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서울 성북구가 지난 5일 서울형 키즈카페 성북구 벌집어린이공원점(월곡로7길 56-7)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폭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하는 실내 놀이공간이다. 구는 1호점인 벌집어린이공원점을 시작으로 올해 5개소의 키즈카페를 개소할 예정이다. 종암동 벌집어린이공원 내에 신축한 키즈카페는 공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전용면적 89.19㎡의 작은 오두막 형태의 목재 건물로 지어져 공원을 지나는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내부는 7종의 키오스크형 AR 콘텐츠와 매트형 콘텐츠, 브릭놀이 공간 등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꾸며졌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공원의 자연경관을 느끼며 실내와 실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벌집어린이공원점은 개관에 필요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한 후 2월 말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3월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09:00~18:00)이며, 1일 3회차 운영한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한국기자연대] 영천시는 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문품 전달과 함께 가족의 품이 그리운 입소자의 안부를 살피며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겨울철 안전 관리에도 각별하게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설을 앞두고 힘든 경제 여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설 환경개선, 종사자 처우개선 등 입소자 및 종사자분들의 지원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영천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자렛집, 용평마을양로원, 마야정신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갔다. 지난 1일 모라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복이 있는 덕포시장, 새벽시장, 엄궁시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농산물, 식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명절 덕담을 나눴다. 또, 상인회를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의 유지와 활성화에 힘써 주시는 상인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매년 명절 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전통시장 가는 날’운영과 온누리 상품권 사용 적극 권장 등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역점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설 명절 민생안전 추진 대책을 점검하고 디지털융합산업과의 ‘미국 방문 성과’와 공동주택과의 ‘공공주택 공급계획’에 관한 테마 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근 CES 2024에서 지자체 중 유일하게 포항관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한 포항시의 성과를 공유하며, 글로벌 신산업 최대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 기술을 지역 발전에 접목할 방안과 육성 정책을 모색했다. 아울러 신산업 유치와 1인 가구 증가 등 지역 상황과 시대적인 흐름에 맞춘 공공주택 공급 방안 등 현안 사안을 공유했다. 특히 시는 CES 2024와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미국의 혁신 현장 방문을 통해 부서 협업 및 지·산·학 협력에 기반한 지역의 디지털 산업 및 인재 육성 창업 생태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배터리 등 신산업 육성과 관련해 삶의 질 개선에 부합하는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해 인구 유입
[한국기자연대] 광주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4천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이번 위문은 기초생활수급자 4천169가정에 설 용품 구입을 위한 농협상품권 5만원씩을 지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는 백미, 김, 과일, 떡국떡, 휴지, 세제 등을 전달했다. 특히, 6일에는 방세환 시장이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산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말과 함께 시설에서 거주 중인 입소자에게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은 물론 광주시민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산 대부도에서 송산그린시티를 잇는 도로가 확충된다. 대부도 시화방조제에 차량이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상습 정체를 막기 위해 우회도로를 통해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경기도는 6일 오전 안산 시우역에서 ‘경기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구상을 발표했다. 송산그린시티부터 대부도를 잇는 연결도로 신설은 안산시가 대부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산시 도로건설관리계획(안) 수립 절차에 따라 경기도에 지속 건의한 내용이다. 이날 발표된 경기서부 SOC 대개발 구상에는 시화방조제~해안도로 확장을 비롯해 신안산선을 대부도까지 연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해양관광자원이 풍부한 대부도에 관광객을 끌어모으겠다는 계획이다. 안산시는 서부권 SOC 대개발 구상에 안산시 대부도 지역으로의 교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계획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안산 대부도에서 송산을 잇는 우회도로가 확충되면 시화방조제 도로 상습 정체시 도심까지 이동시간이 약 1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민 정주여건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국기자연대]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양주시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 시장은 현장 근무자들과 함께 방진복을 착용하고 반입된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파봉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의 재활용품 자원 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일선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선별장 근로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힘든 근무 환경 속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강 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일자리환경국장, 청소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양주도시공사 관계자, 현업근로자 등 45여 명이 함께 현재 양주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응원전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가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사명감과 보람으로 최선을 다해주시는 근로자분들에게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업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작업 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우리 시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이 합천춘란 성분 활용 화장품 ‘올루’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만원의 행복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합천군에 따르면, 6일 군수실에서 추첨식을 갖고 합천읍 강동혁( 41세) 등 당첨자 100명을 선정했다. ‘만원의 행복’은 국내 최초 춘란성분 화장품인 ‘올루(OLOO)’ 출시를 기념해 합천유통이 진행한 이벤트로 ‘올루’ 2행시 또는 ‘합천춘란’ 4행시 작성자 중 100명을 추첨해 3종 세트를 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1월 말부터 약 1주일간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당첨자는 수려한 합천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입금한 당첨자에 한해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추첨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장문철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 대표, 이선둘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 상무, 이재숙 농업정책과장이 참석해 각자 추첨함에서 25명씩 추첨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춘란 화장품 올루의 출시기념 이벤트를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올루를 전국에 알
[한국기자연대] 충남 서산시가 ‘서산시 발전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선정된 10대 핵심과제는 복층 주차장을 겸한 (가칭)초록광장 조성사업 추진, 사통팔달(하늘길, 바닷길, 땅길) 교통 인프라 구축, 서산시 미래산업 육성 및 해양 관광거점 구축, 지역특화형 산업단지(대산그린컴플렉스·대산충의·대산3 등) 조성,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설치, 장애인 복지관 및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역사·문화시설 건립 및 특색있는 순례길 조성을 통한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 추진, 서산형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등 ‘대중교통서비스’ 확대, 대산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추진, 청년농 유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이다. 시는 선정된 핵심과제를 담당 부서장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과제별 T/F팀을 구성하고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핵심과제를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공공건축과 시민 휴식 공간을 연계한 복층 주차장을 겸한 (가칭)초록광장과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
[한국기자연대] 통영시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5일 통영육아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했다. 통영시는 요양시설·장애인단체·지역아동센터 등 방문시설을 포함해 76개 시설에 참치 252세트, 배 69박스, 사과 69박스를 구입해 사전 배부했다. 또한 지난 2일 부터 설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해 시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은 관내 복지시설 37개소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들으며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희망을 전한다”며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으로 함께하는 시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