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서구의회가 제235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오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총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먼저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인갑 의원의 대표발의로 ‘루원시티 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학교부지 확보 및 루원중학교(가칭) 조기개교 촉구 결의안’을 서구의회 의원 일동으로 발표하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관심과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 할 예정이다. 이어서 12일부터 2월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며 2월 14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현장방문 대신 개별 의정활동으로 대체 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조례안 20건과 동의안 2건 등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여 2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인천 서구 클린로드사업 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광역철도 서구 유치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의 일정으로 11일간의 임시회가 마무리 된다. 송춘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0년도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여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심사가 깊이 있고 실효성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기자연대]인천시가 26년 만에 강화 젓새우 조업 어업인이 강화주변 해역에서 합법적으로 젓새우를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현재 강화주변 해역 젓새우 조업 연안개량안강망 어선은 26척이다 강화주변에서 가을철 어획되는 젓새우는 전국 어획량의 60∼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10월 강화군에서는『새우젓 축제』가 열리는 등 인천의 대표적 수산 특산물이다. [최근 5년간 젓새우 위판량] 연안개량안강망은 1994년 관계법령이 개정되면서 그물코 크기가 커짐에 따라 젓새우를 잡을 수 없는 업종으로 전락하게 되어, 인천시는 해양수산부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시험어업과 한시어업으로 임시조업을 해왔었다. 근본적 해결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의한 결과, 지난해 'TAC 기반 어업규제 완화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3월부터는 공모에 참여한 연안개량안강망 어선(26척)은 총 허용어획량(TAC) 범위 내에서 합법적 조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시는 해양수산부 2020년『TAC기반 어업규제 완화 추가 시범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관내 수산자원을 보호하면서 어업인의 규제완화를 통한 효율적 자원관리형 어선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민연대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이 21일 오후 5시 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소재 아모르파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현 국회의원, 이영환 전 시의원, 미추홀구의회 백상현 전 의장, 강주원 전구의원, 대한민국 통일 건국회 인천시연합회 홍길성 회장,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경기도민일보 인천취재본부 이원영 본부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서울, 경기본부 전국 항타항발기지부 엄기환 부지장, 한국노인복지봉사회 김순분 회장 등 각 사회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김대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많이 망설이기도 하였지만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사로서 인천시민들에게 작은 힘이 보탤 수 있는 일을 생각하던 중 임원진들과의 교류를 통해 회장에 취임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시민연대는 인천시민을 위한 단체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시민들의 행복을 담아내는 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진(전 mbc 코메디언, )씨 사회로 1부는 인천시민연대 임원진 위촉과 윤상현 국회의원, 이영환 전 시의원, 백상현 전 의장의 축사와 홍길성 회장 격려사에 이어, 2부는 유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제15회 환경발표회 및 수질환경개선 보고회’가 7일 오전 11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 지역별 환경단체, 봉사단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1부는 가현중학교 김영준 학생의 후손에게 쾌적한 환경을 돌려줄 수 있는 환경보전 실천 발표문에 이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서구청과 함께 수질개선 시연을 걸쳐 시료분석 결과에 대한 한국환경자원기술 이수영 대표의 ‘인천시 하천 정화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수영 대표는 보고에서 하천 정화에 대한 과제추진전략, 제안배경, 복합미생물 발효공법, 제안기술의 적용 등에 대한 기대효과와 친환경 리사이클링, 방류수 토양하천 정화, 시민참여 환경운동에 대한 프로젝트 지향목표와 현 실태 및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현 실태 및 추진방향에 대해 “인천시가 지속적으로 하천 수질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서구 심곡천, 공촌천 등 대부분의 하천이 아직도 4~6급수 수질에 머물러 있다”면서 “이는 하천수질을 결정하는 총인(TP) 및 부유물질(SS),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등이 방류기준에 미치지 못함에 기인된 것으로, 이로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9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의 희망과 기관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올해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성과확산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인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종 교육·행사, 신기술, 재해예방 정보 등을 신속히 전파하는데 노력했고, 특히 찾아가는 생활원예 교육으로 일상생활 속 도시농업을 실천하도록 시민들에게 기획보도로 집중 홍보하고, 도심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을 통해 농심을 심어주어 농업·농촌을 알리는데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의 156개 시·군 센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박준상 소장은 “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을 널리 홍보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며“2020년 신청사로 이전하면 홍보관을 새롭게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홍보할 수 있도
'명'한국기자연대 사무국장 백형태 2019년 11월 25알부로 인사발령합니다
인천시 자율방범연합회 제5대 회장에 변재천씨가 취임했다. 인천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16일 오후 7시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제5대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변재천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시도 연합회장과 각 구별 회장, 회원과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 정유섭 국회의원,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 박인동, 임지훈 시의원, 계양구의회 박해진 의원, (사)한국기자연대 손화형 회장, 조동옥 이사장 등 각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자문위원 위촉 등 지역사회에 공이 큰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감사패에는 지역사회 발전과 인천시 자율방범연합회 지원사업에 기여한 인천시의회 박인동, 임지원 시의원,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자율방범연회 활성화에 기여한 서구 연합대 강숙영, 남동 연합대 장만중, 동구 연합대 이종구, 계양 연합대 김인환, 부평 연합대 임정숙, 삼산연합대 이수현, 연수 연합대 양성옥씨가 명충호 4대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박남춘 인천시장상에는 서구 연합대 이동진, 남동 연합대 박정승, 동구 연합대 김광설, 부평 연합대 강병철, 삼산 연합대 황영묵, 연수 연합대
인천시가 28일 송도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신흥(대표이사 이용익)과 북항배후부지에 인천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투자협약식에는 김상섭 일자리본부장과 문현기 ㈜신흥 상무, 시 및 ㈜신흥 투자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물류센터는 북항배후부지(원창동 394-37번지)에 총 투자비 3,000억 원을 투입하여 물류센터 3,800평(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하여 2020년 가동을 목표로 들어서게 되며, ㈜신흥의 의료용 기기 보관과 출하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흥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북항배후부지의 물류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건설단계부터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북항배후부지에 대한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인근의 편리한 수도권 교통망을 활용코자 하는 물류업체의 입주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신흥은 1955년에 설립된 치과의료 장비 제조 도소매 전문기업으로 국내 치과업계 최초로 국제적인 제품 인증인 UL, CE 마크를 취득하
인천시가 지난 27일 ‘2019 인천광역시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열고'코스모 40'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 지난달 11일 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시민관심투표 결과 최다득표를 한 ‘청라 레이크 하우스’를 ‘인천시민건축상’으로 선정하였다. 청라의 대표 공원인 호수공원에 위치한 ‘청라 레이크 하우스’는 내외부 공간의 열린 계획으로 이용자의 편안함을 제공해주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인천의 지역성 중 산업현장의 도시적 자산으로 재활용하고 지역성과 건축적 실험이 동시에 잘 적용된 건축물로 평가하고, 도시재생에서 건축의 역할이 물리적 해결을 넘어 역사성과 인식의 전환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잘 표현한'코스모 40'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기존 공장의 구관과 신관을 분리하고 고리모양의 박스를 삽입하여 증축한 아이디어의 참신성, 신관과 구관의 극적인 병치를 통해 낯설음을 유도한 작가의 의도를 높이 평가하면서, 시설 운영에서도 혁신적인 모델을 보여주어 최근 도시재생이 화두인 흐름에 있어서 인천의 명소가 될 것을 기대하였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큼의 완성도가 높은 콘서트홀로 평가하면서 한편 우측 오페라 하우스가 함께 준공되지
인천시가 2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남북국제 관련기관 및 민간단체,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남북국제분야 2030 미래이음 발표회’를 개최했다. '인천 남북국제분야 2030 미래이음 발표회'는 민선7기 시정운영 계획과 연계한 남북국제분야의 중장기 종합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향후 10년간의 인천의 남북국제분야 플랜에 대해 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이 발표하고, 시민제안, 건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동북아 평화번영의 중심지 인천’을 정책비전으로 설정하고 ▲ 남북교류의 전진기지, ▲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평화, ▲ 국제평화도시 위상 강화, ▲ 평화경제협력기반 구축 이라는 4대 전략과 11개 세부추진과제를 시민과 공유하였다. 또한, 발표회 후 이종석 전(前)통일부장관을 연사로 한반도 평화경제시대의 전망과 인천의 역할을 모색해 보는‘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특강’도 진행됐다. 이용헌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 “이번 설명회에서 시민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2030 미래이음 계획의 핵심전략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며, “인천이 동북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