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공주시가 지난 6일 공공형 어린이 놀이공간인 월송 실내 어린이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항인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미세먼지, 우천 등 날씨 환경에 영향 없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월송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한 놀이공간은 총 167㎡의 공간에 미끄럼틀, 암벽오르기, 계단놀이, 숨박꼭질, 안전블럭, 독서공간 등의 놀이공간과 수유실, 프로그램실을 갖춰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으로도 운영될 실내 놀이공간은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위탁운영을 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평일 저녁과 공휴일은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최원철 시장은 “월송동 지역은 대단위 아파트가 조성되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곳으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동구 김찬진 구청장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전통시장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하여 구청 전부서와 유관·자생 기관(단체), 기업, 병원 등이 참여한다. 장보기와 함께 전통시장 내에서 ‘점심식사’도 병행한다. 구는 지역사랑상품권인 동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도 실시하여,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독려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도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구청 전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함께 하는 날’을 운영하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와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공주시는 지난 6일 공주시 월미동의 공주가축시장 내에 건립된 조사료 유통센터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조사료 유통센터는 대형 곤포사일리지 등을 축산농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저장하고 유통하는 시설이다. 연면적 1356㎡ 규모로, 사일리지 보관창고 995㎡, 관리동 361㎡를 갖췄다. 시는 조사료 유통센터를 활용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잉여 조사료를 전량 구입하여 유통비를 절감하고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 곡물가 상승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 기반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확 전 현장조사를 통한 품질관리로 양질의 조사료를 유통한다는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조사료 유통센터 건립으로 안정적인 국내산 조사료 생산 및 유통의 토대를 마련했다. 수입 개방, 사료 가격 인상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해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통영시는 지난 6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3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는 법질서 실천운동 및 범죄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더 안전하고 이웃사랑이 가득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종태 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든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품 기탁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위원들의 소중한 마음덕분에 이번 명절도 마음이 따뜻해진다”면서 “기탁해주신 성품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공주시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자원봉사회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개관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정진석 국회의원, 임선배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협회장,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그리고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그동안 공주에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유공간이 없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이 없는 봉사단체들이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약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원봉사회관 건립을 추진했다. 이번에 개관한 자원봉사회관은 지상 2층, 연면적 890㎡ 규모로 자원봉사센터 사무실과 공유 회의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최원철 시장은 “지금까지 자원봉사자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드리지 못하여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원봉사회관을 조성하여 봉사자분들께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자원봉사회관을 통해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 이어 나가주시길 기대한
[한국기자연대] 통영시는 지난 6일 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회장 이재상)에서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는 현재 1,403명의 회원을 두고 통영수산업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제16대 이재상 회장은 지난 1월 24일 취임식에서 통영 미래 인재육성과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재상 회장은 “다가오는 명절에 맞아 저소득 및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준 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2024년 갑진년 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통영시는 지난 6일 통영시 연화어촌계(어촌계장 김재안)에서 지역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통영시 욕지면 소재 연화어촌계는 회원수 77명으로 구성돼 가두리양식업과 나잠어업 등 마을어업을 경영하며 욕지 연화도를 지켜오고 있다. 효율적인 수산자원 관리를 도모하고자 자율관리어업 육성에 적극 매진하는 등 통영 수산업 활성화에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는 우수한 어촌계 중 하나다. 김재안 연화어촌계장은 “통영시의 미래 육성과 인재 발굴을 위한 인재육성사업에 크게 동감해 어촌계 회원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기탁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의 인재 육성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어촌계가 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에 동참해준 연화어촌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연화어촌계의 깊은 뜻을 받들어 기탁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통영시는 지난 6일 정량동 소재 한유기계(대표 박광호)에서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유기계는 수산양식 유압자동화 기계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매년 명절마다 '통영 행복펀드'에 5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에 통영시는 이웃사랑 나눔을 이끄는 기부자로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경상남도 소식지인 ‘경남공감’ 12월호에 도내 18개 시·군의 기부천사로 소개되기도 했다. 박광호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며 “곧 다가올 설을 맞아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면서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금산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 설 명절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및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와 가축방역 상황실 운영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외에도 유관기관과 24시간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과 협력해 연휴 기간 상시 응급 진료가 가능하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경제, 보건, 복지, 안전,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가축질병 방역 △차량 소통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비상진료 및 보건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3개 과제로 이뤄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명절을
[한국기자연대] 안양시가 지속적인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달부터 청년 주거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사업 접수가 시작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올해도 청년들의 주거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청년 전・월세 보증금 ▲청년가구 이사비 ▲청년 월세 등 다양한 지원으로 청년 주거복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① 먼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참여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신청 자격은 안양에 주민등록을 주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또는 부부합산 8,0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전월세 보증금 신규 대출을 추천하고, 신규 대출 실행 시 연 2% 이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4년까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은 지난달 16일부터 모집 중으로, 오는 4월 30일 접수 마감된다. ② 청년 뿐 아니라 신혼부부 주택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