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새만금개발청은 설 명절 대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6일 수변도시 현장점검에 이어 7일 새만금 옥구배수지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옥구배수지는 새만금 2권역 및 4권역의 개발활성화에 필수적인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공급시설로써 용수공급 규모는 1일 기준 생활용수 17,000톤, 공업용수는 8,000톤이다. 2026년부터 새만금 첫 도시인 수변도시와 신항만 등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배수지 설치구역 토공작업과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이 진행 중에 있다. 김경안 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임금이나 장비비 체불, 식사 및 화장실이용 등의 불편사항이 있는지를 세심하게 청취하며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사업현장과 근로자의 안전을 세심히 살피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개발되도록 옥구배수지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부산 사상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보훈회관(감전동 소재)을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백미 10kg, 300포)을 전달했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된 위문품은 상이군경회 등 10개 사상구 보훈단체 산하 저소득 보훈 가족 300가구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평택시전세버스협의회는 지난 6일 평택시청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시전세버스협의회는 평택시 관내 17개 전세버스 회사가 모여 만든 협의회이며, 교통안전 캠페인, 노선버스 파업 대비 협조 등 평택시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평택시전세버스협의회 최윤호 회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할 수 있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신 평택시전세버스협의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보호 작업장 꿈나무생산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꿈나무생산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 고덕면에 있는 꿈나무생산시설은 10명의 근로 장애인이 보호가 가능한 조건에서 직업재활을 통해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다. 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되어 배전반과 제어장치 등을 제작하여 직업 적응 능력을 키우는 장애인 보호 작업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4주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추진하여 저소득층 1만3326가구, 사회복지시설 126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문제해결과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증장애인 근로자분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사회를 이루는데 힘쓰시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설
[한국기자연대] 동경기인삼농협과 동경기인삼농협 사내 산악회는 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홍삼제품 1,000세트를 기탁했다. 동경기인삼농협은 평소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온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반찬봉사단에 1,000만원 상당의 삼계탕 식재료를 기탁했고, 이천 관내 고등학교와 1사 1교 협약을 맺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등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나눔의 행보를 이어왔다. 윤여홍 동경기인삼농협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며 “우리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불빛을 밝혀준 동경기인삼농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기운찬 이천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진접읍 소재한 어린이비전센터 3층 기획전시실에서 어린이 ‘생활안전체험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시범운영을 거친 생활안전체험실은 가정 내 어린이가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로, △욕실 △다용도실 △주방 △발코니 △계단·엘리베이터 등 공간별로 체험형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기상부터 등원(교)할 때까지의 모의훈련이 가능하다. 이날 개소식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어린이체험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단체 체험 △시설 라운딩 △어린이 안전 퍼포먼스 △상상N놀이터 현판 제막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이며, 안전 감수성을 키우는 생활안전체험실은 그러한 결과물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조성하는 데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한국기자연대] 울산 동구는 2월 8일 오전 11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강당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은형 동구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를 비롯해, 운영위원회 임원 등 12명의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종훈 동구청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동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5개년)계획 수립,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활성화와 다양한 민·관 판로 확충,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원점에서부터 어떤 문제가 있는지 구조적으로 파악해 볼 필요가 있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 동구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동구지역에는 사회적경제기업 36개(사회적기업 12, 마을기업 11, 자활기업 2, 사회적협동조합 11)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성낙인 창녕군수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을 위해 어려운 여건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업근무자를 방문 격려했다. 이날 성 군수는 도로보수원 전진기지를 시작으로 산불 전문진화대와 녹지조경단, 유채관리단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업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근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성 군수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들 덕분에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라며, “설 연휴 기간 산불 예방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홍준표 대구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겨울철 화재예방과 응급환자 이송업무 등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중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특히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대형공사장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에 만전을 기하되, 소방관 여러분의 안전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설날을 맞이해 2월 8일 오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룸비니동산’(수성구 만촌동)을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작더라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며,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