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동두천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진)은 5일 설맞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서울화외과의원(원장 강정봉)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이수진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의 장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서울화외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복지 네트워크가 견고해질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릎인공관절수술 의료지원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영천시는 ‘시민중심 공감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존중·배려받는 든든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공감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안전망 구축 영천시는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법,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보장급여 신청, 민간복지자원 의뢰 등 수요에 맞는 복지서비스 연계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위기가구 4,5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방문 상담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갈 계획이다. △ 지정기탁 성금 활용 시민체감형 시책 추진 시는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조성에 힘쓴 결과 2023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모금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집중모금 기간 동안 총 9억 9,200만원(198% 달성
[한국기자연대]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우리 생활과 다소 멀게 느껴지는 지적(地籍)이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을 이끌고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분야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도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직접 운영해 지적측량 업무와 주요 정책에 활용하고자 직원 10명이 드론조종자 국가 1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적 업무 홍보를 위해 영천과일축제장에서 ‘스마트 지적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높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적정보과는 2024년에도 디지털 지적 선진화에 앞장서고 시민의 삶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지적행정으로 비룡승운(飛龍乘雲) 하는 부서가 되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시민 편익을 위한 선제적 맞춤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와 합동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가 작년 26개 읍면마을을 방문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주민의 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
[한국기자연대] 창녕군은 지난 5일, 창녕군여성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창녕군수를 비롯한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창녕군여성회관 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2024년 상반기 창녕군여성회관에서는 기술교육과 창업, 문화·소양 등 군민들의 능력개발을 위해 제빵기능사 등 23개 과목에 40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떡 제조기능사와 재봉틀 홈 퀼트, 헤어 미용 등의 야간교육을 다양하게 개설해 직장인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강사 1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5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작년 연말에 완공된 여성회관 승강기 공사로 군민들이 편안하게 여성회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여성회관 교육을 통해 많은 군민이 배움을 향한 꾸준함으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과천시는 매년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 지원과 재난피해 구제·지원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기존 13개 항목에서 올해 19개 항목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에서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사고를 당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가입 대상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과천시민이면 전입 시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출 시 자동 해지되며, 보장기간은 올해 1월 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이다.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만12세 이하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 등 총 19개이며, 올해부터 신규 보장되는 항목은 ▲의료사고 법률비용지원 ▲화상수술비 ▲개물림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 총
[한국기자연대] 평창산업㈜(대표 김종탁)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평창산업㈜는 조경 및 공원시설물을 제조하는 전문업체다. 김종탁 대표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가구에 흔쾌히 성금을 기탁해주신 김종탁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는 6일 함양가축시장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한우농가가 모인 가운데 ‘고등혈통 한우 암송아지 나눔행사’를 가졌다. ‘고등혈통 한우 암송아지 나눔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한우의 시장성과 경쟁력은 한우 우량화를 통한 증체량 증가에서 나온다는 한우협회 회원들의 공통된 인식에서 회원 주도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행사이다. 우량 암송아지를 소규모 농가에 무상으로 기증해 성우로 길러 새끼를 내고, 송아지는 소유하고 기증받은 암소는 기증자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한우협회 선도농가인 노우현, 정무섭, 김인수, 노희철, 김역곤씨가 우량 암송아지 10마리를 기증했고 7농가가 혜택을 받았다. 권기호 지부장은 “지속해서 우량 한우 나눔을 실천해 소규모 축산농가의 한우 우량화를 빠르게 전파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함께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금까지 한우협회의 노력이 있었기에 함양군 우량암소 생산 기반이 조성될 수 있었다”라며 “행정에서도 암소 개량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동구청은 6일, 큰고개오거리 일원에서 동부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과속운전 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교통사고 예방 안내문도 배부했다. 한편, 동구청은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한다.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완화 등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설 명절은 귀성객 증가와 대규모 차량이동으로 교통사고가 우려 되는 시기이다.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교통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동구청은 6일,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사업계획을 비롯한 2024년 사회보장급여연간조사계획, 2024년 자활사업추진계획 및 보장수급자 보장비용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여부 등 5개 안건에 대해 논의를 거쳤으며, 취약계층 보호 등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심의·의결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12차례 심의·의결을 통해 958세대 1천197명에게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실제적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기·수시 확인 조사 등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신읍동 특화도로가 한국전력공사가 수행 중인 2024년도 지중화사업 대상에 미선정됨에 따라 지자체 전액 부담 형식으로 지중화사업을 조기추진한다. 신읍동 특화도로 조성공사는 현재 지중화사업과 병행해 실시하기 위해 실시설계 중지중인 상태다. 시는 사업 장기화, 공사비 증가, 2025년도 지중화사업의 선정 불투명 등의 사유로 전액부담 형식으로 지중화사업을 병행해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자체 전액부담 지중화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사업의 장기화에 따른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자체 전액부담 지중화사업과 병행해 신읍동 특화도로 조성공사의 구체적인 실시설계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