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금성개발㈜(대표이사 송기호)은 8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어려운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송정우 금성개발㈜ 관리이사,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증평군에 거주 중인 5남매 다자녀 가정의 청각장애 자녀 인공와우 외부장치 교체(10년 주기)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5남매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이 가정은 두 아이가 청각장애로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받았고 다른 한 명의 아이도 보청기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어렵고 소외된 다자녀 가정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여유롭지는 않지만 다복하게 아이를 낳아 사랑으로 기르고 있는 다자녀 가정이 우리 지역에 많지만, 아이를 낳으면 충북도와 지역 사회가 함께 키운다는 생각을 가지고 투텁고 촘촘하게 다자녀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겠다”고 밝혔다. 송정우 금성개발㈜ 관리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소
[한국기자연대] 지난 6일,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충무중앙교회(담임목사 박진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0포(150만원 상당)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박진규 담임목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충무중앙교회 박진규 목사님을 비롯해 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번 설은 우리 지역의 주민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통영 무전동에 위치하고 있는 충무중앙교회는 매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기부 및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제2의 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등 26개 지역공약화 과제를 각 당 세종시당에 건의했다. 시는 그동안 전 실국장이 참여하는 워크숍 등을 통해 미래발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최종적으로 세종시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26개 지역공약화 혁신 발전과제를 선정했다. 과제는 총선 이후 대한민국 대개조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세종시가 국가정책의 테스트베드이자 제2의 수도로서 명실상부한 지위를 확보하는 데 꼭 필요한 핵심 과제 위주로 담았다. 분야별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3건,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 분야 6건, ‘문화·관광 및 신산업 육성을 통한 자족기능 확충’ 분야 12건, ‘사통발달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도시 도약’ 5건이다.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분야에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세종시법 전부 개정 ▲단층제 특수성을 반영한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이 포함됐다.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는 ▲국회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제2집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시는 7일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2024년 방범용 CCTV설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방범용 CCTV 설치 운영위원회는 동두천시청 경제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민·관이 함께 구성돼 방범용 CCTV 설치 장소 및 운영에 대한 심의를 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지능형(AI) CCTV 도입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시군 중 인구 대비 CCTV 설치율 1위, 2022년 도내 범죄 발생률 최저 3위 등 시의 운영 성과와 2주간 현장 설치 예정 장소를 점검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동두천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CCTV 설치 적합성 평가 지표를 활용해 위원들의 의결로 2024년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을 위한 신규 설치 장소 40곳을 확정했다. 동두천시 이덕만 경제문화국장은 “2022년 지능(AI) CCTV 도입을 시작으로 동두천시의 CCTV를 전면 AI 카메라로 교체할 예정이다”라며 “올해는 국비, 도비 등 예산을 확보해 더욱더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 남구는 6일 한양경로당 이우동 초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우동회장은 경로당 설립부터 현재까지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해 왔으며, 한양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이우동 초대회장은 “경로당 회장으로서 맡겨진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한양경로당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우동 초대회장님의 열정과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남구청은 어르신들께서 건강백세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인여가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통영시는 2024년 설명절을 앞두고 2월 5일부터 8일까지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통영 시민을 위한 특별 위문품을 전달한다. 전달 대상은 5자녀 이상 저소득 다자녀 가구, 청소년 한부모가족,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가정위탁아동, 조손가구 등 97세대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포함된다. 이번 위문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시민, 단체, 기업 등에서 기탁한 성품으로 마련됐으며 각종 생필품꾸러미, 쌀, 라면, 콜라, 벌꿀, 조미장어 등으로 구성된 약 17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각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로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조손가구는“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생활비 지출에 부담을 많이 느꼈다”며“각종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해주신 덕분에 이번 명절을 풍요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이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움에도 공적급여 등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면밀히 살펴보고 각종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통영시민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한국기자연대] 대구 남구청에서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총동문신도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총동문신도회는 설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신도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2015년 이래로 꾸준히 이웃돕기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신도회원들이 기탁하신 성금을 가치 있게 사용할 것이라며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남구청은 지난 6일 순복음대구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200포(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복음교회는 2013년 이래로 꾸준히 이웃돕기를 위한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설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백미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 및 생활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순복음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가치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대전시 유성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이하 지사협) 2024년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 및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위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2024년 구·동 지사협 연간 사업계획 ▲동 지사협 운영규정 일부 개정 등 4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군위군은 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위읍 시장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화재사고로 예방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시되는 상황에서 명절을 맞이해 일반군민과 관내 상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위군 안전관리과, 안전모니터 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30명이 참여해 가정내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가스 안전 사용 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피 행동요령, 안전신문고 신고 안내문 등을 배부해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캠패인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여 전통시장 이용과 소비 촉진 활동도 펼쳤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만큼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군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길 바란다”며, “화재예방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고 평안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