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거창군이 출생에서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들을 소개하는 ‘2024년 거창군 인구정책 안내서’를 펴냈다. 이 안내서에는 군민들이 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을 알기 쉽도록 결혼·임신·출산, 양육·다자녀, 전입, 청소년·대학생, 귀농귀촌, 청년, 생활 등 7개 분야 74개 사업에 대한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기간, 담당부서 연락처 정보 등이 담겼다. 특히 군에서 일시금으로 가장 큰 액수(500만원)를 지급하는 출산축하금 지원시기와, 정부에서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의 신청방법과 사용처, 올해부터 첫째·둘째아이에게도 셋째와 동일하게 30만원씩 지급하는 양육지원금과 둘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 등 다양한 지원내용이 수록됐다. 또한 전입분야에는 그간 세대단위로 지원하던 전입정착금을 1인당 50만원으로 지원하고, 전입 시 빈집정비 지원금을 가구당 500만까지 지원하는 것과, 전입대학생 생활관비를 최대 8학기까지 지원하는 등 전입(희망)하는 (예비)군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시책들도 담겼다. 여기에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 각종 대학 재학 장학금 등 교육도시 위상에 걸맞는
[한국기자연대] 청송군은 올해 문화·체육·경제 분야에 예산 406억원을 편성하여 민선8기 군정 목표 중 하나인 '문화로 미소짓는 상생경제' 실현을 위해 “생활이 넉넉한 지역경제, 인구를 늘리는 문화관광”이라는 전략과제 시행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먼저, 문화예술 활성화로 일상이 풍요로운 문화도시 청송을 위해 주민맞춤형 문화교양강좌,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 취약계층 문화누리카드 지원, 문화예술단체의 대주민 문화예술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문화예술인 아이디어 프로젝트 사업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해소 및 문화수준 향상을 통해 문화생활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으로 재구성된 남관생활문화센터 남관미디어아트홀, 문화공원 등의 전시공간 및 복합문화공간을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문화공동체 관계망 형성 및 생활문화 활력을 촉진시켜 나가며, 특히, 지역의 문화유산인 청송백자를 주제로하는 청송백자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청송백자의 우수성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청송사과축제와 더불어 지역문화관광
[한국기자연대] (주)휴네시온(지사장 황인상), 이너스정보(주)(대표이사 김만재)는 6일 경산시청을 방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황인상 지사장·김만재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 설 명절을 맞이하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주)휴네시온은 2003년 설립 이래 네트워크 기반의 정보보안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IT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공공기관, 관공서, 대기업, 금융기관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공공조달 매출 기준 9년 연속 망연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너스㈜는 IT 보안시스템 및 솔루션 제공 사업자로 차별화된 보안시스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위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엔지니어
[한국기자연대] 조현일 경산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산지역 군부대, 우체국, 소방서 등 설 명절 비상근무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 생활 편의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군 장병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7일 첫 일정으로 경산우체국을 방문, 설을 앞두고 밀려드는 택배와 우편물 배달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집배원을 격려했으며 이어, 경찰서 상황실과 제2수송교육연대, 201신속대응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찰관과 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마지막으로 설 연휴 전날인 8일에는 국토수호와 향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제7516부대 2대대와 소방서, 시청 종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 발생에 대비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비상 근무자를 격려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각 기관 근무자에게 “연휴 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묵묵히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함께 비상근무자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여주시 상동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난 7일 갑진년 설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며, 식료품·생필품 20세트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설을 맞아 전국 230여개 자치단체에 식료품·생필품 5,000세트(2억5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는데, 여주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0세트를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웃들이 새 힘과 용기를 얻고 다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지난 6일 민속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위문했다. 이충우 시장은 강천면 소재 노인복지시설 대진요양시설과 아동복지시설 빛고운 공동생활가정을, 조정아 부시장은 세종대왕면 소재 아동복지시설 상생복지회 우리집과 중앙동 소재 여주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위문ˑ격려했다. 대진요양시설 윤준호 시설장은 “시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주는 여주시에 감사드리며, 새해 시청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설장님 이하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떡국과 함께 덕담과 복을 나누는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8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평창소방서'119 참사랑회'에서 성금 500만원을 장평리 LPG가스 충전소 폭발 피해로 인하여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상 화상환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119 참사랑회'는 평창소방서 소방관들로 구성된 봉사동호회로 2012년부터 12년째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박윤희 회장은“직접 현장에 나가 진화를 하다보니, 충전소 폭발 피해로 인해부상을 입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꾸준한 나눔과 큰 사랑을 보여주신 평창소방서'119 참사랑회'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지난 1월 1일 용평면 장평리에서 발생한 LPG 가스충전소 가스폭발 사고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이 사회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창읍내 기관장 및 군단위 사회단체장 모임인‘평창회’에서도 성금 3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가스폭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자발적인 기부 동참 분위기 아래 평창회 회장인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34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8일 군수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각 분야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개최에 큰 도움을 주신 관내 각 기관·사회단체장님께 감사드리며, 가스사고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라며“이런 연대의 힘들이 우리 평창군을 더욱 굳건히 하고 더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사고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예산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7일 아동양육시설인 덕산면 ‘새감마을’을 방문해 시설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입소아동들과 새해덕담을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각 실과 및 사업소 등 22개 부서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고 외롭지 않도록 군에서도 더 관심을 갖고 모두가 함께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 동구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 영상을 동구 문화플랫폼 미디어 월에 송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구 주민들의 감동사연을 공유하고자 시작된 영상이벤트로서, 동구 주민의 다양한 사연을 보여주며 주민들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 월은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 2층 외벽에 있는 대규모 전광판으로, 도심의 중심에 위치하여 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지난해 4월 운영을 시작하여 주민들의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모습, 전시회 정보 등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송출해왔다. 올해 시작된 감동사연 이벤트는 동구 주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미디어 월에 아름다운 영상으로 송출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영상의 주인공인 천00씨는 “결혼을 앞두고 동구 미디어 월을 통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동구청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문화플랫폼 미디어 월이 주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