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함평군은 지난 1일 관내 15개 유관기관·사회단체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함평군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함평군,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당연직 위원 10명과 위촉직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공동위원장 선출, 안전문화운동 추진계획 설명, 기관단체별 협조사항 알림 등 안전문화운동 전반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해병전우회 김종용 회장은 "생활주변에 항상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안전의식 결여로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군민 안전운동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2024년을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없는 안전 함평 건설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계절별, 테마별 안전캠페인 추진 등에 사회단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전문화운동 함평군추진협의회는 생활 속 안전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재난 및 교통·생활안전 등 분야별 실천 과제 및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진안군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구감소대응위원회는 진안군 인구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점검과 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위원장인 진안군수를 포함해 당연직 위원 10명,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돼있다. 이 날 회의는 전춘성 위원장(진안군수)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수립한 인구감소지역대응 5개년 기본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지난 12월 추진한 지방소멸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시행계획은 주민 의견 청취를 거쳐 전북도에 제출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제안은 진안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인구활력을 위해 진안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정책들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 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여 진안군 인구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전남 함평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2024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소비 확산 및 물가안정 도모 ▲각종 재해재난 방지 ▲빈틈없는 보건·진료체계 구축 등 11개 분야에 대한 세부 계획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동안 군청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하여 군민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함평천지전통시장과 소매점포 등을 대상으로 물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설 물가동향을 주시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명절 나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응급의료시설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여 빈틈없는 안전과 보건·진료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철저히 운영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뜨겁게 실천하는 청렴 커피’, ‘청탁 예방에 좋은 비타민 가득 유자차’, ‘부패하지 않는 누룽지’ 등의 재치 있는 청렴 메뉴판을 단 청렴 푸드 트럭이 설 명절을 맞아 홍성군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성군은 군청 앞에서 6일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국응서 홍공노위원장 등 노조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 Zero! 청렴은 더하고, 소통은 나누는 홍성군 청렴 다방’이라는 간판을 단 청렴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청렴 음료 등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근길 직원들에게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의 내용을 담은 설 명절 청렴주의보 리플렛을 나눠주었고 ‘평범하지만 청렴한 영웅,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라는 격려 메시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용록 군수는 “설 명절 취약 시기 부패를 차단하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청렴 시책 일환으로 청렴 푸드 트럭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노사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한 홍성을 위해 노력해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달성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청렴한 홍성
[한국기자연대] 전남 함평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상익 함평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읍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축제 전반에 대한 계획과 운영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나비대축제 기간 어린이날 등 연휴가 포함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및 안전사고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축제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나비날리기 행사 확대와 어린이날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추진한다. 나비콘서트, 봄의 교향악 등 나비 테마 특별 이벤트와 함께 함평추억공작소 특별관, 나비곤충생태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생태습지공원에서는 나비손수건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나비대축제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 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6일부터 5
[한국기자연대] 양평군이 올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0.23% 하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부동산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68.3%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부동산시장 침체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국을 비롯해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각각 1.09%, 1.35%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양평군이 산정하는 33만여 필지 개별공시지가의 기준이 되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월 25일 공시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 23일까지 해당 사이트 및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의견제출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다. 이 기간 내에 의견제출인이 의견서를 접수하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이후 군은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 등의 부과
[한국기자연대] 양평군은 5일 양평군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양평임업 활성화와 임업인 단체 육성․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임업인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평군산림조합,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양평군협의회, 양평군산나물연구회, 양평군산양삼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관내 산림․임업 분야의 애로사항,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고 임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들은 임업 규제 개선, 임업인 단체 육성 지원 방안 등 임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혜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군에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양평 임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산림·임업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며 산림활용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임업인의 목소리를 우리군 산림정책에 반영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전진선 양평군수가 5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첫 군정현안 공유회의를 개최해 공직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양평군 명예군수인 ‘매력양평 군수’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허철호(55)씨, 옥천면 체육회 송만영(63)씨 위촉으로 시작됐다. 군정현안 공유회의는 군의 전 부서 과장, 주무팀장, 읍면장이 참석하며 각 부서 간 공유 사항과 군민에게 알려야 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 개최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부서 간 서로 소통, 협력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매력양평 만들기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라며 “양평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1,700여 직원들이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전남 무안군은 빈집으로 인한 경관 훼손을 막고 청년·신혼부부 등에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빈집 수리 OK 임대 GOOD’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군이 빈집을 수리 후 청년·신혼부부 등에 최대 6년간 월 1만 원으로 임대하는 내용으로, 2동의 빈집을 선정할 예정이다. 빈집 수리를 원하는 빈집소유자는 2월 29일까지 무안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여 무안군 건축과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 후에는 무안군 건축위원회에서 접근성, 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빈집을 선정하여 개소당 최대 4,250만 원의 수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7월 중에 ‘임대 GOOD 사업’ 입주자를 모집하여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한부모가정 등 1가지 이상 해당하는 무주택자 중 다득점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적게나마 빈집으로 인한 경관을 개선하고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안정에도 이바지할 것이다”며, 향후 추진 경과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성과에 따라 사업 확대를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재경영덕군향우회 회원 40여 명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영해만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향우회 회원들은 영해만세시장 정경한 상인회장과 상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물가자미,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 고향 영덕의 특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곳곳을 투어했다. 재경영덕군향우회 남후식 회장은 “향우님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김광열 영덕군수님과 시장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통해 회원들의 애향심이 더욱 고취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 영덕의 번영을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몸소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신 재경향우회 회원 여러분의 애향심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답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