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월 5일, 6일 양일간 관내에 소재하는 경로당에서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포1동 전포부녀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5개소 경로당을 돌며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면서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질문을 받고, 기타 불편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잘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불편함 없이 여가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달서구가 지난 5일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이웃사랑 후원품(LA갈비 62세트, 300만원상당)을 기탁받았다. 달서구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 정책에 관한 조사, 연구 및 공공복지 증진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이번 후원품은 우리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이웃들을 보살피는 영구임대아파트 경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고자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모아준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 감사드린다. 후원품은 영구임대아파트 경비원들의 따뜻한 설명절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미시는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기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해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민생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참가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떡, 생선 등 명절 차례 용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면서 넉넉한 인심까지 담아갈 수 있다”며 애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온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소비자들의 구매 방식 변화로 위축되는 오프라인 시장과 전통시장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지역과 역사를 함께해 온 전통시장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태희)와 이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헌)가 지난 7일 영실애육원과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난방비를 기탁해 달라며 옥천군을 방문했다.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월 중 영실애육원과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에서 진행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은 150만 원, 취약계층 가구는 5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자체에서 지원 대상 추천을 받아 중앙회 지역본부별로, 옥천군에서 1개 시설, 1개 가구를 추천받아 진행됐다. 유태희 본부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영실애육원과 옥천의 취약계층 아동에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추위 걱정 없이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설과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신속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설을 앞두고 7일 구로구 어린이집에서 설날맞이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들은 알록달록 한복을 입고 문헌일 구청장에게 세배를 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환하게 웃으며 덕담을 건넸다.
[한국기자연대]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7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2024 안전사고 제로화’ 원년을 선포하고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포항시의 ‘현장중심 시민안전 소통의 해’ 슬로건에 발맞춰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의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에도 체육∙복지∙주차 등 다중이용시설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안전을 중시하는 인식과 문화의 확산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철저한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단과 시가 힘을 모아 포항형 안전 정책이 전 영역으로 확대되기를 바라며 안전 경영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는 건강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행정력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이강덕 포항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 및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체 현장을 방문했다. 이강덕 시장은 7일 철강산업단지 내 열간압연 및 압출제품 제조업체인 동국제강(주)의 포항CS공장을 방문해 근무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국제강(주)는 지난 1954년 창립해 포항철강산업단지 내에서 국내 최초 컬러강판·후판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지난해 12월 부산 신평공장 일반형강 생산 기능을 포항 봉강공장으로 이전해 ‘포항CS공장’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봉강-형강 설비에 574억 원을 투자하고 기존 80명에서 448명으로 인력을 증원하는 등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행사 등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힘써온 기업이다. 이강덕 시장은 “동국제강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경쟁력 높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포항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인재들과 협력해 동반 성
[한국기자연대] 신안군복지재단은 겨울방학 기간인 지난 2월 1일부터 1박 2일간 ‘2024년 신안군아동센터 겨울 연합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 환경 특성상 문화 활동의 기회가 많지 않은 신안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 등 여가 활동 프로그램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겨울 연합캠프는 신안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과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여하여,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컬 관람을 시작으로 남산케이블카 탑승, 용인 에버랜드 이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캠프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동센터 6개소가 연합캠프를 진행한다는 사실 자체도 매우 뜻깊은 일인데 CJ나눔재단의 후원까지 더해져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한 가지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신안군복지재단 이충만 이사장은 “미래가 더 넓고 큰 꿈을 키워나갈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마음껏 꿈꿀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신안군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한국기자연대] 이강덕 포항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7일 지역 민생현장 곳곳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유관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영일대 북부시장을 방문하며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생업에 열중하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민경제와 민생 동향을 살폈다. 또한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 등과 함께 장을 보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많은 이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보기를 마친 이 시장은 상인들과 칼국수를 함께 먹으며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는 한편 상인들에게 설 명절을 잘 보내라는 희망찬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이 시장은 남부경찰서와 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도 연이어 방문해 명절 기간에도 시민들을 위해 근무하는 것에 대해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연휴 기간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많은 분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
[한국기자연대] 서대문구가 2024년 핵심사업에 대한 부서 간 협업과 공감대 증진을 위해 이달 5∼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비전 공유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구청장과 부구청장, 전체 국장과 부서장, 정책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별 핵심과제와 문제점 및 대응책 보고,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구는 ‘행복 100% 서대문’이란 비전 아래 ▲더 빠르게! 신속하게 성장하는 서북권 중심도시 ▲더 새롭게! 청년이 모이는 젊은 미래도시 ▲더 가깝게! 문화와 쉼이 있는 명품 힐링도시 ▲더 편하게! 누구나 안전한 안심 복지도시 조성을 ‘2024년 4대 중점 추진전략’으로 마련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기획재정국’은 외부재원 확보를 통한 안정적 재정 운영, 신촌·이대 상권 경쟁력 확보, 청년 기반 ‘카페폭포’ 글로벌 명소화, 청년벤처 지원 및 청년 취업 창업 생태계 구축 등을 주요 핵심 업무로 설정했다. ‘행정자치국’은 지역리더 통·반장 역량강화 및 활동지원 확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보편적 교육지원, 동주민센터 복합청사건립을 위한 공정율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