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포천시청 신청사 로비에서 개최된 설 명절 선물 특별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설 명절 선물 특별전에서는 포천시 소재 식품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44개 품목의 선물세트를 유통 마진없이 저렴한 가격에 전시한 뒤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은 물론 공무원들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마지막 이틀간은 제조업체 관계자가 현장에서 즉석 판매를 실시해 6천백만 원의 판매실적을 거두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 농지허가를 위해 시청을 찾았다가 전시된 제품을 본 한 시민은 “포천에서 이렇게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저렴한 가격에 실속있는 선물을 구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식품업체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고자 행사에 동참해준 포천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에게 포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제조업체가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
[한국기자연대] 대구 북구청은 2월 5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며,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북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과 함께 지난달 17일부터 2월 9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구에서 관여하는 공공요금을 대상으로 향후 요금 조정 시 서민 물가 부담을 고려해 조정할 계획이며, 물가안정 거리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등을 운영해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발굴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높은 외식 물가 및 기상 여건 악화 등에 따라 설 성수품의 가격상승으로 구민들의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구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한국기자연대] 신계용 과천시장은 5일, 오는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과천율목초중학교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식정보타운 입주 학부모 등 40여 명도 함께 했다. 과천율목초중학교는 20개 학급 규모(초 11, 중 7, 특수 2)로 개교한다. 신계용 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개교 준비상황을 확인한 후, 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실과 실내체육관, 급식실 등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율목초중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하나의 학교로 묶은 통합학교로, 관내에는 처음 운영되는 형태의 학교인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과천시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함양군체육회는 지난 4일 함양군볼링장 시범운영을 마친 후 개장식을 갖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가족·친지와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당일 오전과 12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특별개방할 예정이다. 개방하는 기간은 설 연휴 4일(2.9.~2.12.) 중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으로, 9일과 1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설 당일인 10일은 오후 2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날 개장식에는 진병영 군수 등 기관단체장, 볼링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군민들의 새해 건강을 기원하며 볼링시구를 했다. 지난 2020년 6월 12볼링레인의 시설을 갖추고 개장한 함양군볼링장은 함양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다 전문성 확보 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함양군체육회와 관리·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개장식에서 안병명 체육회장은 “함양군 볼링장이 함양군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체력증진을 통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의 초석이 되길 바라고,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한국기자연대] 씨월드고속훼리(주)(회장 이혁영)가 지난 5일 목포시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현금 3천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지정기탁했다. 씨월드고속훼리 주식회사(회장 이혁영)는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을 엮임했고, 평소 사랑과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오면서 저소득층,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까지 씨월드고속훼리(주) 재단 누적 기부액은 6억 3천만원에 이른다. 이혁영 회장은“앞으로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세상이 되도록 복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우리 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면서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순창군이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강천산군립공원과 용궐산 하늘길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으로, 이 기간 동안 강천산을 찾은 모든 방문객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강천산군립공원의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명소로,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전국각지의 많은 이들이 그 특별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사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용궐산 하늘길은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설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설날연휴 기간 찾아주신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자 편성 등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순창을 찾는 많은 방문객 및 귀성객들이 강천산군립공원과 용궐산 하늘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2024년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근 최영일 순창군수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를 찾아 소통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순창군이 올해 추진할 예정인 ‘순창군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과 관련해 양 측간의 업무협조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은 행정구역의 최소 단위인 행정리·통․반에 대한 경계를 명확히 구획하는 사업으로, 그간 관례적으로 이어져 온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도내 지자체간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순창군은 올해 행정구역 최소단위인 통·반, 자연마을의 131개 법정리 경계를 바탕으로 317개 행정리 경계를 지적도 기반의 공간정보로 구축하고, 행정구역 개편이나 통·반 불일치 등 기존 기초권역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해결할 예정이다. 여기에 LX공사 전북지역본부는 행정리별 기초 경계측량을 실시하고, 행정구역 경계안을 마련한 후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안에 기초행정구역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한국기자연대]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박성남 부시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장흥면 일영리 95-3번지 인근 경남아너스빌 공사 관련 민원 사항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장흥면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건설로 인한 소음과 공사 분진, 교통혼잡 등 인근 주민들의 다양한 불편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주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을 해결코자 교통신호등 설치, 도시계획도로 신설 등 해결 방안에 대해 각 사업 부서장으로부터 조치계획을 보고받는 것은 물론 향후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강수현 시장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건설에 따른 장흥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원 사항에 대해 관련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김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중 한 곳인 황금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15여명은 비오는 궂은 날씨 속에도 시장을 방문하여 떡과 과일 등을 구입하고, 붕어빵, 호떡 등 다양한 겨울철 간식거리를 먹으며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활발히 소통했다. 한편 오후에는 봉산면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애훈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50만원 상당의 휴지와 과일을 전달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점점 치솟는 물가에 소비도 많이 위축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가 힘을 뭉쳐야 한다.”라며 “우리 공단 가족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활동에 꾸준하게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양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 ‘두드림 강좌’ 참여팀을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두드림 강좌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학습팀을 구성한 후 배우고자 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기획하여 신청하면, 시에서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사료를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이다. 상반기에 15개 강좌, 하반기 7월에 15개 강좌를 모집하는 등 올해 총 30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고, 상반기 강좌 운영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이다. 평생학습 기초(입문)단계 강좌로 안양시민 및 안양시 소재 직장인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두드림 강좌 참여 강사들의 강사료를 인상하고 교육 장소가 필요한 경우 안양시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강사와 학습자가 모두 만족하며 학습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학습의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매년 우수한 수준의 두드림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