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장흥군은 설명절을 맞아 대형마트(남악 롯데아울렛) ‘장흥군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을 열었다. 설명절 장흥군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은 ‘롯데백화점 지역 농특산품 마켓’이라는 프로그램으로 2월 1일부터 9일까지 롯데아울렛 남악점 1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장흥 무산김, 표고버섯, 한우삼합세트, 한우 육포 등 40개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2월 3일에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장구, 민요, 하모니카, 통기타 공연)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장흥군은 지역 농특산품 홍보와 정남진 물축제, 고향사랑기부제, 전남 10대 브랜드 아르미쌀 등의 홍보 등 지역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 우수한 우리 농특산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품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는 등 상생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향후 오프라인 뿐 아니라 전자상거래를 통한 온라인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는 장흥군 특산품 판매장 또는 장흥몰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기자연대] “2024년에도 성산 구민이 더 새로운 일상을, 다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창원의 심장, 성산구에 걸맞은 명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유재준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장이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2024년 ‘더 새로운 일상, 다 함께 행복한 성산’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미래지향적인 맞춤형 행정서비스 구현 △구민의 안심을 채우는 차별화된 안전 인프라 구축 △넉넉함을 더하는 각별한 민생돌봄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빈틈없는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① 구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맞춤형 행정서비스 구현 성산구는 구민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성산 AI 체험존’, 한눈에 부동산종합정보를 볼 수 있는 ‘QR코드 서비스’, 구민의 스포츠 여가를 보장하는 ‘공공체육시설 개선사업’, 구민의 삶에 편리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원 편의시설 개선사업’ 등 구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가까이서 만나는 미래! 『성산 AI 체험존』 운영 성산구는 구민들이 인공지능기술과
[한국기자연대] 대전시는 전국 최초 중구 대흥동 지역의 공실 건물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 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했다. 6일 대전팜 개장식에는 이장우 시장, 이동한 중구 부구청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은 대전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축사, 딸기케익 컷팅, 스마트팜 시설 관람, 딸기 수확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기술연구형 대전팜은 ㈜쉘파스페이스에서 운영하고 중구 대흥동(중앙로 138번길 2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과 지상 8층에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 면적은 398㎡이다. 지하 2층에는 4단으로 딸기 스마트팜 재배실과 7개의 의료용 대마재배실로 나눠져 있으며 양액재배시설, 한국기계연구원과 컴소시엄을 통한 공조장치 등의 첨단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 시설에서는 광원에 따른 딸기 재배와 의료용 대마를 연구 개발한다. 지상 8층에는 교육장, 홍보관, 인큐베이팅 시설,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쉘파스페이스는 유성구 용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식물재배 조명 장치 쉘파라이트 등 개발한
[한국기자연대] 안양시는 설 연휴가 시작하는 9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63곳(약 6,000면)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안양역과 범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인근으로, 박달시장 노외주차장, 남부시장 노외주차장, 평촌 지하주차장, 인덕원동 노외주차장, 동편마을 지하주차장 등이다. 시는 설 준비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월 정기권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4곳(관악역 1환승·석수 대형화물·인덕원동 공업부지 노외·안양6동 2노외)은 기존대로 유료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63곳에 대한 위치, 주차면수,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정보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교통, 안전 등 생활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차장 무료 개방 등 분야별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성주군은 2월 6일,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자매결연기관인 달서구청에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공무원 및 유관기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주군 농·특산물을 사전예약 주문받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소규모 생산으로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등이 참여하여 참외,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참외유과 등 성주군 대표 우수 농특산물 9백여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선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으며, 본격적인 참외 출하기를 앞두고 달콤한 성주참외도 홍보하는 장이 됐다. 성주군수(이병환)는 “달서구는 가장 가까운 자매결연도시로, 앞으로도 우호증진과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또한 우리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연제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보육교사(보조‧특수교사 포함), 조리사, 영양사, 간호사, 운전기사 등 연제구 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전체 보육교직원이며, 1인당 최대 연 20만 원(설, 추석 각 10만 원)을 지원한다. 구는 2024년부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명절휴가비) 지원을 위해 1억 4천만 원을 확보하였고, 지난 5일 보육교직원 743명에게 설 명절휴가비를 지급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영유아 보육에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명절휴가비 지원이 보육교직원의 복지 증진과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학부모·보육관계자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여주시에서는 지난 2. 6.(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총회 및 임원개선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김현태(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장)회장이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 유춘희(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장), 감사로는 백광현(한국4-H 여주시본부 사무국장), 권순우(한농연 부회장)가 선출되어 2024년도 여주시농업인단체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농단협회장으로 선출된 김현태 회장은 "그동안 선배 회장들이 다져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새로 구성된 제26대 시임원을 비롯한 9개 농업인단체 및 읍·면·지구 농업인단체협의회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여주농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1999년부터 25년동안 이어온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명실상부한 여주시 농업의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1999년 조직구성을 시작으로 김현태 회장까지 제26대의 연혁을 가지고 있
[한국기자연대] 정읍시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날 내장상동 소재 은혜의집, 초산동 소재 노인복지요양원을 방문해 백미(10kg) 23포와 과일(사과, 배) 26상자를 전달했다. 또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종사자들의 노고가 더 해지는 시기”라면서 “민족 대명절 설날만큼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송금현 부시장 또한 신태인 소재 에덴요양원과 천사마을을 방문해 백미(10kg) 20포와 과일(사과, 배) 24상자를 전달했다. 송금현 부시장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되는 사람 없이 시민 모두가 정이 넘치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단체 44개소, 경로당 724개소, 저소득층 및 저소득 한부모가족 487세
[한국기자연대] 성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 6.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3개소는 직접 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면서 명절이 다가오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이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기 위하여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위문시에는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등 다양한 계층의 시설을 방문하여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의 마음을 달래주었으며, 실로암육아원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시설을 운영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과 저출산 시대의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을에게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합천위생공사 진금백 대표가 지난 5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합천위생공사는 정화조 청소와 분뇨, 가축분뇨 수집․운반업을 하고 있는 설립된 지 40년된 향토업체로 매년 교육발전기금과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합천위생공사 진금백 대표는 “경제적으로 모두들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설 명절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면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