시 평생학습관과 월명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되는 평생학습 강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강사 자격이 되는 시민은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방
[한국기자연대] 수원시가 중소업체의 제품 홍보영상을 arirangTV(아리랑 TV 국제방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에 송출하는 ‘2024 중소기업 아리랑TV 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중소기업 아리랑TV 송출 영상제작· 방송 지원사업’은 수원시 지원으로 아리랑TV가 관내 12개 창업·중소업체의 TV방송용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홍보영상을 아리랑TV로 전 세계 106개국에 송출하는 것이다. 전문가가 참여 업체의 제품 정보를 분석한 후 홍보영상 대본, 영문 내레이션을 만든다. 아리랑TV 제작팀이 업체를 방문해 제품 개발, 생산 현장 등을 촬영하고, 편집해 영어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영상은 아리랑 TV로 방영한다. 아리랑TV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참가업체가 홍보영상을 수출 행사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원본 파일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3월 13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신청 업체들을 평가한 후 참여 업체를 선정한다. 홍보영상은 4월부터 8월까지 제작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수원시 기업일자리플랫폼 ‘공지
[한국기자연대] 선거일 전 60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각종 행위가 제한되지만,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 시기를 더욱 바쁘게 보낼 전망이다. 오는 4월 10일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있어 공직선거법에 따라 2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각종 행사 개최와 후원이 제한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행정이 다소 소극적으로 행해질 수 있는 이 시기를‘구청장의 현안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직접 주요 현안의 추진 과정과 위험시설물의 안전을 꼼꼼하게 챙길 예정이다. 앞서 중구는 1월부터 4월까지 추진 예정인 모든 행사의 공직선거법 저촉 여부를 사전 검토한 바 있다. 해당 기간에 구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일 등 원활한 구정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검토 결과 3.1절 105주년 행사 등 예정된 사업 대부분이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아 정상 추진하기로 했으며 다른 세부 사업들도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일정 조율을 마쳤다. 민선 8기의 반환점을 앞두고 이 기간 구는‘중구민 거주 현황조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중구는 서울 도심에 자리하고 있어 명동, 을지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한국기자연대] 마포구는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계절인 봄을 맞아 ‘산불 조심 기간’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봄철인 3~4월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커 평소보다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 마포구에서는 최근 10년간 산불 발생이 단 한 건도 없었지만, 상암산과 매봉산 등 대부분의 마포구 산림이 주택과 인접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됐다. 이에 마포구는 철저하고 촘촘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산불을 방지한다는 구상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필두로 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을 조기 진화하고 구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기 위해 공무원 270명으로 구성된 진화대를 조직하고 ‘안전마포 핫라인’을 통해 소방서와 군부대, 경찰서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구축했다. 산불 조심 기간 동안 마포구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친다. 아울러 주 1회 이상 순찰을 통해 인화물질을 수거하고 흡연, 취사 행위를 단속해 사전에 산불 예방한다. 그 밖에도
[한국기자연대] 김해시는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3일 신어산 일원에서 산불진화 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홍태용 시장 주재로 산불 상황 시 전문진화대의 초동 대응능력과 현장 진화체계를 확인하고 대형 산불 발생으로 현장통합지휘본부 구축에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직원의 개인별 임무 수행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이날 오전 10시 산불 상황 부여와 동시에 산불전문진화대 36명, 산불방지대책본부 20명 등 60명의 인력과 산불지휘차 2대, 진화차 6대, 열화상드론 1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1대 등 100여점의 진화장비가 투입됐다. 좌측과 우측으로 진화호스를 250m 이상 전개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인근 은하사와 동림사 사찰 피해 예방을 위해 방화 저지선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 홍 시장은 총평과 더불어 산불 진화인력, 장비와 산불예방 홍보활동 등 봄철 산불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홍 시장은 "이번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훈련이 개인별 산불대응 역량 향상으로
[한국기자연대] 김해시와 김해대학교는 지난 14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에서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 포럼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편금식 김해대학교 총장, 주정영 김해시의회 부의장, 안태환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역 산업체 관계자, 김해특성화고등학교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시와 김해대학교가 함께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체, 교육기관이 상생‧협력해 지역 인재가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와 대학은 지역특화산업 인력 양성, 김해시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지역사회공헌 과제를 통한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과포럼은 ‘김해 평생직업교육 현황과 미래 구상’을 주제로 HiVE사업 성과 공유, 지역 평생학습 지원 현황 및 미래 발전 방향 모색, 평생학습체제 고도화 및 글로컬대학 연계 방안 모색, 지자체-대학 공유 협력 사례인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학교) 사업 참여자의 사례
[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확대하고 자체감사 내실화와 실효성 있는 사전예방 감사체계 운영으로 올해 청렴1등급을 달성해 청렴특례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춰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하기 위해 부패취약 분야 개선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추진하고 효과적인 사전감사체계를 운영해 올해는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청렴도평가 2등급 달성…청렴도시 입지 굳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청렴수준을 평가해 청렴인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각급 기관별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종합 평가해 국민에게 공개한다. 고양시는 이번 종합청렴도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평균보다 5.6점이 높은 82.2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우수등급에 해당하는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청렴체감도가 한 단계 상승하며 국민권
[한국기자연대] 대한적십자사 태백지구협의회는 지난 13일 태백시에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김욱상 회장은 “아직 추운 기운이 남아있는 우리 태백시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한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태백시 관내 25가구가 생활용품·식료품 등을 지원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태백지구협의회에서 전달한 연탄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월드비전 태백후원 이사회는 지난 13일 태백시에 태백시 드림스타트센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성연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들에게 다가오는 봄처럼 따스한 온기와 같이 전달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월드비전 태백후원 이사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강원 사랑의열매를 통해 태백시 드림스타트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태백 빵을사랑하는모임은 지난 13일 태백시에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욱상 대표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관내 모든 가구에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태백 빵을사랑하는모임은 2019년부터 관내 저소득 가구 등을 위해 매년 빵을 비롯한 식료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단체이며, 곰취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과제빵으로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태백 빵을사랑하는모임에서 기부한 성금은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