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지난 6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근 세계 안보 정세가 매우 불안한 가운데 북한 또한 강경한 대미(對美)·대남 정책 기조 입장으로 변경하고 계속되는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안보가 강조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관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가 나섰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우리 고유의 명절에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해왔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위문품은 총 13개부대 11,870천원이 지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인데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가족들과 편안히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산 남구는 7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31명과 골목상권 상인 대표 및 임원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산 남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 및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위촉장 수여 △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 안내 △ 마케터즈 활동요령 교육 △ 골목경제 부활과 소상공인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울산 남구는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 발굴․육성’과 지역상인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통한 ‘골목축제’ 추진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300억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더불어 경영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골목상권 성장 및 로컬브랜드화를 위해 ‘골목상권 로컬브랜드’를 조성하고,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하는 대학생 '골목
[한국기자연대] 울산 남구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위문에는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 27개소, 저소득장애인 100명에 대해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참기름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서동욱 남구청장은 7일 노인복지관을 직접 찾아 한우불고기,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 복지관 이용어르신, 자원봉사자와 정감 어린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명절 나기를 응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구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설 성수품 물가를 직접 살피기 위해서다. 진 구청장은 이날 내발산동 송화벽화시장과 화곡본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을 만났다. 진 구청장은 먼저 송화벽화시장을 찾아 과일가게, 정육점, 수산물 가게 등 점포 곳곳을 돌며 명절 물가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시장 내 식당에서 상인과 점심을 같이하며 현장에서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화곡본동시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진 구청장은 이날 시장을 돌며 과일, 떡, 전병과자, 곶감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하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진교훈 구청장은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설 연휴 전날인 8일에도 화곡중앙시
[한국기자연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오후 기흥구 상하동에 있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생명의 집’을 방문해 임신‧출산 후 1년 이내 한부모와 자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미래를 응원했다. (재)성빈센트드뽈자비의수녀회가 운영하는 이 시설은 임신과 출산(1년 이내)한 한부모와 그 자녀(3세 미만)를 보호하고 있다. 현재 7명의 한부모와 8명의 아이가 시와 시설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 중이다. 이 시장은 시설 관계자와 보호 중인 임산부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시설에 필요한 사안을 직접 점검했다. 시설 관계자들은 이 시장을 만나 시설 난방에 필요한 도시가스 배관 연결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 시설은 도시가스에 비해 가격이 높은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이 높은 상황이다. 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공사를 신청해도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시설 관계자들과 아이를 돌보는 산부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고충을 들은 이상일 시장은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담당하는 관계자들과 통화하며 ‘생명의 집’에 도시가스 공급이
[한국기자연대] 신안군은 2월 7일 신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국농촌지도자 신안군연합회 제16대·제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박우량 군수를 비롯해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과 이·취임사, 신임 임원 소개,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도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친 제16대 황신식 회장은 “지난 4년간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7대 신임 조복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임기 동안 농업 농촌의 뿌리인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여러 농업인 단체와 소통하며 농업인들의 좋은 의견을 모아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황신식 전임회장과 군 임원께 감사드리며, 신임회장단에는 격려와 농촌지도자회가 농업인 단체의 맏형으로서 신안군 농업 발전에 힘써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거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일까지를 명절 위문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7일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거제면 소재지의 노인주거시설 사랑의 집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설 명절 인사를 전하며 입소자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되는 사람이 없이 거제시민 모두가 정이 넘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24년 설 명절 위문은 관내 기관들의 자체 위문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이웃돕기 활동 또한 시민들 자율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명절 위문 기간 동안 저소득 204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한다. 그밖에도 BNK경남은행에서 관내 230세대에 1,100만원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박스를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446세대에 사랑의 성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는 7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하여 박옥래 경기지역본부장, 손기남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 물품인 떡국떡(200상자)은 관내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에 맛있는 떡국을 먹으면서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라며 “이번 설에는 소외감 느끼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 물품 전달식을 계기로 나눔 정신이 남양주를 넘어 사회 곳곳에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설을 맞아 일로전통시장에서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 합동 홍보를 실시했다. 군은 주소체계 고도화에 따른 도로명주소 활용 안내와 건물이 아닌 장소, 시설물 등에 부여하는 기초번호,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를 중점 홍보하고 읍면별 부여된 도로명과 주요 기관 및 관광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안내도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절차, 효과 등을 설명하며 홍보물을 제공해 사업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주소 서비스의 편리성을 알리고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과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무안군은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인지율을 높이고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일로전통시장과 농협 하나로마트 남악점,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답례품 전시관을 운영하고 일대일 제도 안내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오는 8일에는 목포역 광장에서 전남도와 목포시, 신안군, NH농협은행 목포신안군지부와 함께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제도 안착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모두가 웃음꽃 가득 피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2024년에도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받게 되며, 지방자치단체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