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동두천시는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 동양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범 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하운 동양대학교총장,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유보 통합 안착을 이루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센터 조성, △내외국 학생이 함께하는 거점형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운영,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국어 교육과정 특화학교 지정 운영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꿈과 희망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꿈, 희망,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욱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시 중앙새마을금고은 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백미 10kg 263포(2,630kg)와 라면 450박스, 현금 일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및 경로당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현금 일천만 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후원해 준 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중앙새마을금고는 좀도리에 한 줌 두 줌 모은 쌀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했던 옛 아름다운 마음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희망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화천군이 민선 8기 중점 목표인 주거공간 확충 및 개선을 위해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6일, 2024 농촌주택 개량사업 시행을 공고하고,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화천지역에 주택을 신축하거나 개축, 재축, 증축, 대수선할 경우 농․축협 등 금융기관을 통해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융자지원 규모는 신축과 개축, 재축은 최대 2억5,000만원, 증축과 대수선은 최대 1억5,000만원이다. 무주택자가 주택신축을 위해 660㎡ 이내 토지를 매입하려는 경우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 신청도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연 2%의 고정 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만 40세 미만 청년의 경우 1.5%의 고정 금리가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화천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 불량주택을 개량하고 해당 주택에서 거주하려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다. 이 사업으로 건축한 주택에서 거주하려는 화천지역 거주자나 거주 예정자,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숙소)을 제공하고자 하는 화천지역 농업법인 또는 농업인
[한국기자연대] 홍천군이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만20세 이하 청년에게 운전면허 학원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올해 시행 2년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만20세 이하 운전면허학원비 지원사업'은 지역 내 운전전문학원에 등록해 면허를 취득한 후 지원금을 신청하면 학원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홍천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운전면허 취득일 기준 연령이 만18~20세인 청년이다. 또 홍천 소재 운전전문학원에 등록하여 2023년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를 신규로 취득했어야 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은 관련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또는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운전면허 학원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능력 개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한국기자연대] 홍천군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온누리상품권과 홍천사랑상품권을 홍보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명절을 앞둔 시장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홍천군청 직원 100여 명이 참가한다. 오는 8일 오전 11시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집결한 후 홍천전통시장에서 장보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홍천군은 전통시장 이용 독려, 물가 안정 캠페인, 착한 가격업소 이용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군민 모두 전통시장에서 알찬 명절준비를 하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전통시장 주변도로 중 도로여건에 따라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주정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단, 허
[한국기자연대]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는 2월 7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라면 250박스(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황영래 지부장은 “설날을 맞아 이웃들에게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의 온기처럼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 회원들의 뜨거운 이웃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진다.”고 말하며, “뜻밖의 설날 선물을 받은 이웃들이 대단히 기뻐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지난 6일 청도군은 정부세종청사(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군정현안에 맞는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군수는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사회예산심의관 등 7명의 중앙부처 소속 부서장들을 만나 군정현안사업과 관련된 국비지원사업을 설명했다. 건의사업으로는 ▲소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48억원) ▲동곡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72억원)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 9개소(292억원) ▲25년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동창천 금천지구(호화리 부터 내리구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79억원) 계속 추진 등으로 주요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 교부세과를 방문하여 청도군의 열악한 세수현황을 설명하고 지방교부세를 적극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 한해도 정부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 예산확보가 험난할 것으로 예상되나, 부처별 공모사업과 국비예산사업 등
[한국기자연대] 홍천군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아동 도서 기증 릴레이 후원이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7일 오전 9시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홍천군에 아동 도서 구입비 100만원을 기부했다. 전광환 회장은 “지역 아동, 청소년 후원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 외에도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아동 도서 기증 릴레이는 홍천군 관내 도서관 활성화와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신아일보 조덕경 국장이 2022년 시작한 도서릴레이 확산 보급 운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도서후원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쾌적한 도서 환경 후원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조덕경 신아일보 국장은 16번째 도서 기증 릴레이 선정자로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 김상명 원장을 선정했다.
[한국기자연대] 순창군은 명절 제수용으로 많이 쓰이는 사과, 배, 밤, 고사리 등 총 18품목에 대한 잔류농약 463종 성분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잔류농약 허용 기준에 적합했다고 7일 밝혔다. 따라서, 순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농산물은 껍질 벗기기, 씻기, 데치기 등의 조리 과정에서 농약 성분이 모두 제거 또는 분해되므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안전한 순창군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추진해 더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창군은 종합분석실을 운영하며 친환경 농산물·GAP 인증 또는 유통 시 필요한 잔류농약, 중금속 분석을 추진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생산 및 유통 농산물, 공공 급식 납품 농산물 등 안전성 모니터링을 통해 관내 농산물의 안전성 분석 서비스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강병삼 제주시장은 6일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정착 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특화 컨텐츠 개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등 제주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등이 이뤄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제주지역 정착 예술인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제주의 문화예술이 확장성을 띠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