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평택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용인 첨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추진에 따른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1979년에 지정된 상수원 보호구역은 평택시 진위면과 용인시 남사읍 일대 약 3.8㎢ 규모로,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용인 국가산단 사업대상지 일부가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에 저촉되어 문제가 제기됐다. 용인 국가산단 추진을 위해서는 평택시가 상수원 보호구역을 조정하거나 정부가 산단 구역 변경 등을 통하여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는 각 대안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는 방안에 대하여 고민을 거듭해왔다. 그 목적으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주민의 의견 수렴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늘 첫 번째로 남부권역에서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환경단체, 지역 언론사, 남부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예측되는 변화와 환경문제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오늘 주신 의견들을 모아 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기자연대]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에서의 생활과 건강 관리 등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경로당 77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구정 운영방향과 함께 어르신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열린 마음으로 어르신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소통의 장이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동구의 큰 자산이자 발전의 원동력이기에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어르신 복지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 ‘나이듦이 행복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동구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기자연대] 유희태 완주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서, 군부대 등 명절에도 현업에 종사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7일 유 군수는 소방구급활동 및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완주소방서 및 군부대 3개소(충무여단, 전주완주대대, 완주예비군 훈련대)의 업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설 명절에도 불철주야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 모두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실로암 요양원, 은혜의 동산, 함께 사는집, 임마누엘 동산, 예은 노인요양원 등 관내 시설 5개소를 찾아가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유 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신영재 홍천군수는 2월 7일 홍천군노인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2024년 1차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영재 군수는 어르신 11명에게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장을 전수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응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어르신들의 봉사 정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농촌지도자경산시연합회는 6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리더십의 시작을 알리며 제22·23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 정신으로 이끌어 온 노주용 회장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경산시 농촌지도자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 위해 구이조 회장을 제23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구이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임에도 우리 농촌지도자는 지금까지 어려움의 파고를 뚫고 꿋꿋이 우리 농업을 지켜왔다.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 현장을 지키겠다”며 “임기 동안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농업·농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농산물 가격 불안정, 농촌 고령화 등의 문제에 직면하면서 농업 및 농촌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리더로서 농업대전환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농촌지도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기자연대] (재)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월 7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생필품 꾸러미 20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해마다 온정을 나누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재)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성품을 기탁하며 종교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날 전달된 물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에이알케이미디어는 2월 7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상훈 대표는 “서울에서 봉사단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홍천군을 추천받아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홍천군에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도움에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경산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최대 ICT벤처창업 인프라 '임당유니콘파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조현일 시장, 박순득 시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를 통해 임당유니콘파크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산대임지구 내 대구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에서 영남대역 사이의 자족시설용지와 업무시설용지에 ICT기반 스타트업 기업들이 집적하기 위한 지원시설, 특구 조성, 기업 유치 방안 등의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벤처창업생태계의 구심점이 될 임당유니콘파크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성화 방안으로 ▲투자 관련기관 입주 혜택 제공, 임대료 수익 재투자, 신규 펀드 조성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 ▲42경산 및 산학연 연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과 정주 여건 지원으로 우수 인재 육성·유치 ▲AI, 의료, 바이오, 로봇 등 디지털 융합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에 IPO 지원 및 실증자원 제공을 통한 취·창업 활성화 ▲임당유니콘파크의 안정적
[한국기자연대] 신영재 홍천군수는 2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노인시설인 작은효도원과 홍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어르신들을 만나 안부를 전하고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를 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쓸쓸하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말하며, “우리 홍천 군민들 중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행복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지난 2월 5일부터 8일까지를 설 명절 맞이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액 1,640만원, 지정기탁금 8,825만원으로 위문금을 마련했다. 위문금은 법적취약계층(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 2,093가구에 5만원이 지급되며,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홍천사랑상품권을 입소 현원에 따라 차등지원 한다.
[한국기자연대] 논산시는 6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강경읍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김진탁 어르신과 채운면에 거주하는 월남전 참전유공자 장원섭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했다. 백성현 시장은 보훈가족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고귀한 희생을 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께 큰절을 올리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논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2,093명에게 위문품을 배달했다. 논산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독립유공자(유족) 및 보훈가족 등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명절(설·추석) 및 호국보훈의 달(6월) 등의 시기에 국가보훈대상자를 거주지의 읍·면·동장이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를 갖춰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기억하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자부심을 지켜드리며 보훈가족을 섬기고 예우하는 논산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