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7일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602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광명행복 ▲신중년 ▲함께 ▲지역공동체 ▲새내기청년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등 6개 일자리 사업에 선발되어 지난 5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들이다. 이날 연령대별 관심있는 주제의 소양교육과 함께 근로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공공일자리 참여자 근로조건 및 복무관리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1부에서는 중장년층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하여 시정 이해도를 높였다. 탄소중립교육은 기후 위기와 환경위기의 가속화로 생태계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시민과 협력한 탄소중립 실천이 꼭 필요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부에서는 변준규 노무사가 새내기청년,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년들이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수강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은 안전은 물론 기후 위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탄소
[한국기자연대] 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정걸대대(제7391부대 4해안감시기동대대) 국군 장병을 위문했다. 이날 공영민 고흥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대표해 군부대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4해안감시기동대대는 최전방 경계부대로 기존 제7391부대 2대대 부대 개편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고흥군 해안 경계를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공영민 군수는 “우리 지역 해안 방위에 진력하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軍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복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통합방위협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양주시는 지난 5일 언약글로벌기독학교와 양주엑스포가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65만 5천원과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근 교장은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판매해 얻은 수익 등으로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정상우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 주변의 이웃들이 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내길 바라게 된다”며, “나의 작은 나눔이 주변의 소외계층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작은 불꽃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준 학교와 가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영양군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설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2024년 설 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2024년 2월 7일 실시했다. 이날 대청결 활동은 '2024년 설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영양읍 시가지 및 이면도로,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영양군청 직원 약 18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전 지역의 대청결활동을 실시하여 생활폐기물 약 2톤 정도를 수거했다. 영양군은 설 연휴기간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 맞이 환경대청결활동 실시, 연휴기간 원활한 쓰레기 수거처리체계 구축, 폐비닐 집하장 등 보관 폐비닐 적정 처리, 명절 생활쓰레기 감량화 홍보 등 유도, 명절 선물세트류 과대포장 줄이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쓰레기 관리상황실 설치 및 기동청소반 운영 등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명절 생활쓰레기 감량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환경정화활동이 계속 지속될 수 있도록 강조하며, “이번 설맞이 대청결활동을 통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한국기자연대] 영양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2월 7일(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6개소에 300만 원 상당의 음료세트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시설입소자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종사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여 따뜻한 나눔문화 및 명절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영양군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국가보훈대상자와 저소득가정 등에 1가구당 10만원씩 700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361세대에 전달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오산시의회는 지난 7일 오산시의정동우회(회장 임명재)와 신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현직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고, 새해 덕담, 2024년 의정 추진 방향 설명, 지역 현안과 의정 운영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임명재 의정동우회장은 “선후배간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에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성길용 의장은“상호 간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 고 전하고 앞으로도 의정동우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의회 운영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오산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일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은 오색시장을 방문, 지역화폐 오색전을 이용해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상인을 격려하는 등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구매한 물품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공헌에도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경제불황기 속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 지역 내 소비가 진작되고 경기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2월 들어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10%(단, 예산 소진 시까지)로 높였다. 또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오색시장 내에서 구매한 당일 영수증 지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한국기자연대] 설 명절을 앞둔 과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기관과 기업, 종교단체, 군부대 등 8곳에서 과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과천도시공사에서는 지역 복지관 3곳에 각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수자원공사에서는 곶감과 김부각 각 40세트와 노인복지관에 87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는 노인복지관에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한국마사회에서는 젓갈 90개, 김 90박스, 사과 90박스 등 7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새안양신용협동조합은 현금 50만원과 1kg 떡국 30봉지를 갈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국군방첩사령부에서는 1백5만5천의 성금을 과천시에 전달하고 두유 90박스를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육군 제1방공여단에서는 3kg 사과 9박스, 꽈배기 400개를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과천은파교회에서는 중앙동과 부림동 주민센터에 10kg 쌀 25포를 각각 전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모두 한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의
[한국기자연대] 영광군은 지난 2월 2일 설 명절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장정복)로부터 돼지고기(1kg) 205박스를 기탁받았다.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한돈 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한돈 사랑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영광지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행사’로 기부된 돼지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장정복 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 함께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한돈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훈훈한 나눔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익산시 다이로움 밥차가 한 달여 간의 점검 기간을 마치고 2024년 운영을 재개한다. 익산시 나눔곳간에서 기부금과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운영되는 다이로움 밥차가 7일 다시 불을 지폈다. 올해는 읍·면 순회 밥차를 운영해 나눔곳간에서는 2~12월(8월 혹서기 제외) 둘째 주, 넷째 주만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올해 첫 다이로움 밥차는 원광 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하고 부송종합복지관과 함께 원불교 봉공회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한 달간 기다렸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와 명절맞이 부식품을 제공했다. 이날 나눔곳간에 방문한 300여명의 취약계층 주민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아울러 설 명절을 맞아 댁에서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식품으로 전과 떡국떡, 사골국, 만두, 식혜 등을 준비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도 이뤄져 간단한 혈압·혈당 체크를 통해 소홀해졌을 건강을 살피고, 배식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즐거운 음악과 따뜻한 차를 준비해 봉사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과 소통하는 작은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