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성산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설날 떡 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마포구새마을부녀회(회장 어숙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회장과 임원, 새마을부녀회 동회장, 결혼이주여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떡국 떡을 썰며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나눔을 통해 전통을 이어나가는 새마을단체 덕분에 마포 주민들 모두 훈훈한 정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다”라며 “떡국 떡과 함께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2월 6일 유정복 시장이 서구 검단지역과 중구 영종지역을 찾아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확정을 축하하는 주민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 1월 중구, 동구, 서구를 연두 방문하면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지역주민, 정치권 등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연두 방문 때 함께 하기 어려웠던 검단지역과 영종지역 주민들과도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검단지역 행사에는 신동근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신충식·김명주·이순학·이용창 의원과 서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오후에 열린 영종지역 행사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신성영·임관만 의원과 중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정체제 개편 추진경과, 유정복 시장 인사말씀 및 내빈 축사, 축하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검단지역과 영종지역 주민들이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한국기자연대] 설 명절을 앞두고 6일 장흥 관산읍에서는 따뜻한 사랑나눔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이호인 삼진양어장 대표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주민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호인 대표의 부친인 이수복 전대표는 지역의 복지사업을 위해 2018년부터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10kg 백미 20포를 어려운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관산읍에 전달했다. 황규철 원장은 “물가상승으로 힘든 이웃주민들에게 전달된 쌀이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기부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되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두루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쌀은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독거어르신 등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장흥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군 정례조회에서 NH농협은행 장흥군지부 전종순 지부장과 김현숙 차장이 각 30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종순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유일한 오프라인 접수처인 농협과 함께해서 더 의미 있게 다가오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군과 함께 장흥사랑 홍보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숙 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는 등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많은 분들이 장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며 군정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및 자매결연 지자체간 교차기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담나인의원 중동점은 지난달 30일 청소년 문신 제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맺었다. 지난 연말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담나인의원 중동점의 노력으로 두 청소년이 청담나인의원 중동점의 지원으로 문신 제거 서비스를 받았는데,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이끌어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부천시 청소년 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호 청담나인의원 중동점 대표원장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청소년들의 희망찬 이야기를 위해 우리 모두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그들의 선택과 결연한 의지에 대해 진정한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더 많은 청소년에게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두 청소년의 이야기를 넘어, 더 많은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열정과 힘을 모아 청소년들을 밝은 미래로 이끌어 가야 하는 책임이 있다. 청소년
[한국기자연대] 영천시는 6일 설을 맞이해 영천공설시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해 안전점검의 날을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내 고향 만들기 등의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지난 1월 24일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과 함께 이번 안전캠페인을 공설시장에서 진행한 만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안전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은 시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권이자 최소한의 복지이다.”라며 “안전한 영천, 안전한 내 고향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지난 5일 장흥군 안양면에서 개최된 군민과의 대화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으로 800만원이 전달됐다. 이날은 안양면 이장자치회 100만원, 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농촌지도자회 100만원, 동계마을 이장 김선곤 200만원, 금빛산업건설 고광현 100만원, kr건설 소장 박승우 100만원, 수문마을 주민 김영문 100만원 등 기부가 이어졌다. 기탁자들은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기탁금은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성금을 흔쾌히 기탁해 주신 여러 단체와 개인으로 기부해 주신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달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현풍백년도깨비시장(2월 5일) 및 화원시장(2월 6일)을 방문해‘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엔데믹에도 여전한 소비심리 위축과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였고, 대형 마트 및 백화점보다 질 좋고 저렴한 상품들이 많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최재훈 군수는 “전통시장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면서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지역경제의 주춧돌이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전통시장의 명맥을 잇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위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와 노하우 공유를 위해 ‘동구형 해체공사 업무매뉴얼’을 제작하고 광주 5개 자치구와 유관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동구형 해체공사 업무매뉴얼’은 해체공사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해체공사 관련 종사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민원인이 제출하는 민원 서식의 작성부터 해체공사 현장점검 요령, 감리업무, 해체공사 사고사례, 건축물 관리조례 등을 반영해 일선 업무에 유용하도록 구성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매뉴얼이 해체공사 관련 종사자의 안전 실천 문화 확산과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공공서비스 전문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유관 기관과 일선 현장에서는 이를 숙지해 관내 해체공사장의 무재해 유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광주 5개 자치구 최초로 ‘지역 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해 ▲해체공사장의 정기적인 안전 점검 ▲안전자문단 활용을 통한 전문화된 민원 서비스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제작·교육·배포 등 재해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기대와 설렘의 2024 갑진년 새해, 군민과 함께‘천만관광 임실시대’로 힘차게 비상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역사상 첫 무소속 3선 군수에 당선된 심 민 임실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꿈 하나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임실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해 정부의 긴축재정과 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1,989억원의 국도비예산을 확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천만관광 임실 실현의 토대를 확고히 다졌다. 옥정호 붕어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는 지난해 3월 정식 개통하여 유료화 이후에도 40만6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전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9회째를 맞은 임실N치즈축제에는 4일간 56만명이라는 역대 최대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852만명의 방문객이 임실을 찾는 성과를 거뒀다. ▲천만관광 임실, 옥정호 관광 시대 개막 1965년 대한민국 제1호, 섬진강 다목적댐 건설로 만들어진 옥정호는 지난 1999년 8월 광역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그동안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