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고성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 고성을 찾아오는 출향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고자 다양한 환영 서비스를 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읍면 주요 장소에 출향인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게시한다. 또한 재외향우회장 등 주요 출향인의 고향 방문 환영 인사와 미처 고향을 찾지 못하는 향우들에게도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군민과 출향인 모두 정겨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출향인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고향을 찾은 이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각종 생활 정보와 군정 시책을 안내하며 출향인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라며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를 만나기 위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고향 고성의 정을 듬뿍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 남구문화원은 지난 5일 제5대 김철 남구문화원장 취임식날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10kg) 20포와 김철 원장이 준비한 쌀(10kg) 100포, 총 120포를 부산 남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번에 문화원장을 연임하게 된 만큼 우리 남구가 문화의 힘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부산 남구 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국기자연대] 남원시의 시민중심 소통행정이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경식 남원시장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읍면동장 역점업무 재조정 등을 통해 23개 읍면동장의 업무를 시민의 삶과 직결된 6대핵심과제 중심으로 역점업무를 조정하고 과제별 평가지표를 마련, 시민중심 소통행정에 대한 실행력과 시민만족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읍면동장의 역점업무를 시민중심으로 쇄신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시정 구현을 위한 최경식 남원시장의 시정철학과 맞닿아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되고 있는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우수시책 발굴운영△보조금지원사업 주민수혜강화△생활관계 인구증대△신속한 재난대응체계구축△시민중심 적극행정강화 등 읍면동장 6대핵심과제를 들여다봤다. / 편집자 주 #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촘촘한 주민돌봄체계 구축에 선봉장 읍면동장 1일1가구 소통행정은 2022년 7월 최경식 남원시장 취임 이후 남원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대표 시민 중심 소통행정이다. 지난해 12월 말까지 남원시 전체세대의 37%에 해당하는 14,670세대를 방문, 읍면동장이
[한국기자연대] 남구문화원 김철원장은 지난 5일 5대 원장 취임식에서 부산광역시 남구에 취임 축하 쌀 120포를 전달했다. 김철 원장은 지난 2023년 6월 자녀 결혼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200포를 남구 및 해운대구에 기부한 바 있다. 김철 문화원장은“취임식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지난해 자녀의 결혼식에 이어 뜻깊은 자리마다 따뜻한 나눔을 해 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성품은 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이룸그룹 송상미 대표는 지난 5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고향사랑기부 답례품(150만원 상당)을 재기부했다. ㈜이룸그룹 송상미 대표는 2021년 마스크 7,300매를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 1월 24일에는 남구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송상미 대표는“고향사랑 기부 답례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더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고향사랑 기부에 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주신 성품은 남구 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남원시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부에서 돈육 선물세트 85박스(환가액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부는 매년 설, 추석 명절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는 소시호 지부장, 이강영 총무, 김미소 사무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소시호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이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취지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매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애쓰시는 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러한 선행이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이상근 고성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2월 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 군수는 대한 노인회 고성군지회,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 주순애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함께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노고를 위로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지난 6일은 박성준 부군수가 고성 정신요양원과 천사의 집을 방문하여 격려와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 군수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는 군민이 없이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관심을 이어가 주시는 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14개 읍면의 저소득층 세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357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 세대당 5만 원씩 450세대 지원,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27개소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기자연대] 고성군 2월 7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오전에는 고성시장, 오후에는 고성공룡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민·관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상근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은 물론 군청 공무원, 고성군 의회, 고성군 상공협의회, 농협 고성군지부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여 장바구니 한가득 설을 준비하기 위한 물건들로 채워 넣으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이상근 고성군수는 민생현장을 살피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 군수는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이번 해는 푸른 용의 해로서 예로부터 풍요로움을 상징한다고 전해진다. 이무기가 용으로 승천하듯 올해 우리 군 전통시장도 잠재력을 폭발시킬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고성군의 중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올해 고성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및 고성공룡시장 힐링환경 조성사업 등 약 11억 원을 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 남구는 두 번째 부부 나눔리더가 탄생했다. 문현지게골장학회 주성진 회장과 ㈜성진푸드의 조미숙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월 5일 남구청장실에서 개최된 가입식에는 주성진 회장과 조미숙 대표, 오은택 남구청장과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주성진, 조미숙 부부는 “남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앞으로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인생의 동반자인 부부가 지역의 복지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국기자연대] 합천군은 지난 6일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날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은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12개소를 방문해 쌀(영호진미), 생필품, 간식류 등을 전달하며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특히나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 이용자들을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김윤철 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돌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가동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 전달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