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조길형 충주시장은 8일 설 연휴를 맞아 클린센터, 단월정수장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 시장은 생활쓰레기 처리,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교통편의 등을 점검하며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 관내 119안전센터, 지구대 등을 방문해 평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했다.
[한국기자연대] 아산시는 지난 7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만희 지사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임직원들이 나눔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금이니,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사랑의 성금을 기탁해 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기자연대] 아산시는 7일 시장실 및 접견실에 새꿈청소년들을 초청해 ‘시장실 개방의 날’을 운영했다. 새꿈청소년들에게 시장실과 접견실을 개방한 이번 행사는, 박경귀 시장이 지난해 이들과 진행한 ‘공감톡’에서 “시장실에 초대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23명의 청소년은 박 시장의 주요 업무 장소를 직접 보고 정책 의사결정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특히 이어진 박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아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키울 수 있었다. 박경귀 시장은 “새꿈청소년들이 꿈과 자신감을 찾고, 아산시민으로서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시장실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처음 시행한 ‘시장실 개방의 날’ 행사를 시민 누가나 참여할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홍성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0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에서 정한 지구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계획인 ‘의제21’을 실천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제10기 위원을 위촉하게 됐다. 이번에 위촉된 제10기 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39명의 위촉직 위원과 3명의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42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으로 청운대학교 박현옥 교수, 부회장으로 김덕자위원이 선출됐으며, 감사로는 전상진, 김일수 위원, 운영위원장으로 김나연 위원이 선출되어 올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제10기 지속협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군이 추진해 나가야 할 다양한 의제들을 적극 발굴, 제시하는 민간협력의 좋은 모델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7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육군 제1789부대와 육군 제1789부대 3대대를 방문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장병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설 명절에도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매년 설 명절에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관내 군장병들을 위해 위문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및 일체감 조성으로 지역방위 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장맥엔지니어링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백진기 ㈜장맥엔지니어링 대표, 전성배 ㈜장맥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전해주신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금 1천만 원은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나눔냉장고’사업비로 배분돼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위한 생필품, 식료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장맥엔지니어링은 서산시 갈산동에 위치한 토목엔지니어링 업체로 202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8일 설을 맞아 세종대평시장에서 시장을 찾은 시민·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살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농수산물과 떡 등을 구입했다. 특히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시 차원의 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직접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상인 여러분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설 명절을 맞아 활기찬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정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의 회복과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시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기존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유예한다.
[한국기자연대]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아동생활시설(공동생활가정)과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인 CCI마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살펴보고 이용자, 종사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부산 북구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 보내는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시시설 등 11개소, 저소득 취약계층 4,792세대에 각종 성금‧품을 전달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며 “주변에 홀로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분들을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 볼 수 있는 따뜻한 설날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창원특례시는 2월 7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방문하여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창원시와 DGIST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국가과학기술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시설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대학 중 하나이다. 또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창원시에서 미래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의료바이오, 미래에너지, 로봇, 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어, 제조관련 인프라가 풍부한 창원시에서 생산을 통해 제품화 및 사업화 될 경우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창원시장 일행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실험동물센터와 의료로봇 랩 등을 둘러보고, 이후 이건우 총장과의 환담 자리에서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고 향후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홍남표 시장은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고있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의 연계 협업을 통하여 우리 시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한국기자연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해병대 제9여단을 방문해 국가와 제주를 위해 빈틈없는 대비 태세로 근무에 매진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기간 튼튼한 안보와 제주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제9여단 장병들과 사병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복무하는 장병들에게 신뢰와 고마움을 표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이 장병 여러분을 믿고, 설 명절을 걱정없이 지낼 것”이라며 “여러분이 제주를 잘 지켜준 덕분에 제주도가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고 도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과 떨어져 있지만 제주에서 보람 있는 군 생활을 하고, 이번 설 명절도 따뜻하게 보내기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9일 설 연휴 첫날 제주국제공항 관제탑과 노형119센터 등 주요 상황실과 유관기관을 찾아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제주에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