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함안군은 평화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성봉)에서 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10kg) 4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평화영농조합법인 이찬승 상무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찬승 상무는 “이제 곧 다가올 설에 든든한 밥 한 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설날에는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평화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벼를 매입하여 건조, 도정, 저장, 가공 및 판매까지 일괄 처리하는 미곡종합처리장으로 관내 미곡처리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영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7일 11시부터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단체 등의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전통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청취하며 위로했다. 또한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에 좋은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영양MJF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동욱)은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이웃돕기성금을 각각 1백만원씩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최근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 전체가 전소되어 마을회관에 임시거처를 마련하고 생활하는 가정(일월면 김○○, 석보면 이○○)을 위해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작은 정성을 모은 것이다. 성금을 전달받은 화재 피해주민 두 가정은 “뜻하지 않은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어 삶이 막막했는데 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고 전했다. 이 회장은 “추운 겨울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런 화재로 피해 입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지역에 어려운 곳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피해 가정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충남 서산시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과 각 부서장, 관리감독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 강화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가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관련 법령에 대한 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진행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의 우승일 산업안전부장이 맡아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무사항, 위험성 평가, 현장 사고사례 등을 강의했다. 교육은 산업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무 체계를 구상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시는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교육, 작업환경 측정 등 중대재해 예방 의무 사항의 이행 점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산업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적극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사고 없는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6일 일성사인(대표 안일성)으로부터 떡국 떡 100박스(400kg)를 전달받았다. 일성사인은 구리시 소재의 광고회사로 옥외광고물, 현수막, 조명 등을 제작·유통하는 업체이다. 구리시에서 39년간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기부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상생하고자 떡국떡 100박스(400kg)를 기탁했다. 안일성 대표는 “높은 물가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설 명절을 맞이할 우리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 드시며 따스한 정을 느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구리시에 늘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성사인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리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교육장에서 열린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는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과 과일, 건어물, 이불 등 7만 원 상당의 물품세트 200개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행복을 선물해 주는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활동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해인조경‧임업은 7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조현제 대표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관내 학생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싶다”며 “우리의 기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이사장은 “합천 교육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합천군 교육 및 지역 사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인조경‧임업은 교육발전기금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7일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제8대 구리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작년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햅쌀 200포를 기부했으며,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저의 나눔과 베풂이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에도 나눔문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더욱 잘 보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거창군은 지난 7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학력인정과정 졸업생과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거창군 성인문해 학력인정 프로그램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등 10명, 중학 10명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는데, 군수와 도교육감으로부터 졸업장과 학력인정서를 받음으로써 초등 및 중학 학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최고령자인 이근순 학습자(만94세)는 ‘일본에서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왔지만 한글이 어렵기는 매한가지여서 선생님의 권유로 92세에 초등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3년간 함께 공부한 친구들과 함께 졸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중학교 진학은 물론 대학입학까지 도전해보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근순 학습자와 같이 졸업을 맞이한 20명의 학습자 중 13명은 상급학교인 학력인정 중학 과정과 아림고등학교에 입학해 만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뒤늦은 배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졸업을 맞이한 학습자들의 노력과 새로운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학력인정 프로그램은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6일 경기여객(대표 허상준)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전달받았다. 경기여객은 구리시의 시내버스 업체로, 2007년 설립된 이래 구리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운영되어 왔다.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여객은, 올해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시청에 기탁했다. 우정식 이사는 “매년 명절 시민 여러분들에게 마음을 전달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희의 온정의 마음이 상품권과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주신 경기여객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