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대전시 유성구는 8일 마을버스 서비스평가를 위해 21명의 마을버스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마을버스 서포터즈는 버스운행 및 서비스에 대한 비노출 모니터링 실시로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안전운전 및 운행행태(50점) ▲친절도(20점) ▲안내체계(20점) ▲차량관리(10점) 등 4개 지표를 평가하고 아울러 승객불편사항 민원제보,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되 중·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집중 관리하는 한편, 친절기사 선정 및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마을버스 기사의 자발적인 서비스개선 동기를 부여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해주실 마을버스 서포터즈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통영시는 지난 6일 통제영거리 잔디광장에서 삼도수군통제영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앞서 통영시는 이충무공유적지와 연계한 역사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사업비 13,718백만 원을 투입, 통제영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12공방 전시장, 통제영 역사홍보관, 통제영 역사관, 통제영거리 광장을 조성한데 이어, 삼도수군통제영 역사관 내 디지털 전시관을 제작·설치 완료했다. 이 날 개관식에는 천영기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 기관장, 시공업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도수군통제영 역사관은 실감영상관, 통영8전선 체험관, 통제영 역사관, 통제영 병영관, 그리고 다양한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다. 특히 디지털 실감 영상관은 4면 스크린에 통영성의 정문인 남문을 디지털로 제작했고, 통제사 행차와 삼도수군의 합동훈련을 3D로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도록 구현해 딱딱한 역사를 좀 더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역사관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날 당일은 휴관한다. &nbs
[한국기자연대] 대구 달서구가 7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병행해 “장바구니 가득 온정을! 가슴 가득 청렴을!”이라는 주제로 반부패·청렴의식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성서용산시장에서는 구청장 및 구청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친근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달서구 이모티콘을 활용한 다양하고 개성 있는 청렴 보드판을 활용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투명하고 건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여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정하고 열린 행정을 실천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달서구는 7일 달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안전한 설날 보내세요!’ 캠페인을 추진했다.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구청장, 도시창조국 직원 등 30여 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달서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재난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오늘 캠페인을 통해 설 연휴 기간동안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달서구는 2월 5일 오후 3시 신내당시장·상점가를 시작으로 7일까지'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경기침체와 고객감소에 따른 매출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펼쳤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앞으로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애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달서구가 7일 달서선사관 내 1층 전시관과 2층 체험관 일부를 디지털화하여 2만 년 역사의 달서구 유물·유적의 가치를 높이고 전시관 방문객의 이해도, 몰입감, 흥미도를 높이기 위한“달서디지털선사관”을 개소했다. “달서디지털선사관”은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디지털전환,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달서구가 선정돼 조성됐다. 달서선사관 내 1층 전시관, 2층 체험관 일부를 달서구에서 발견된 유물유적의 가치를 높이고, 전시관 방문객의 이해·몰입·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첨단기술과 문화를 접목하여 총사업비 7억원으로 조성했다. 달서디지털선사관은 크게 “몰입공간”, “지식공간”, “체험공간“으로 구분된다. 1층 전시관 입구 ”몰입공간“은 달서구에서 발견된 유물가치에 아나몰픽 디지털기술을 입혀 미디어월로 탄생했다. 콘텐츠는 총 5종 ”선사시대 속으로“, ”빛의 벽화“, ”2만년의 베일을 벗다“, ”흐르는 시간의 돌“, ”찬란한 빛으로 이어지다“ 라는 작품으로 달서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국기자연대] 제주시는 설을 맞아 ㈜호빈이엔씨가 후원한 레드향 5kg 100상자를 7일 기탁받았다. ㈜호빈이엔씨는 ‘23년 9월에 설립한 회사로 제주에 본사를 두고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자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 기탁한 물품은 설을 맞아 제주시 관내 아동, 장애인 시설 입소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선뜻 기탁을 해주신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시설 입소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가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선포한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 전략과 구체적 실천 사업을 담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올해 ‘탄소중립 시즌2’를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시민의 참여를 중심으로 어느 도시보다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올해는 고취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정책 내실을 다지고 실질적 목표 달성에 속도를 붙이는 탄소중립 시즌2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탄소중립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광명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 7일 위원 위촉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탄소중립 정책 ▲에너지 전환 ▲스마트 교통 ▲그린 주택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탄소중립 정책 및 계획,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기준 등을
[한국기자연대] 논산시는 (사)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가 설날을 맞아 7일 논산시에 한우불고기 120kg(33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는 한우산업의 발전과 회원 농가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한우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품질 좋은 논산 한우를 기탁해 주신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들께서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으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 7개소에 배분되어 설날 상차림을 풍성하게 해 줄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논산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기본구상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3시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22 계룡군문화엑스포 유병훈 前 사무총장,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 등 엑스포, 딸기산업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자문단은 엑스포의 비전, 목표, 행사장 조성계획, 시설 및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특히, 엑스포의 슬로건, 개최기간 등 핵심사안에 대한 이상적인 결정안 도출을 위해 숙고의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는 딸기엑스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K-딸기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과 딸기 산업의 확장과 국내외 기술 교류를 촉진, 관광과 문화콘텐츠를 융합한 지역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 엑스포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논산의 미래를 열어갈 비전이자 전략”이라며 “전문가들의 자문과 협력을 바탕으로 딸기 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과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