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코스콤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설 명절 동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부산 동구와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모음상자를 후원했다. 생필품 모음상자는 떡국떡, 사골곰탕, 강정 등 명절에 꼭 필요한 식품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들은 동구드림스타트와 연계해 관내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 12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해주신 ㈜코스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온기나눔행사가 더더욱 널리 알려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스콤 부산센터 손국호 실장은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이 큰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나누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박명순 센터장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코스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코스콤은 ‘IT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부산 동구지역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이어
[한국기자연대] 경산시는 부패근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5일 시장실에서 청렴협의체로 구성된 간부 공무원들과 ‘2024년 반부패 청렴종합 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경산시 청렴협의체는 경산시장을 의장으로 부시장, 국장, 청렴정책 핵심 협조부서 부서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청렴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다. 시장이 회의를 주관함으로써 청렴시책의 추진력과 실행력을 강화하고 부서 직원들의 공감대를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 청렴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청렴시책에 대한 고위직 공무원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청렴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청렴은 한 부서에서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리더로서 솔선수범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패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시는 6일부터 갑질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갑질 근절 교육, 갑질 자가 진단 등 부패 취약 분야 분석을 통한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거창군은 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민생활과 밀접한 재난·재해, 안전사고 예방과 설 연휴 물가안정, 교통대책 마련 등 6개 분야 23개의 세부대책을 수립해 중점 추진한다. 설 연휴 재난·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꾸려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폭설에 대비해 4개 반으로 구성된 제설반을 편성, 운영하고 상황 발생 시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보건소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설 명절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을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자체 상황실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20개 핵심 성수품 가격동향을 관리하고, 연휴 기간별 생활쓰레기 수거 관리대책, 연휴기간 교통상황실 운영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교통소통 대책마련으로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한국기자연대] 사조동아원(주) 부산공장은 지난 6일, 설을 맞이하여 부산 동구에 사랑의 밀가루(18kg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밀가루는 동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6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밀가루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조동아원(주)부산공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동구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광진구가 구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자투리텃밭 분양 신청자를 모집한다. 분양 대상은 광장동 자투리텃밭, 아차산 자투리텃밭, 중랑천 자투리텃밭으로 총 3개소 324구획이며, 광진구민 또는 광진구에 주소지를 둔 5인 이상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개인 분양은 광장동(100구획), 아차산(100구획), 중랑천(60구획) 중 한 곳만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세대별 1구획으로 제한되며, 광장동과 아차산텃밭은 각각 15구획씩 1인 가구에 별도 분양할 계획이다. 광장동과 아차산은 분양료 3만 원에 6㎡(약 1.8평)를 분양하며, 중랑천은 분양료 2만 원에 15㎡(약 4.5평)를 분양한다. 단체 분양은 광진구에 주소지를 둔 5인 이상의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중랑천(64구획)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분양료가 없는 대신 수확물의 50% 이상을 기부하는 조건으로 15㎡(약 4.5평)를 분양한다. 신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전산 추첨을 거쳐 다음 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수성구는 매호동의 떠오르는 힐링 공간인 ‘생각을 담는 정원’에 식재한 행운목에 꽃봉오리가 가득 올라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생각을 담는 정원’이 매호천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덴마크무궁화, 카프라, 연화수, 캐리안드라 등 희귀 수종을 영상 20도 이상의 온실에서 키워 추운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희귀 수종 가운데, 특히 행운목이라고도 불리는 ‘드라세나 맛상게아나’에 꽃망울이 잔뜩 맺혀 관람객의 눈길을 끝다. 수많은 분홍색 꽃봉오리에서 하얀색 작은 꽃이 나와 하나의 큰 꽃을 이루는 행운목은 진한 향기로도 유명하다. 수성구는 이번 설 연휴 주민들이 ‘생각을 담은 정원’을 찾아 만개한 행운목을 보며 행운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설 연휴를 맞아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각을 담는 정원’을 방문해 보시기를 권한다”며, “자연을 벗 삼아 의미 있는 휴식을
[한국기자연대] 운경의료재단 곽병원은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백미 10kg 150포)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운경의료재단 곽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장애인, 여성·아동, 노인)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음주운전 근절 경보를 발령했다. 나주시는 전날 시청사 정문에서 직원 출근 시간대에 맞춰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 캠페인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과 감사실 직원들은 이날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중대범죄인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아울러 명절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 마인드 향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출근길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공직자 음주운전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최대치로 중징계할 것”이라며 “음주운전과 더불어 성, 금품 비위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하에 처벌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중구는 7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대강당에서 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까치마을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사랑가족봉사단, 대한적십자사대구중구지회, 공덕회, 어르신을사랑하는모임, 사회공헌활동팀 등 관내 여러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떡국과 정성이 담긴 음식들을 대접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 부산진구는 7일 육군 제6339부대 4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문화상품권 100장(환가액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장병 위문은 설을 맞아 향토방위에 헌신하며 지역 지킴이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든든한 여러분들이 있기에 부산진구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이 남은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